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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맛집] 헤이리 '코지하우스(COZY HOUSE)' "헤이리 한식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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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맛집] 헤이리 '코지하우스(COZY HOUSE)' "헤이리 한식집"

DEXTER GREEN 2016. 4. 30. 08:00

[파주 맛집] 헤이리 '코지하우스(COZY HOUSE)' "헤이리 한식집"


이번에는 오랜만에 파주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헤이리'에 있는 한식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파주 헤이리에는 정말 멋진 건물들도 많고, 다양한 카페들도 많고, 먹거리들도 많은 그러한 모습인데요. 그만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뭔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소개할 "코지하우스"라는 곳은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하면 그다지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식당인데요. 물론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으로 한번 가시는 겁니까?"

"그러게 말입니다. 여기는 그런데 우리가 헤이리에서 거의 처음으로 식사를 하러 왔던 그 곳인 듯 하구려..."





"헤이리 8번게이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코지하우스"


헤이리는 생각보다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볼거리도 많기도 한데, 한번 돌아보려고 하면 꽤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존재하기도 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헤이리에는 각 출입구마다 번호가 붙어있는 그러한 모습인데요. 프로방스 마을에서 가까운 곳부터 1번게이트로 시작해서 한바퀴 빙 둘러서 이렇게 번호가 매겨져잇는 모습입니다. 거의 마지막 번호는 아마도 "영어마을쪽"에 있는 출입구 번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여기는 "영어마을"과 가까운 곳이니 뒤쪽 번호가 붙어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지하우스에서는 한식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헤이리 안에서 다양한 식당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지만, 메뉴는 주로 퓨전을 추구하는 음식을 추구하는 식당들이 많은 듯한 모습인데요. 이번에는 깔끔하게 헤이리 안에서 한식을 추구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이 곳, 코지하우스에서는 말이죠. 그래서 다양한 한식메뉴를 접해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은 약 만원대 정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으로 헤이리 안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비교적 착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헤이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거의 일부러 멀리, 서울과 같은 곳에서 오시는 분들일 것이니 이정도 가격대는 아마도 예상하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이건 마지막으로 나온 후식입니다.



"COZY HOUSE, 말 그대로 편안한 집?"


코지하우스를 이름대로 이 곳을 방문해서 자리를 잡은 우리들은 제법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방문했던 시기가 금요일 점심 때 즈음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생각해보니 이 때는 헤이리를 잘 모를 때였던지라 어디를 가든 신나하던 그러한 기억이 있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뭔가 새로움에 들떠있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역시 이래서 삶에서 새로움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다시 음식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특별히 육개장을 주문햇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누군가는 곤드레밥을 주문하기도 했었던 그러한 기억이 있습니다. 밥과 함꼐 나오는 반찬도 상당히 깔끔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마도 헤이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최소 "이 정도"의 퀄리티를 생각하고 방문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헤이리 안에서 한식을 생각하신다면 방문해볼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코지하우스(COZY HOUSE)"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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