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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모락' "한정식집"

DEXTER GREEN 2016. 6. 19. 08:00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모락' "한정식집"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정말 자주 방문하지 않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도 1년에 한 두 번 정도는 방문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곳에 방문하게 되면 꼭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타임스퀘어 안에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 모습이지만, 이상하게 이 곳에서 항상 식사를 하고 오는 "서울 맛집 여행"입니다.


"타임스퀘어만 오면 여기만 가는 것 같소."

"그러게 말입니다. 여기가 그나마 제일 만만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항상 가게 되는 그곳은 바로, "모락"이라는 이름의 한식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마도 위치는 "타임스퀘어 3층" 정도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정식을 판매하는 곳인지라, 왠지 만만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있는 모습이지만, 이 곳을 자주 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한정식이 가장 무난하면서도 안정감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음식이나 다른 음식에 비해서는 만만하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렇게 이번에도 타임스퀘어를 방문해서 이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가격은 11,000원 정도에서 15,000원 정도 하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타임스퀘어 안에 있는 가게들의 가격이 제법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어서 한 끼 식사를 하려면 최소한 만원 이상을 주어야 하는 편입니다. 이 곳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가격은 11,000원 정도에서 15,000원 정도까지 비교적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마늘 찜갈비 한상"과 "수제 떡갈비 한상"이었습니다.






"양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의외로 배가 오랫동안 부릅니다."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신기했던 것은 식사를 하는 도중에는 그다지 양이 많지 않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식사를 하고 나서 한참이 지나도 배가 잘 꺼지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뭔가 오랫동안 연료를 보관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기분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편이라고 할까요? 맛도 괜찮았고, 양도 나쁘지 않았고, 포만감도 적당히 유지해주는 그러한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 모락, 한정식집"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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