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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여행
[잠실 맛집] 송파 석촌호수 '호반횟집' "서울 맛집 여행"은 은근히 먹을 복이 있다고 할까요? 평소에는 가지도 않는 코엑스를 우연히 방문했는데, 그때 때마침 지방에서 서울을 방문한 지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잠실에 있는데, 근처에 있는 사람?"하고,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서 연락을 했던 것이죠. 그렇게 잠실 바로 옆이라고 할 수 있는 "코엑스"에 있었던 서울 맛집 여행은 그 길로 바로 달려서, 잠실로 갔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가게 된 곳은 바로 석촌호수에 있는 횟집, "호반횟집"이라는 곳이었지요. "서울에서 회라니, 가격이 제법 나갈 것 같습니다.""그럴 거유. 아마도 서울에서는 뭐든 비싸니 말이쥬." 그러고 보니 서울에서는 회를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서울에..
[파주 맛집] 통일동산 '마루샤브' "샤브샤브 뷔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주변에는 먹거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적당한 가격에 맛있게 먹기에는 헤이리 안에서 먹는 것보다는 헤이리 주변에 있는 식당이 더 괜찮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헤이리 마을과 프로방스 마을 입구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샤브샤브 뷔페" 식당에 한 번 다녀와보았습니다. "뷔페식당이라니 우리들을 위한 곳인 것 같습니다.""우리처럼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뷔페가 최고쥬." 헤이리 주변에 있는 마루샤브는 "성동사거리"에 있는 모습인데요. 자유로로 빠져나가는 길 바로 앞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가격은 14,300원부터 시작합니다." 가격은 메뉴별로 다르고 점심식사냐 저녁식사냐에 따라서 다른 모습입니다. 가장 저렴한 코스는 14,..
[파주 카페] 헤이리 '제니퍼소프트'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는 유명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구굴이라고 불리는 "제니퍼소프트"가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리더의 조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방영이 되면서 화제가 된 회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이 회사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더군요. 그래서 한 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여기가, 그 좀 놀면서 일하면 안 되냐고 하는 그곳이구려.""영상을 봤더니, 업무시간에 자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소." 보통의 회사에서는 업무시간에 살짝 딴짓(?)은 한다고 해도 잠을 자는 것까지는 거의 허용이 되지 않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서는 잠을 자는 것도 허용이 된다는 독특한..
[서초 카페] 서초역 '키즈 커피(KIE'S COFFEE)' 이번에는 서초역 주변에 있는 카페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서초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사랑의 교회"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지하에 있는 카페 이지만 제법 분위기가 괜찮은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분분들의 포스팅을 한 번 살펴보니, 이 곳에서는 간혹 공연이 펼쳐지기도 하는 모습인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공연은 없었지만 은은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를 남자들끼리 오기는 너무한 것 같소.""그러게 말이오. 이런 데는 이성과 와야 하는 곳인데, 안타깝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이 곳을 방문했는데요. 일요일, 교회 예배가 끝나..
[합정 카페] 카페거리 '네이버후드' 합정역 주변의 카페거리는 카페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카페가 한 곳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왠지 집처럼 생긴 카페도 있는 모습인데요. 넓은 마당이 딸린 집이라는 느낌에 가깝다고 할까요?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곳이 바로 "네이버후드(NEIGHBOURHOOD)"라는 곳이 되겠습니다. "뭔가 집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구려.""합정에 있는 것만 아니면, 별장에 와 있는 느낌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뭔가 특이한 분위기에 이끌려 우리는 한 번 들어가 보았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뭔가 굉장히 게을러 보이는 고양이가 저기 있는 것 같구려.""그러게 말이오. 팔자가 참 좋아 보입니다." 카페 안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만사가..
