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 "맛집" 여행/혜화 & 대학로 (20)
서울 맛집 여행
[대학로 맛집] 소나무길 '새마을식당' 이번에는 대학로에 있는 대중적인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는 "새마을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프렌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도 뭔가 "맛집"이라고 붙여주어야 사람들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제목을 붙이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아니, 이제는 새마을식당도 맛집입니까?""그러게 말입니다. 이런 데는 애매하긴 합니다.""워낙에 다른 곳에도 많이 있는 곳이니 말이쥬." 그래도 혹시나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니, 맛집이라고 한 번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최소한 무미(無味)하지는 않으니 말이죠. "대학로 혜화역 소나무길 입구에 있는 새마을식당" 새마을식당을 찾는 것은 상당히 쉽습니다. 혜화역에서 ..
[대학로 술집] 소나무길 라이브 카페 '아이손' 대학로 소나무길에도 조그마한 라이브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손"이라는 곳이 그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조그마한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곳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노래를 하시기도 하고, 간혹 방문한 손님들이 노래를 하기도 하는 재미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라이브 카페라니 뭔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대단하긴 하지만, 조그마한 곳인지라 크게 부담 없이 갈만한 것이 장점인 곳이기도 하지유." "누구나 부담 없이 갈 수 있을 것 같은 라이브 카페 아이손" 보통 라이브 카페라고 하면 살짝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 곳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조그마한 라이브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아는 사람들만 방문하는 그..
서울 대학로 소나무길 고깃집 '제주명가' 비싸기만 할 것 같은 대학로에도 상당히 저렴한 고깃집이 있습니다. 바로 소나무길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명가'라는 이름의 고깃집이 바로 그곳인데요. 고기가 상당히 저렴하기에 근처에 있는 성균관대학교의 학생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저렴한 고깃집이라니, 얼마나 저렴하기에 그런 것이유?""예전에 둘이서 갔는데 거의 15,000원 정도에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소.' 때마침 고기를 1+1으로 판매하고 있었던지라 상당히 저렴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던 추억이 있는데요. 이 곳은 전반적으로 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나무길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명가" 제주명가라는 이름의 고깃집은 소나무길 끝자락에 ..
[대학로 맛집] 동숭동 '서가앤쿡' 이번에도 대학로에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바로 "서가앤쿡"이라는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가앤쿡의 경우에는 그래도 생각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곳인지라 간혹, "음식을 배부르게 많이" 먹고 싶은 날이면 방문하게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오. 오랜만에 서가앤쿡을 다 가보는구려.""대학로에 이런 곳도 있었소?" 서가앤쿡 대학로점은 "마로니에 공원"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서가앤쿡" 마로니에 공원은 일종의 대학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워낙에 유명한 곳인지라 처음에 이 곳을 방문했을 때는 엄청 기대하면서 방문을 했지만, 실제로 ..
[대학로 맛집] 소나무길 '사가라멘' 대학로 맛집이라고 이름난 소나무길에 있는 "사가라멘"은 "서울 맛집 여행"과 제법 인연이 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서울 맛집 여행이 처음 서울에 왔을 때, 서울에 사는 지인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방문한 대학로의 식당이 바로 이 곳이니 말이죠. 그런데, 다시 한 번 살펴보니, "사가라멘"이라는 간판은 사라지고, "고멘"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이 곳 역시도 일종의 사라진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지요. "대학로에 있는 일본식 라멘집이구려.""이 곳에만 오면 처음으로 서울로 올라왔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한창 추운 겨울이었는데, 그때의 쌀쌀하고 찬 공기가 전해주던 느낌이 여전하오." "대학로, 소나무길 가운데에 있는 사..
서울 대학로 혜화역 '맥도날드' 이번에는 간단하게 대학로에 있는 '맥도날드'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대학로에는 맥도날드가 2개 있는 모습인데요. 한 곳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새롭게 생겼고, 지금 이번에 한 번 글을 써보는 곳은 혜화역 바로 앞에 예전부터 있었던 맥도날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맥도날드도 맛집입니까?""아니... 맛집은 아니지만, 누구나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곳이기에 이렇게 글이나 한 번 써보는 것이오." 사실 맥도날드와 같은 곳에 관한 글을 쓰는 건 조금 민망합니다. 정말 대단치도 않은 평범한 공간인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누군가는 이러한 정보를 필요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니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모습입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
서울 대학로, 혜화역 '미정국수 0410' 이번에는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 괜찮은 대학로의 한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일종의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는 "미정국수 0410"이라는 곳이 바로 그곳인데요. 위치는 혜화역 신호등 바로 앞에 있는 곳입니다. "정말 평범한 곳을 자꾸 가는 모습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곳이다 보니, 간단히 식사를 하기에는 좋은 곳 같습니다." "미정국수의 위치는 대학로 혜화역 바로 위, 맥도날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정국수 0410 대학로점"의 위치는 혜화역에서 상당히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 위치는 대학로 맥도날드 바로 맞은편이라고 할 ..
