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제주도 "맛집" 여행 (7)
서울 맛집 여행
[제주 맛집] 우도 '회양과 국수군'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 우도에서 아주 거나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바로 우도에서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렀던 곳이 바로 이 곳 "회양과 국수군"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곳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엄청난 해산물에 놀라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역시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을 실컷 먹고 가야겠습니다.""육지에 사는 우리들이다 보니, 이런 기회에 해산물을 실컷 먹어야지유. 다른 기회도 잘 없으니 말이유." 이름부터 상당히 독특한 "회양과 국수군"이라는 곳인데요. 이미 방송사에서도 여러 번 촬영을 하고 갔을 정도로 이미 인지도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제주 카페]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지미스'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도"에서는 제법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그마한 섬이지만 짧고 굵게 즐겨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들었소.'"우도 하면 땅콩이 유명하다고 하는디, 땅콩 아이스크림도 있다고 하는구려.""땅콩으로 별걸 다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막걸리도 만들더니만..." 그렇게 우도에서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들은 그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 위해서 이동했습니다.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지미스" 땅콩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상호명은 바로 "지미스"라는 곳이었는데요. 우도는 조그마하니 지도에서 찾..
[제주 카페] 성산읍 '두모악 무인카페' 사진에 모든 것을 걸었던 한 남자의 기록이 보관되어 있는 제주 성산읍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는 독특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갤러리를 관람하고 난 후, 잠시 쉬어가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카페인 듯한 조그마한 카페가 하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일반적인 카페가 아닌 모든 것을 스스로 해서 먹어야 하는 일종의 셀프카페, 무인카페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무인카페라니... 사람이 없는 카페라니 문화 충격입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제주도는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무인카페는 제주도에서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울에서는 이런 곳을 잘 발견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제주도에서는 의외로 ..
[제주 맛집] 우도 '키다리 아저씨'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도에서 굉장히 유명한 맛집을 한 번 꼽아보자면 "키다리 아저씨"를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블로그 활동도 활발하게 하시다 보니 "우도 = 키다리 아저씨"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신 그러한 분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우도를 방문을 했으니 "키다리 아저씨"도 한 번 방문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도에 한 번 오지 언제 다시 오겠냐는 마음으로 방문했다고 할 수 있지요. "우도에는 정말 의외로 식당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조그마한 섬인데도 먹을 것이 참 많지유." 우도 키다리 아저씨 집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메뉴는 단 2개인 것으로 보였는데요. 하나는 백짬뽕..
[제주 맛집] 우도 '로뎀가든' "한라산볶음밥" 이번에는 제주도 옆에 있는 조그마한 섬, "우도"에 있는 멋진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우도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맛있는 것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기도 했고, 우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땅콩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소개하는 곳은 나름 한끼 식사를 통해서 제주도의 탄생비화를 들어볼 수 있는 "로뎀가든"에 관한 소개가 되겠습니다. "제주도라니... 그것도 제주도도 아니고 제주도 옆에 있는 우도라니, 정말 멀리까지 가는구려.""그래봤자 아직은 국내에서 머무는 수준이오. 그래도 블로그 이름은 "서울 맛집 여행"인데, 나름 전국구로 다니는 듯 하구려." ▲ ..
[제주 카페] 월정리 해변 '모래비' 제주도하면 역시 바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섬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해변이 발달한 그러한 모습인데요. 식사를 적당히 마친 우리들은 제주도의 바닷가를 보러 갔는데, 참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야할까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로 변해버린 모습이라, 훈훈한 바닷가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성난 파도가 치는 겨울바다 느낌의 바다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하면 눈은 내리지 않았다고 할까요? "역시 제주도는 바닷가쥬. 해변으로 한번 가봅시다유.""그러게 말입니다. 가까운 월정리로 한번 가보는건 어떻습니까?" "제주도 북동부 해안의 바닷가, 월정리" 그렇게 우리가 향한 곳은 제주도에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가,..
[제주 맛집] 제주공항 근처 횟집 '산지물식당 신제주점' 이번에는 잠시 서울을 벗어나서, 제주도에 있는 맛집을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은 간혹 다녀오기도 하는 모습인데요. 역시 제주도까지 갔다면,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제주도에는 먹을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은 모습이니 말이죠. 이번에는 저희가 제주도에 가서 처음으로 먹은 "횟집"을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잇는데요. 이름은 산지물식당이라는 곳이 되겠습니다. "오오... 서울 맛집 여행이 제주도까지 가다니, 이제는 대한민국 맛집 여행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하는 것 아니오?""그러게 말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서울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