[홍대 맛집] 홍대입구 9번 출구 '마포설농탕' 이번에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조그마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마포설농탕"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9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가까운,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곳에는 혼자서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혼자서 먹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인지라 한 때 자주 이용했던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음... 설렁탕이 한 그릇에 6천 원이라니 뭔가 가격적인 메리트가 충분히 있는 곳이구려.""정말 한 그릇에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잇겠네유." 아무래도 주변의 다른 설렁탕집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지라 이렇게 자주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
[마포 카페] 공덕역 '카페리치'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공덕역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입니다. 바로 예전 산업인력공단 본사가 있던 곳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주 오래전에 이 곳에서 회사를 다닐 때, 간혹 방문하기도 했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오. 추억의 장소로 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예전에 회사 다닐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것 같습니다." 이 장소의 이름은 바로 카페 리치라는 곳인데요. 조그마한 카페 이지만, 나름 장사가 잘 되었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덕역 2번 출구 방향으로 조금 올라오면 찾을 수 있는 곳" 카페리치는 공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서 조금 가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골목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인..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카페 드 셰프(CAFE DE CHEF)' 아주 오래전에는 "서울 맛집 여행"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서포터즈를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활동을 진행하면서 비록 호텔에서 숙박은 하지 못했지만, 호텔 곳곳의 식당과 카페에서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이 글 역시도 그러한 과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된 곳은 바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카페, "CAFE DE CHEF"라는 곳이 되겠습니다. "오오. 우리가 이제는 이렇게 비싼 호텔에도 방문하는 것입니까?""그래서 나름 호텔 서포터즈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괜히 이렇게 뭔가 있어 보이니 말이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내의 카페, 카페 드 셰프는 호텔 1층에 자리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 '바, 그랑아' 이번에도 예전에 6개월간 서포터즈를 했던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 있는 시설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바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안에 있는 "그랑아"라는 이름을 가진 "호텔 바"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오오. 호텔 바라니 뭔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역시, 이래서 서포터즈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 1층에는 이렇게 바가 있는 모습인데요. 호텔 바는 처음으로 한 번 방문해보는 것인지라 상당히 기분이 설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바, 그랑아 왠지 고급스럽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안에 있는 바인 그랑아는 역시 이렇게 럭셔리한 호텔 안에 있는 곳이라서 그런 것인지 ..
[제주 카페] 성산읍 '두모악 무인카페' 사진에 모든 것을 걸었던 한 남자의 기록이 보관되어 있는 제주 성산읍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는 독특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갤러리를 관람하고 난 후, 잠시 쉬어가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카페인 듯한 조그마한 카페가 하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일반적인 카페가 아닌 모든 것을 스스로 해서 먹어야 하는 일종의 셀프카페, 무인카페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무인카페라니... 사람이 없는 카페라니 문화 충격입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제주도는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무인카페는 제주도에서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울에서는 이런 곳을 잘 발견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제주도에서는 의외로 ..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TGIF' 이번에는 뜬금없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링이라고 할 수 있는 "TGIF"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갑작스럽게 지인이 한턱 내기로 했는데, 우연찮게도 신도림에서 만나보게 된 것이지요. 그렇게 우리가 향한 곳은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 있는 TGIF였습니다. 정말 이렇게 비싼 패밀리 레스토랑은 정말 오랜만에 온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뭔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니, 정말로 뜬금없구려, 여태껏 이런 데는 한 번도 안 가보더니, 갑작스럽게 TGIF에 관한 글을 올리다니 말이오.""하하... 그러게 말입니다. 항상 저렴한 곳 위주로 글을 작성하더니만, 점점 다양성을 확보하는 모습 이네유." 아무래도 맛집을 다루는 블로그이다 보니, 다양한 곳을 방문해봐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모락' "한정식집"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정말 자주 방문하지 않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도 1년에 한 두 번 정도는 방문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곳에 방문하게 되면 꼭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타임스퀘어 안에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 모습이지만, 이상하게 이 곳에서 항상 식사를 하고 오는 "서울 맛집 여행"입니다. "타임스퀘어만 오면 여기만 가는 것 같소.""그러게 말입니다. 여기가 그나마 제일 만만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항상 가게 되는 그곳은 바로, "모락"이라는 이름의 한식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마도 위치는 "타임스퀘어 3층" 정도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정식을 판매하는 곳인지라, ..