[대학로 맛집] 동숭동 '봉추찜닭' 이번에 한 번 다녀온 곳은 바로 대학로에 있는 "봉추찜닭"이 되겠습니다. 봉추찜닭은 나름 프랜차이즈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대학로에만 하더라도 봉추찜닭이 2곳이나 있는 모습입니다. 한 곳은 성균관대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소나무길"에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고, 나머지 한 곳은 이렇게 동숭동에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지요. 이번에 한 번 이야기를 해볼 장소는 바로 "동숭동"에 있는 봉추찜닭입니다. "찜닭이라니... 제법 가격이 나가는 메뉴를 선정하셨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우리도 잘 나가나 봅니다. 이렇게 나름 비싼 메뉴를 먹는다니 말이오." 오랜만에 이렇게 큰 마음을 먹고 찜닭을 한 번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대학로 맛집] 혜화역 즉석떡볶이집 '코야코'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 있는 즉석떡볶이집이 되겠습니다. 혜화역 동쪽에 있는 즉석떡볶이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살짝 외진 곳에 있는 듯한 그러한 곳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외진 곳에 있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까요? 이 날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저녁식사를 마치고 슬슬 출출해지는 시간에 다녀왔던 모습인지라 적절한 "야식"이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석떡볶이집이라니... 요즘에는 이런 곳이 곳곳에 생기는 것 같소.""그러게 말입니다. 대학로에서도 이런 곳을 흔히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막상 찾아보려고 하면 은근히 찾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대학로에서 유명한 떡볶이집이라고 한다면,..
[대학로 카페] 소나무길 '까페몽스' 대학로에는 가볼만한 다양항 카페와 식당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대학로에서도 혜화역 서쪽으로 있는 소나무길을 방문하게 되면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한번 방문해본 곳은 그 중에서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카페몽스"라는 이름의 일종의 브런치 카페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대학로로 돌아오는 모습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카페는 카페인데, 브런치 카페는 또 뭐유?" "대학로에 있는 카페, 카페몽스는 소나무길에 있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카페, 카페몽스는 소나무길 가운데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소나..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입구사거리 '셰프의 국수전 & 육개장 성대입구점'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서 살짝 외곽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셰프의 국수전 성대입구점입니다. 이 곳 역시도 개인적으로는 혼자서 간혹 식사를 해야할 경우에 방문하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대학로에서 살짝 외곽에 떨어져있는 곳인지라, 특별히 바쁜 저녁시간이 아니라면 사람들로 크게 붐비지 않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이번에 가는 곳도 프렌차이즈 맛집 아니오?""설마 벌써부터 소재가 바닥나고 있는 것이오?""맛집 블로거라면 맛집을 우선적으로 먼저 가봐야 하는 것 아니오?""그러게 말이오. 맛집이라고 하면 간판이 허름하고 홍보도 전혀 하지도 않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그런..
[대학로 카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락앤락' 대학로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보니 멋진 카페들도 다수 보이는 모습입니다. 물론 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먹거리들도 제법 많이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대학로에서 유명한 것은 역시나 연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연극만 볼 수도 없고, 당연히 연극을 보기 전이나 본 후에 뭔가를 해야할 것인데, 시간이 애매할 때 갈 만한 곳이 바로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대학로에서도 조금 남쪽에 있는 카페로구려.""여기는 방통대 아니유?" 그렇습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 해 볼 락앤락이라는 이름의 대학로에 있는 카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
[대학로 맛집] 혜화역 고깃집 '팔색삼겹살 대학로점'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 있는 고깃집이 되겠습니다. 여태까지는 대학로 맛집이라고 하면 주로 혜화역을 기준으로 서쪽이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대명거리나 성균관대 앞에 있는 식당들을 많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상대적으로 비싼 공간인 혜화역에서 우측으로 있는 공간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종의 프랜차이즈 고깃집이라 사실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고깃집도 프랜차이즈가 많은 듯 하구먼...""그러게 말입니다. 고깃집도 이제는 전부 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팔색삼겹살이라... 이름이 뭔가 독특하구려... 삼겹살에도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것입니까..
