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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어마을 식당 '마이스터 & 카스텔 누오보'

DEXTER GREEN 2016. 5. 20. 08:00

파주 영어마을 식당 '마이스터 & 카스텔 누오보'


이번에는 파주 영어마을 안에 있는 식당에 관한 소개를 해보는 글을 한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파주 영어마을 안에는 한 때는 여러 식당이 있는 모습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렇게 점점 줄어들다가 이제는 단 2개의 식당만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마이스터"라는 햄버거집과 "카스텔 누오보"라는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하는 그러한 식당만 남아있는 모습이지요. 그리고 여기에 "탐 앤 탐스"라는 카페가 하나 있기도 합니다.


"파주 영어마을 안으로 한번 들어가보는거유?"

"그러게말입니다. 아마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가보아야 할 것 같소."


▲ 파주 영어마을


"파주 영어마을은 헤이리예술마을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파주 영어마을의 경우에는 헤이리 예술마을과 마주보고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헤이리를 방문하면, 곳곳에 가볼 만한 곳들이 제법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 첼시 아울렛이 있기도 하고, 프로방스 마을도 있고,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파주 영어마을도 있는 모습이지요. 파주 영어마을은 그 중에서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영국식의 예쁜 건물들이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아도 괜찮을 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까요?









▲ 마이스터와 마이스터에서 먹을 수 있는 와플감자튀김입니다.


"영어마을 안에서는 뭐먹지? 햄버거집과 피자집이 있습니다."


영어마을 안에서는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요? 바로 피자집과 햄버거집이 있는 모습입니다. 패스트푸드를 판매하는 햄버거집은 그 이름이 "마이스터(MEISTER)"라는 독일식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서는 맥도날드와 유사한 햄버거를 먹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좋아하는 메뉴는 "와플 감자튀김"인데요.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있는 감자튀김이 아니라, 모양만 이렇게 와플 모양으로 바꾸었을 뿐인데, 바삭바삭함과 촉촉함이 적당히 조화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스텔 누오보에서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어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요."


그 맞은편에 있는 카스텔 누오보라는 식당에서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어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무난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피자와 파스타 정도를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볶음밥"도 판매하고 있는 모습인데,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먹을 수 있는 김치볶음밥이 제법 맛있는 편에 속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그래서 간혹 먹기도 하는 그러한 메뉴라고 할까요?


이것으로, 파주 영어마을 안에서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에 관한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되었을까요? 이것 외에도 캠프형식으로 머물다가 가는 학생들과 직원들을 위해서 "카페테리아"도 운영이 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공개가 되지 않은 곳인지라, 일일 방문객분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이렇게 두 곳 정도가 남아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 외에 다른 메뉴가 먹고 싶다면, 밖에서 도시락을 싸오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파주 법흥리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마이스터 & 카스텔 누오보"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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