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맛집] 합정역 2번 출구 '마포만두'

[합정 맛집] 합정역 2번 출구 '마포만두'

이번에는 합정역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바로 "마포만두"라는 만두집인데요. 제법 많이 알려진 곳인지, 방문할 때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만두집이라는 특성상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우리는 그래도 안에서 칼국수로 한끼 식사를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이번에는 만두를 먹으러 가시는 겁니까?"

"이름부터 마포만두라니... 정말 단순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합정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마포만두"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마포만두인데요. 이렇게 지하철에서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자연스럽게 사람들로 붐비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상권이 좋은 곳에 있어도, 당연히 음식이 맛이 없다면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메뉴는 단순합니다. 만두와 분식류 정도가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포만두는 상당히 단순한 메뉴를 자랑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만두와 분식류 정도가 메뉴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만두도 역시 한가지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만두들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만두들 중에서 유명한 것은 갈비 만두와 김치 만두 정도였던 것 같은데요. 저희는 둘 다 먹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갈비보다는 김치가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들에 따라서 다른 입맛을 보여주겠지만 말이죠.

"바지락칼국수도 한번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하고 들어갈 생각이었기에 해물칼국수 역시도 한번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바지락칼국수는 한 그릇에 6,000원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시원한 국물이 제법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에는 워낙 많이 먹는 대식가였던지라 칼국수 한 그릇으로는 살짝 아쉬운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양적인 측면에서는 살짝 아쉬운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살짝 출출한 정도에 먹으면 딱 좋을만한 그러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 마포만두 합정1호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