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 '롯데리아 명동점'

서울 중구 명동 '롯데리아 명동점'

오랜만에 명동을 한 번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혼자서 다니는 일이 잦다 보니, 이렇게 혼자서 먹기에 좋은 패스트푸드점의 위치를 자주 파악하게 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롯데리아 명동점에 관한 간단한 글이 되겠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고, 롯데리아 명동점이 여기쯤에 있구나, 이런 분위기구나 하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요즘 너무 혼자서만 이렇게 다니는 거 아니유?"

"이런 글을 보다 보니 뭔가 좀 처량해 보입니다."

"어서 사람 좀 만나고 다니시지유."

그러게 말입니다. 혼자서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뭔가 혼자서 먹기에 좋은 곳들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있어야, 나중에 함께 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으로 살아야지요.

"롯데리아 명동점은 명동역 6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롯데리아 명동점은 명동에서도 거의 노른자 땅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지나가는 거리 앞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롯데가의 재력을 실감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롯데리아에서는 역시 양념감자를 먹어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롯데리아가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차별화되는 것은 "양념감자"의 존재 유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롯데리아를 방문하게 되면 웬만하면 양념감자를 맛보는 편입니다. 조그마한 것이지만 롯데리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러한 것이니 말이죠.

아무튼, 그렇게 롯데리아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간단한 한 끼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롯데리아를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잘 등장 히지 않는 모습이네요. 혹시 매장이 철수한 것일까요?

"서울 중구 명동 명동거리 롯데리아 명동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