[파주 맛집] 헤이리 '불고기 & 비빔밥'

[파주 맛집] 헤이리 '불고기 & 비빔밥'

이번에는 파주에 있는 맛집이라는 곳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사실, 파주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헤이리 안에서의 한끼 식사는 제법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끼 식사에 1인당 최소 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해야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도 멀리서 일부러 헤이리까지 찾아온 분들이라면 이 정도는 지불할 의사가 충분히 있는 분들일 것이니, 분위기를 생각하신다면,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굳이 고기를 구워야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번에는 헤이리 안에 있는 곳으로 한번 가보는구려."

"그러게 말입니다.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은 제법 나가지만, 분위기는 끝내주는 곳이 많은 듯 합니다."

"헤이리 안에 있는 비빔밥집, 불고기 & 비빔밥"

이번에 방문한,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 "불고기 & 비빔밥"이라는 곳은 이름부터 정말 단순한 그러한 모습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불고기 & 비빔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모습인지라, 여기가 비빔밥집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비빔밥"이 생각나면 헤이리 안에서는 아마도 이 곳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헤이리 안에서 비빔밥을 하는 다른 곳을 굳이 찾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헤이리에 있는 거의 모든 식당에 방문해보았는데, 비빔밥을 판매하는 곳은 이 곳 외에는 딱히 손에 꼽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말입니다.

"이거,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먹는 것이 분위기가 제법 괜찮겠습니다."

"그러게말입니다. 오늘 마침 날씨도 좋은데 밖에 나가서 먹는 것이 어떻겠소?"

가게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는 야외석이 이미 모두 차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만, 자리를 잡고 잠시 기다리니, 야외에 자리가 난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우리들은 얼른 자리릉 옮겨서, 제법 분위기가 좋은 야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불고기 & 비빔밥 식당의 경우에는 2층에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는 헤이리 경치를 구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까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실속은 다 갖추고 있는 그러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정도는 경치는 어차피, 헤이리에 있는 식당이라면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는 수준이지요."

그런데 이 정도의 경치는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이라면 거의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헤이리 안에 있으면 이 정도는 크게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자리를 잡은 우리들은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각자 비빔밥을 주문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비빔밥은 9,000원부터 시작하는 그러한 모습으로, 서울이라면 제법 비싼 축에 속하는 비빔밥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헤이리 안에서는 평범 혹은 살짝 저렴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찬이 정갈하게 나오는 듯 하구려."

"비빔밥이 상당히 깔끔해 보이는구려."

자리를 잡고 있으니, 반찬과 메인 메뉴인 비빔밥이 등장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크게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상당히 깔끔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밥이 살짝 모자라서 먹고 나서도 배가 고프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었는데... 역시나였답니다. 그런데,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밥은 필요하면 더 달라고 하면 언제든지 더 준다고 하는데... 이미 거의 밥을 다 먹은 상태에서 알아버려서, 뒤늦게 밥을 받고, 흰밥만 먹어야 했던 슬픈 기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혹시나 이 곳을 방문하시는 분들, 필요하다면 밥을 더 달라고 하세요. 저처럼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말이죠.

"파주 탄현면 헤이리, 불고기 & 비빔밥"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