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여행
[대학로 맛집] 소나무길 '새마을식당' 이번에는 대학로에 있는 대중적인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는 "새마을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프렌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도 뭔가 "맛집"이라고 붙여주어야 사람들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제목을 붙이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아니, 이제는 새마을식당도 맛집입니까?""그러게 말입니다. 이런 데는 애매하긴 합니다.""워낙에 다른 곳에도 많이 있는 곳이니 말이쥬." 그래도 혹시나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니, 맛집이라고 한 번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최소한 무미(無味)하지는 않으니 말이죠. "대학로 혜화역 소나무길 입구에 있는 새마을식당" 새마을식당을 찾는 것은 상당히 쉽습니다. 혜화역에서 ..
[파주 카페] 통일동산 '커피마마 탄현점' 파주 헤이리 주변에서는 프랜차이즈 커피점을 신세계 첼시 아웃렛이 아니고서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는데요. 드디어 이렇게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커피점이 하나 들어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커피마마"라고 하는 커피점이 들어온 모습이지요. 스타벅스 정도의 이름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서 속속들이 생기고 있는 커피점이라고 들었다고 할까요? "파주 탄현면에도 이런 것이 들어오다니, 신기하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이런 게 절대로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이런 게 들어왔으니, 그래도 한 번 방문을 해봐야 할 것 같소." 때마침 가까운 곳에 있었던지라 한 번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위치는 유승앙브와즈 남쪽에 있는 상가가 밀집된 곳에 있었습니..
서울 중구 명동 '롯데리아 명동점' 오랜만에 명동을 한 번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혼자서 다니는 일이 잦다 보니, 이렇게 혼자서 먹기에 좋은 패스트푸드점의 위치를 자주 파악하게 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롯데리아 명동점에 관한 간단한 글이 되겠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고, 롯데리아 명동점이 여기쯤에 있구나, 이런 분위기구나 하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요즘 너무 혼자서만 이렇게 다니는 거 아니유?""이런 글을 보다 보니 뭔가 좀 처량해 보입니다.""어서 사람 좀 만나고 다니시지유." 그러게 말입니다. 혼자서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뭔가 혼자서 먹기에 좋은 곳들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이렇게..
[파주 맛집] 탄현면 '청기와식당' 이번에는 파주 탄현면에서도 "탄현면 사무소" 근처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예전에 파주로 처음 이사를 왔을 때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서 면사무소에 들렀다가, 점심 식사 시간 즈음이 되어서 식사를 하고 간 기억이 나는데요. 그렇게 한 번 들르게 되었던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주가 정말 시골이긴 시골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주변은 말이유.""그러게 말입니다. 버스 타기도 힘든 곳이라니 말이쥬." 탄현면 사무소가 있는 쪽은 정말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도 여러 관공서가 모여있는 곳인지라, 제법 먹거리는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주로 이렇게 공공기관 근처에 맛있는 것들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
[파주 맛집] 신세계 아웃렛 '밀크 앤 허니' 이번에도 파주 신세계 아웃렛 안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파주 신세계 아웃렛 지하처럼 생긴 지상층에는 "밀크 앤 허니(MILK AND HONEY)"라는 이름의 빵집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빵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피자"를 맛볼 수 있기도 한 모습이지요. "이마트 피자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구려.""빵도 제법 맛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이미 거의 모든 빵이 다 팔린 시점이라 그다지 맛있어 보이는 건 없네유." 밀크 앤 허니는 아마도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는 거의 모든 가게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곳인지라 그다지 대단치 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이라는 소리라고 ..
서울 홍대 앞 '미정국수 0410' 이번에는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미정국수 0410"이라는 이름의 프랜차이즈 식당이 바로 그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차마 "맛집"이라는 이름은 붙이지 못했습니다. 워낙에 무난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미정국수라 가격이 저렴한 그곳이구려.""한 끼 식사를 하기에 만만한 곳인지라 혼자서 간혹 식사를 하기도 하는 곳이오." 간혹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이렇게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알아두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정국수 0410은 마포도서관 근처에 있습니다." 미정국수 0410의 위치를 한 번 살펴보면, 마포도서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볼 수 ..
파주 신세계 아웃렛 간식거리 '스트리트 츄러스' 파주 신세계 첼시 아웃렛 안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에 관한 글입니다. 신세계 첼시 아웃렛은 멋지게 잘 꾸며져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옷가게도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보니 먹거리도 이렇게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도 스트리트 츄러스를 판매하는 곳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스트리트 츄러스라니... 이런 곳도 소개를 하는구려.""소개를 하다 보니, 정말 별 곳을 다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이미 찍어놓은 사진을 그냥 썩히는 것보다는 낫지유." 이 곳에 관한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작성을 하는 모습인데요. 그래도 간혹 츄러스가 생각이 날 때도 있을 것이니,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 작성하는 글..
서울 중구 명동 '버거킹' 이번에도 혼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바로 명동 한복판에 있는 "버거킹"이 바로 그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에 부쩍 이런 패스트푸드점에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이제는 슬슬 걱정됩니다. 저 양반, 너무 혼자서 다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구려." 버거킹 명동점은 명동에서도 한참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거리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런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정신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명동역과 을지로 입구역 사이, 한창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에 있는 버거킹" 버거킹의 위치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
[파주 식당] 산업단지 앞 '오복진미식당' 이번에는 일부러 멀리서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고, 철저히 이 근처 주민을 위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바로 파주 산업단지 앞에 있는 일종의 "뷔페식당"이라고 할까요? 조그마한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식당을 부르는 명칭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떠올릴 수가 없네요. "5천 원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대신, 분위기는 포기해야 하는 그러한 곳이쥬." 이곳은 바로 5천 원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카페테리아처럼, 메뉴는 매일매일 바뀌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카레가 나왔습니다." 저희가 찾아간 그 날에는 카..
[파주 맛집] 탄현면 통일동산 '골프채 갈비탕' 파주에서도 헤이리와 영어마을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옆에는 뭔가 어색한 조합의 단어를 가진 간판의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골프채 갈비탕"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바로 그곳인데요. 골프채와 갈비탕은 크게 연관이 없을 것 같은 그러한 단어인데, 조합을 해서 사용한 것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고,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뭔가 이상한 조합이라서 더 생각을 하게 되고, 기억에 남게 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골프채 갈비탕이라니... 뭔가 이름부터 심오합니다.""그러게 말입니다. 굉장히 이상한 조합인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의외로 기억에 잘 남는 것 같네유.""골프채 갈비탕, 파주 탄현면 이마트 에브리데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골프채 갈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