[시청 맛집] 북창동 '남도한식 고운님' 이번에는 오랜만에 시청에 있는 식당에 한 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소공동"에 있다고 표기가 되어있지만, 동시에 북창동 먹자골목에서 포함이 되어 있는 곳인지라, 정확한 위치를 표기하기가 애매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무튼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남도한식 고운님"이라는 이름의 전라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오. 역시 음식이라면 전라도 음식 아닙니까?""그러게 말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전라도에 많은 것 같습니다." 위치를 한 번 살펴보면,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도 가까운 모습이고, 덕수궁을 대각선으로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격은 제법 나가는 모습이지만 음식은 푸짐하게 나오는 듯했습니다." 가격표..
서울 대학로 혜화역 '맥도날드' 이번에는 간단하게 대학로에 있는 '맥도날드'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대학로에는 맥도날드가 2개 있는 모습인데요. 한 곳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새롭게 생겼고, 지금 이번에 한 번 글을 써보는 곳은 혜화역 바로 앞에 예전부터 있었던 맥도날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맥도날드도 맛집입니까?""아니... 맛집은 아니지만, 누구나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곳이기에 이렇게 글이나 한 번 써보는 것이오." 사실 맥도날드와 같은 곳에 관한 글을 쓰는 건 조금 민망합니다. 정말 대단치도 않은 평범한 공간인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누군가는 이러한 정보를 필요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니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
[파주 맛집] 헤이리 일본 음식점 '수비' 이번에는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 있는 일종의 일식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위치상으로는 한국의 구굴이라는 회사로 알려진 "제니퍼소프트"라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수비라니, 뭔가 방어를 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이름에 무슨 뜻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말로는 그렇게 생각이 될 수밖에 없겠네유.": 아무튼 이렇게 "수비"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식당에 우리는 방문하였습니다.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했는데요. 대충 가격대는 8천 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왠지 뭔가 느낌이 좋은 곳입니다.""그러게유. 자리는 몇 안되는데,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파주 맛집] 통일동산 '오두산막국수 통일동산점'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주변에는 먹거리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주말만 되면 헤이리와 주변을 방문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붐벼서 그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죠. 이렇게 성동사거리 뒤쪽으로 나있는 골목골목에는 제법 괜찮은 식당들이 많은 편입니다. 가격도 헤이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하고 말이죠. "오두산 막국수로 오랜만에 한 번 가보는 것입니까?""여기 맛있는데, 돌솥밥 메뉴가 사라져서 아쉽긴 합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바로 "오두산 막국수"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지도상으로 한 번 살펴보면 통일동산 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돌솥비빔밥이 참 괜찮았는데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홍대 맛집] 창전동 '서가 앤 쿡 홍대입구점' 이번에는 나름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프랜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서가 앤 쿡"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홍대 근처에는 서가 앤 쿡이 두 곳 있는 모습인데요. 한 곳은 홍익대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다른 한 곳은 합정 카페거리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홍대" 근처에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역시 가성비라면 서가 앤 쿡이 나쁘지 않지유.""그러게 말입니다. 적당히 분위기도 괜찮고, 양도 많은 곳인지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곳이쥬." 서가 앤 쿡은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먼저 생각이 나는 편입니다. 건물도 나름 세련된 편이고, 음식도 괜찮으면서, 양도 많이 주니 더할 나위 없이 ..
[홍대 맛집] 서교동 '서가 앤 쿡 홍대점' 홍익대학교 근처에는 "서가 앤 쿡"이 두 곳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홍익대학교에서 가까운 쪽에 있는 서가 앤 쿡이 아닌, 합정 카페거리로 가는 방향에 있는 서가 앤 쿡을 한 번 다녀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가 앤 쿡이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여러 지점을 두는 것을 보면 말이오.""그러게 말입니다. 사업이 잘되는 것 같아서 그저 부럽습니다." 서가 앤 쿡의 경우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특별한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가격은 적당히 나가는 편이지만,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다가 음식도 푸짐하게 주는..
