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여행
[명동 맛집] 명동 고깃집 '육통령' "흑돼지 맛집" 이번에는 오랜만에 명동에 다시 한번 다녀오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명동에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하여 명동까지 한번 이렇게 다녀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름부터 당당하다고 해야할까요? 고기 중의 대통령이라는 뜻을 가진 듯한 "육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었습니다. 아무튼 "肉통령"이라니 뭔가 이름부터 대단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듯 합니다. "무려 이름이 肉통령이라니... 대단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심오하게 이름을 지었을 것인데, 이 정도는 엄청난 자신감인 듯 하구려.""아무튼 그럼, 일단 들어가서 맛이 있나 없나 한번 보도록 하십시다." 명동에 있는 육통령이라는 이름의 고깃집은 명동역에서 신세계 백화점으로 향하는..
[파주 맛집] 프로방스마을 '오백년 누룽지백숙 프로방스점' 파주 헤이리 주변에서 유명한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과 '프로방스마을"을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방스 마을의 경우에는 빛의 마을이라는 칭호가 있을 정도로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헤이리와는 차로 약 3분에서 5분 혹은 길게는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제법 먼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가 역시 크기는 큰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이번에는 그 프로방스마을에 있는 식당 중의 한 곳을 다녀온 모습입니다. "프로방스마을이라니 뭔가 기대됩니다.""그러게말입니다. 이름만으로는 왠지 한적한 프랑스의 한 지방의 마을이 ..
서울 성균관대 법학관 식당 '법고을' 이번에는 성균관대학교 서울 캠퍼스 안에서도 이제는 로스쿨로 변해버린 "법학관"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안에 있는 여러 곳의 식당 중의 한 곳에 관한 글이 되겠네요. "이곳이 로스쿨 학생들이 식사를 한다는 곳입니까?""그런 듯합니다. 로스쿨 학생들은 뭔가 먹는 것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법학관 속에 있는 식당의 이름은 법고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당인데요.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모습이었습니다. "한 끼에 3,000원밖에 하지 않는 착한 식당입니다." 역시 학교 안이라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한 끼에 3,000원 밖에 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
[동대문 맛집] 헬로APM 뒤 '진짜 원조 닭한마리' 동대문에서 유명한 먹거리로는 닭한마리라는 삼계탕 비슷한 음식이 있을 것입니다. 삼계탕과 비슷하긴 한데, 삼계탕처럼 죽같은 느낌은 아니고, 닭을 넣고 끓인 육수에 나중에 칼국수도 만들어 먹고,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 일종의 삼계탕에서 변형된 그러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무튼, 이 음식이 동대문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대문시장 한쪽에는 아예 닭한마리 골목이 있다는 그러한 이야기도 있지요. 이번에는 그 닭한마리 시장 골목을 가보면 좋겠지만 근처에 있는 다른 곳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아니! 이름부터 진짜 원조 닭한마리라니... 이건 좀 반칙 아니유?""그러게 말입니다. 저런식으로 고유명사화 시켜버리니 조금은 반칙같은 그..
서울 성균관대 식당 '600주년 기념관 패컬티 클럽' 이번에는 송중기가 졸업한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성균관대 안에는 여러 곳의 식당이 있는 모습인데요. 요즘에도 똑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송중기와 함께 학교를 다닌 제가 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600주년 기념관", 경영관", "교수회관", "법학관"에 각각 식당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각각의 식당이 따로 이름이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지금 한 번 소개를 해보는 600주년 기념관 건물에는 식당이 2개 있는 모습인데요. 지하에 식당이 하나 있고, 5층에도 식당이 있는 모습입니다. "5층에 있는 식당이라니... 아무나 가기 힘든 식당 아니유?""그렇습니다. 아마도 교수님이나 대학원생 급은 되어야 자유자재로 ..
[마포 맛집] 공덕시장 '청학동부침개' "전과 튀김" 공덕에는 정말 맛집이 많이 있는 것 같은 그러한 모습입니다. 역사가 있고 유래가 깊은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을밀대"와 "아소정"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 다녀온 곳인 "청학동"이라는 곳 역시도 TV에도 소개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입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 특집에 나왔던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덕시장으로 한번 가보는건가유?""공덕시장이라고 하면 족발이 유명한 곳인데, 족발 한번 먹으러 가는거유?""여기 족발이 유명하기도 한데, 전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번 가보시는게 어떻슈?" 공덕시장은..
성균관대 정문 식당 '함께라면' 성균관대학교 주변에서 적당히 먹을만한 식당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에는 이렇게 조그마한 라면집이 있는 모습인데요. 특별할 것은 없는 조그마한 동네의 식당 분위기를 뿜어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라면이구려... 가끔 혼자서 라면을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오면 괜찮은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나름의 추억이 서린 곳이네유." 옛 성균관 옆으로 난 길가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인 함께라면을 찾기는 비교적 쉽습니다. 그런데 굳이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주변에서 식사를 하려고 검색하는 분들에게나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고 할까요? "가격은 적당한 선에서 시작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는 모습인데요...
[파주 카페] 헤이리 '더 초콜렛 디자인 갤러리(THE CHOCOLATE DESIGN GALLERY)' 이번에 저희가 다녀온 곳은 헤이리에서도 거의 가장 중앙에 있으면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일종의 헤이리의 대표 카페라고 할 수 있는 "더 초콜렛 디자인 갤러리"라는 이름의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카페는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 야외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고 싶은 그러한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날씨가 한창 좋은 봄이나 초여름에 방문하면 참 좋을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헤이리는 역시 뭐든지 크구먼.""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파주라서 뭐든지 다들 큼직큼직한 것 같습니다.""서울에서 이 정도 규모라면 정말 돈이 많이 들 것인데 말이오..
[파주 맛집] 헤이리 '코지하우스(COZY HOUSE)' "헤이리 한식집" 이번에는 오랜만에 파주 여행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헤이리'에 있는 한식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파주 헤이리에는 정말 멋진 건물들도 많고, 다양한 카페들도 많고, 먹거리들도 많은 그러한 모습인데요. 그만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뭔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소개할 "코지하우스"라는 곳은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하면 그다지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식당인데요. 물론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으로 한번 가시는 겁니까?""그러게 말입니다. 여기는 그런데 우리가 헤이리에서 거의 처음으로 식사..
[대학로 맛집] 혜화역 '상파울루' "스테이크 무한리필"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바로 혜화역 근처에 있는 비교적 괜찮은 분위기를 풍기는 스테이크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법 분위기가 있는 곳인지라 추후에 데이트코스로 활용해도 나쁘지 않을 듯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조명이 살짝 어두운 그러한 곳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분위기 있는 스테이크집인데도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는 않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물론 스테이크 기준으로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점인데요. 메뉴를 잘 찾아보면 스테이크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답니다. "스테이크라니...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구만...""그러게 말입니다. 우리가 스테이크를 먹으러 갈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니, 은근히 충격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