[대학로 맛집] 혜화역 '상파울루' "스테이크 무한리필"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바로 혜화역 근처에 있는 비교적 괜찮은 분위기를 풍기는 스테이크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법 분위기가 있는 곳인지라 추후에 데이트코스로 활용해도 나쁘지 않을 듯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조명이 살짝 어두운 그러한 곳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분위기 있는 스테이크집인데도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는 않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물론 스테이크 기준으로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점인데요. 메뉴를 잘 찾아보면 스테이크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답니다. "스테이크라니...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구만...""그러게 말입니다. 우리가 스테이크를 먹으러 갈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니, 은근히 충격이구..
[대학로 맛집] 혜화로터리 '육쌈냉면' 확실히 냉면은 냉면 전문점에서 먹는 것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맛있는 냉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냉면만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서 먹는 냉면이 맛있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면에서 나오는 전분을 완전히 깨끗이 씻어내는 작업만 하는 분이 있기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면만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의 냉면이 더 맛있을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아무튼 그 내용은 개인적으로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대학로에서 간혹 냉면이 먹고 싶을 때는 어디로 가는 편이오?"'개인적으로는 그냥 무난한 육쌈냉면을 가는 편이지유." 그래서 이번에 한번 이야..
[대학로 맛집] 소나무길 '찜마니 대학로점' "한옥건물의 퓨전 음식점" 이번에도 오랜만에 예전 기억을 더듬어 대학로에 있는 식당을 한번 다녀온 그러한 모습입니다. 찜마니라는 이름을 한 대학로의 식당은 독특한 한옥구조가 상당히 눈길을 끄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원래는 그냥 일반 가정집이었던 듯한 공간을 이렇게, 식당으로 개조해놓은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독특한 느낌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또 대학로에 있는 맛집으로 가는거요?""이 사람 참 염치도 없군, 타이틀은 서울 맛집 지도라고 해놓고선 대학로 맛집만 기웃거리고 있으니 말이오.""이 사람 말로는 대학로부터 먼저 점령한 이후에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는데, 이래서 언제 대학로 밖을 한번 벗어나보나 싶은 생각이..
[대학로 맛집] 이색 궁중음식 '골동면 1호점' 오랜만에 다시 대학로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머물 때 대학로에서 거의 3년간 머물렀던지라 자연스럽게 대학로에 있는 식당들을 자주 가보게 되는 그러한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대학로에 있는 모든 식당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왠만큼 가보아야 할 곳들은 거의 다 가본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대학로에서도 대학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대표주자로 바로 "골동면"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골동면이라니... 왠지 뭔가 굉장히 특이한 음식일 듯 하오.""이야기를 들어보니 예전에는 임금님만 드실 수 있었던 궁중음식이라 합니다.""그렇다면 엄청나게 고급진 음식이겠구려...""그런데 ..
[대학로 맛집] 혜화역 2번 출구 '홍콩반점 0410' 이번에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만한 그러한 맛집은 아니고, 다른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러한 프렌차이즈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에서는 맛집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대학로 "식사 지도"에 등재를 해두면, 이런 옵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니, 그러한 용도로 쓰게 되는 글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홍콩반점은 혼자서 식사를 할 때 종종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먹는데는 이렇게 빨리 후루룩 먹고 갈 수 있는 곳이 좋은 것 같으니 말이죠. "또 홍콩반점으로 가는 것입니까?""여기는 너무 흔한 곳 아니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
[대학로 맛집] 대명거리 '고스테이크' "저렴한 스테이크" 이번에도 오랜만에 대학로에 있는 제법 괜찮은 식당을 소개하는 그러한 시간이 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되겠는데요. 보통 스테이크라고 하면 굉장한 돈을 지불해야 먹을 수 있는 그러한 음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고스테이크에서는 제법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대신, 스테이크집 특유의 왠지 있어보이는 분위기와는 살짝 거리가 먼 밝고 젊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학로의 스테이크집이라니... 뭔가 기대가 되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멋진 분위기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오. 그냥 가벼운 느..
[대학로 맛집] 혜화역 4번출구 '신선설농탕' "설렁탕 한그룻" 이번에도 다시 대학로 맛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곳은 일부러 멀리서 대학로를 찾아와서 먹을 만한 그러한 대단한 맛집은 아니고,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바로 프렌차이즈 식당인 "신선설농탕"이니 말이죠. 그래도 혹시나 대학로에 왔는데, 주변에 어떠한 먹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혹은 지역 주민을 위해서 작성하는 그러한 수준의 맛집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설렁탕 한 그릇 먹으러 가는거유?""그런데 주변에서 유명한 설렁탕집은 없는거유?""그런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무난하게 프렌차이즈 식당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