[파주 맛집] 신세계 아웃렛 '매드 포 갈릭' 이번에는 일종의 프랜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아주 비싼 식당에 한 번 다녀와 보았습니다. 바로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 바로 그곳인데요. 파주에서는 헤이리 주변에 있는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 3층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매드 포 갈릭이라니... 엄청 비싼 곳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정말 비싼 곳이라 갈 엄두가 나지 않던 곳인데 이렇게 가보게 되는구려." 아웃렛 안에 있다고 해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이 곳 "매드 포 갈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 메뉴 하나에 거의 2만 원 정도씩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런데 보통 메..
[제주 맛집] 우도 '키다리 아저씨'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도에서 굉장히 유명한 맛집을 한 번 꼽아보자면 "키다리 아저씨"를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블로그 활동도 활발하게 하시다 보니 "우도 = 키다리 아저씨"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신 그러한 분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우도를 방문을 했으니 "키다리 아저씨"도 한 번 방문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도에 한 번 오지 언제 다시 오겠냐는 마음으로 방문했다고 할 수 있지요. "우도에는 정말 의외로 식당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조그마한 섬인데도 먹을 것이 참 많지유." 우도 키다리 아저씨 집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메뉴는 단 2개인 것으로 보였는데요. 하나는 백짬뽕..
[전주 맛집] 전주 한정식집 '호남각' 이번에는 뜬금없이 전주를 한 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역시 전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비빔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동시에 한정식이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전주에는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전주로 떠난 여행에서도 그렇게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어보려고 노력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역시 전주에서 가장 먼저 먹어야 할 것은 "전주비빔밥"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제법 비싸 보이는 한정식집인 "호남각"으로 한 번 가보았습니다. "역시 전주 하면 한정식이쥬.""전주에서는 비빔밥을 먹어야지유." 이 날 방문한, 전주 한정식집인 "호남각"은 덕진구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시청 술집] 소공동 시청역 '모꼬지' 시청역 주변에서 회사를 다닌 적은 없어서, 시청역 주변에 관한 맛집 정보는 아직 부족한 모습의 "서울 맛집 여행"이지만, 오랜만에 시청역 주변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을 한 번 작성해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바로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모꼬지"라는 식당이 바로 그곳인데요. 이 곳은 맛집이라기보다는 약간 술집에 가까운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특별히 시청 술집이라고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아니, 모꼬지라니,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정체모를 영어인 MT의 순우리말 아니유?""그러게 말입니다. 도대체 왜 회원이 되는데 트레이닝이 필요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MT라고 쓰는 것보단 모꼬지라고 쓰..
[파주 맛집] 통일동산 '24시 명품돌솥설농탕' 이번에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주변에 있는 식당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성동사거리에 있는 일종의 프랜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명품 돌솥 설농탕"이 바로 그곳인데요. 무난하게 뼈다귀 해장국이나 설렁탕을 한 그릇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24시간 동안 문을 여는 곳이니 언제든지 방문해도 괜찮다는 장점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늦은 밤에 출출할 때 방문하기도 괜찮은 곳입니다. "24시간이라는 것이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밤에 배고픈데 먹을 게 없을 때 참 괴로운데, 이런 곳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선 위치부터 한 번 살펴보면, 성동사거리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는 모습입니다. 큰 길가에 있는 모습인지라 눈에 확 ..
서울 대학로, 혜화역 '미정국수 0410' 이번에는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 괜찮은 대학로의 한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일종의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는 "미정국수 0410"이라는 곳이 바로 그곳인데요. 위치는 혜화역 신호등 바로 앞에 있는 곳입니다. "정말 평범한 곳을 자꾸 가는 모습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곳이다 보니, 간단히 식사를 하기에는 좋은 곳 같습니다." "미정국수의 위치는 대학로 혜화역 바로 위, 맥도날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정국수 0410 대학로점"의 위치는 혜화역에서 상당히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 위치는 대학로 맥도날드 바로 맞은편이라고 할 ..
