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6/02 (11)
서울 맛집 여행
[태안 맛집] 태안 시내 '향토꽃게장' 태안 연포해수욕장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태안 곳곳을 돌아보고나니, 자연스럽게 또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버린 모습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다보니, 식사시간을 놓칠 수는 없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렇게, 어디에서 식사를 할지 고민을 하고, 검색을 해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메뉴를 한번 살펴보다가 마지막으로 굳이 회를 먹는 것보다는 깔끔한 조림 음식을 먹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검색을 해보다가 재미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뭐여 식당 이름 자체가 태안 맛집이여?""허허. 이것 참 너무한 것 아닌가? 이제는 맛집을 마치 고유명사처럼 쓰는 시대가 되어버렸구려...""그러게말입..
[태안 맛집] 연포해수욕장 '소망회식당'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 지방을 여행하다보면, 아침식사를 해결하기에 애매한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혹 완전히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거르고 점심식사를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지방을 여행할 떄는 이참식사가 가능한 식당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둔다면 조금 더 건강한(?) 여행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이번 태안 여행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번 촬영하기 위한 목적겸, 태안 관광겸, 태안 식탐여행 겸해서... 겸사겸사해서 다녀왔던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연포해수욕장에서 새벽에 일출을 촬영하고 나서, 아침식사를 할 곳을 찾았던 것인데요. 그렇게 "서울 맛집 여행"의 ..
[태안 맛집] 안흥항 '서해바다 횟집' 계속되는 태안 맛집과 관련된 글입니다. 태안으로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난 우리들은 우선 태안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점심식사로 "굴밥"을 한번 시식해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덕분에 배를 든든히 채운 뒤, 태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자연스럽게 해는 저버렸고, 이제는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바닷가하면, "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평소에 서울에서는 이러한 싱싱한 회를 잘 먹기가 힘든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이렇게 바닷가에 온 김에 회를 한번 먹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역시 바닷가에 왔으니, 회를 한번 먹어주어야 하는 것 아니오?..
[태안 맛집] 남면 '해성굴밥' "서울 맛집 여행"이 처음으로 서울과 경기도권을 벗어난 지방의 맛집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갑작스럽게 태안으로 여행을 떠났던 적이 잇는데요. 여행을 하면서 먹어본 식당들에 관한 글들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법 괜찮은 곳들이 있었기에 한번 이렇게 글로 남겨놓으면 아무래도 태안에서 식당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시작하는 태안 여행기 중간에 들렀던 식당들에 관한 글, 지금 시작합니다. "태안까지 출장이라니, 이제 슬슬 서울 맛집 여행도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것이오?""아직 서울도 많이 돌아보지 못했는데, 태안이라니, 서울에서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해서 지방부터 돌려는 수작 아니오?" 이번에도 여전히 함꼐하는 친구..
[파주 맛집] 성동사거리 '맘스의정부 부대찌개' "서울 맛집 여행"이 현재 생활하고 잇는 곳은 파주 헤이리 주변인데요. 그래서 이 곳은 한적한 시골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말의 헤이리는 사람들로 붐벼서 시골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 때도 있지만, 방문객들이 거의 없는 평일에는 정말 한적한 전원생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적한 곳에서 생활하다보면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일을 마치고 나서도 주변에서는 딱히 갈만한 곳이 없다는 그러한 문제점이 생기는 모습입니다. 여름이라면 해가 그나마 늦게 져서 괜찮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 겨울에는 해가 너무 일찍 떨어지다보니, 퇴근하고 어딘가로 향하려고 하면 이미 너..
일산 코스트코(COSTCO) "피자 & 베이크" 안녕하세요. 서울 맛집여행입니다. 이번에는 어쩌다보니 간만에 일산에 한번 가볼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일산은 나름 분당과 함께 추진된 경기도 1호 신도시이다보니, 도시가 잘 꾸며져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일산"이 살고싶은 도시 1위로 꼽히기도 했던 그러한 기사를 접해볼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산은 정말 게획적인 도시로 잘 짜여져있는 그러한 모습인데요. 그래서 이 곳에서는 대형마트도 상당히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이마트인 "이마트타운"이 킨텍스 옆에 들어오기도 한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지요. "갑작스럽게 일산에 나간 김에 코스트코에서 저렴하..
[서초 맛집] 서초역 3번 출구 근처 '신박사 콩사랑' 이번에도 일종의 강남 맛집이라고 한번 칭해볼 수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서초역 근처에 있는 골목에 있는 제법 괜찮다는 식당을 한번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이 주변에 아주 유명한 교회인 사랑의 교회가 있지요? 그래서, 이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말에는 특히 사랑의 교회 신도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형교회가 근처에 있으니, 제법 특수를 누리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곳은 두부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조금은 독특한 두부를 먹어볼 수도 있었습니다. "신박사 콩사랑이라는 곳은, 사랑의 교회 뒤쪽으로 나있는 골목을 통해서 살..
[파주 카페] 운정 가람마을 '카페 드롭탑(CAFE DROPTOP)' 한동안 겨울이라서 춥다는 핑계로 한동안 헤이리 주변을 벗어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그나마 최근들어서는 다양한 곳으로 한번 방문해보려는 시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파주에 있는 헤이리는 이제는 지겹도록 다녀온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고, 금릉역도 몇번 가본 그러한 모습이고, 파주 출판단지인 북시티 역시도 몇번 방문을 해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기에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곳으로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산"까지 가는 것은 조금 힘든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함꼐하 미국여자가 "운정"에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을 했고, 우리는 그 곳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파주 운정, 가람마을..
[파주 맛집] 헤이리 '혜밀버거레시피' "수제버거집"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최근에는 "파주 맛집"에 관한 글을 더욱 더 자주 쓰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파주에서 생활한 지 거의 무려 2년 가까이 되어가다보니 자연스럽게 파주를 점점 더 알아가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는 비교적 최근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 파주 헤이리에 있는 수제버거집에 관한 글을 한번 작성해보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생긴 지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 그러한 곳인데, 이 날 함께 방문했던 두 명의 영국남자로부터 들은 평이 생각보다 괜찮았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주 헤이리에는 먹을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지만, 당연히..
파주 문산 '애슐리 뷔페' "홈플러스 2층" 파주 맛집으로 "애슐리"를 꼽다니, 아마도 "파주 맛집"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하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시면 제법 김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아마도 파주에서 "애슐리"를 찾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니 이번에는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글을 한번 작성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혹시나 애슐리 측에 전화를 걸어서 미리 단체로 예약을 하거나 하는 일정을 조율할 때 이 내용이 필요할지도 모를 것이니 말이죠. 아무튼, 간만에 조금은 특별한 금요일 저녁을 맞이하여 이대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치면 왠지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생각이 난 "애슐리"라는 곳을 영국남자,..
[파주 맛집] 금릉역 '바울아저씨' "화덕피자와 떡볶이의 조화" 안녕하세요. "서울 맛집 여행"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서울에 있는 맛집을 최대한 많이 돌아다녀보겠다는 생각으로 야심차게 "EATMAP"이라는 블로그를 만들었는데요. 거의 수년간 글을 하나도 제대로 적지 못하고 블로그를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이렇게 괜찮은 식당들과 음식, 그리고 가능하면 레시피도 한번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돌아와서 글을 작성하려고 하니 뭔가 어색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우리가 오랜만에 다녀온 곳은, 이제는 서울을 조금 벗어난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서울 맛집 여행"의 주인장이 최근에는 파주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파주 지역"에 관련된 음식점 정보가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