[강남 술집] 신사동 가로수길 와인펍 '차베스' 오랜만에 주말을 맞이하여, 이렇게 강남까지 한 번 진출을 해본모습입니다. 신사동을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본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이렇게, 그것도 주말에 서울의 중심가로 나오게 되니 뭔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역시 서울은 파주보다는 좋은 것 같다고 할까요? "와인펍이라는 데가 있소?""그러게유. 와인바도 아니고 와인펍이라니 신기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다녀온 곳은 바로 "와인 펍"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는데요. 이름은 "차베스"라고 하는 왠지 남미풍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베스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우선 위치부터 한 번 살펴보도록 하면, 차베스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제법 가까운 곳에..
[파주 카페] 헤이리 '한길사 포레스타' 헤이리에는 멋진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규모가 상당하면서 독특한 곳이 있기도 하지요. 이번에 한 번 다녀온 곳은 바로 출판사 "한길사"와 맞닿아 있는 "포레스타"라는 카페가 되겠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곳이구려.""한쪽 벽이 책장으로 이루어진 것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그런데 막상 저렇게 되면 제일 위에 있는 책은 거의 평생 한 번도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포레스타는 일종의 북카페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한쪽 벽에는 이렇게 책장으로 꾸며진 모습인지라, 다양한 책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물론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너무 위쪽에 있는 책들은 거의 1년에 한..
[합정 카페] 카페거리 레고 카페 '겟앤쇼(GET AND SHOW)' 합정역 주변에는 카페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카페가 몰리는 곳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카페거리"라고 불리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레고를 조립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둔 카페인 "겟앤쇼"라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레고를 조립할 수 있다는 카페가 이 곳이오?""그렇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때는 그런 것까지는 몰랐네유." 사실, 이 곳에 방문했을 때는 이 곳이 레고 카페인 줄 몰랐습니다. 그냥 독특한 카페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 합정역 카페거리입니다. 여기는 왠지 일본느낌이 드는 장소죠. "역시 레고 카페라서 그런 것인지, 레고가 상당히 많구려.""그러..
[홍대 맛집] 서교동 '봉대박 스파게티'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독특하고 저렴한 스파게티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식당에 한 번 다녀와 보았습니다. 바로 "봉대박 스파게티"라는 이름의 식당이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 곳은, 대구에서 시작한 것으로 장사가 잘되어서 이렇게 서울까지 진출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 사실 예전에 대구에 있을 때도 경북대학교 근처에 있는 "봉대박 스파게티"를 몇 번 방문을 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남자들끼리 스파게티라니... 정말 민망하구려." "그래도 특별히 여기에서는 설렁탕 파스타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독특한 퓨전 파스타도 맛볼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러한 독특한 파스타 중에는 이런 메뉴도 있었습니다. 바로..
[대학로 맛집] 동숭동 '봉추찜닭' 이번에 한 번 다녀온 곳은 바로 대학로에 있는 "봉추찜닭"이 되겠습니다. 봉추찜닭은 나름 프랜차이즈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대학로에만 하더라도 봉추찜닭이 2곳이나 있는 모습입니다. 한 곳은 성균관대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소나무길"에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고, 나머지 한 곳은 이렇게 동숭동에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지요. 이번에 한 번 이야기를 해볼 장소는 바로 "동숭동"에 있는 봉추찜닭입니다. "찜닭이라니... 제법 가격이 나가는 메뉴를 선정하셨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우리도 잘 나가나 봅니다. 이렇게 나름 비싼 메뉴를 먹는다니 말이오." 오랜만에 이렇게 큰 마음을 먹고 찜닭을 한 번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마포 맛집] 공덕역 정우맨션 지하상가 '황태뚝배기해장국' 이번에는 오랜만에 다시 "공덕역" 주변에 있는 맛있는 집을 한 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공덕역 주변은 아무래도 회사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들이 많이 있는 모습인데요. 특별히 서부고용노동지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정우맨션 지하상가"에 있는 황태뚝배기 해장국"이라는 곳에 한 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메뉴가 메뉴이다보니, 술이 과했던 날에 해장을 하러 오면 딱 좋을 것 같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술을 거나하게 마신 다음날에는 꼭 생각이 날 것만 같은 그러한 곳입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정우맨션 지하상가에 있는 곳인지라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은 곳이니, 방문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