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 "맛집" 여행/신촌 & 홍대 & 합정 & 상수역 (25)
서울 맛집 여행
서울 홍대 앞 '미정국수 0410' 이번에는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미정국수 0410"이라는 이름의 프랜차이즈 식당이 바로 그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차마 "맛집"이라는 이름은 붙이지 못했습니다. 워낙에 무난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미정국수라 가격이 저렴한 그곳이구려.""한 끼 식사를 하기에 만만한 곳인지라 혼자서 간혹 식사를 하기도 하는 곳이오." 간혹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이렇게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알아두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정국수 0410은 마포도서관 근처에 있습니다." 미정국수 0410의 위치를 한 번 살펴보면, 마포도서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볼 수 ..
서울 마포구 합정역 '김밥천국' 이번에는 간단한 포스팅으로 합정역 주변에 있는 김밥천국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합정역에 있는 김밥천국은 합정역 7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아니, 이제는 김밥천국도 맛집입니까?""이번에는 그냥 가볍게 지나가는 먹거리에 관한 내용이유." 김밥천국을 맛집이라고 칭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간단히 넘어가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합정역에 있는 김밥천국은 합정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가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라제비라는 것을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해볼까 하다가 라제비라는 메뉴를 한 번 주문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제비를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수제비와 조합이 된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보게 되는 모습이..
[상수역 맛집] 서강동 '빤닭빤닭' "닭갈비집" 오랜만에 지인을 상수역 근처에서 한 번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수역 주변에서 무엇을 먹어볼까 하고 한 번 거리를 걸어 보았는데요. 길을 걷다가 괜히 눈에 들어온 곳에 한 번 들어가 본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곳에 한 번 들어가 보았는데, 그곳이 바로 "빤닭빤닭"이라는 이름의 가게였습니다. '빤닭빤닭이라니, 이름부터 뭔가 닭집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닭집인데도 왠지 빛이 날 것 같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까유?" 빤닭빤닭이라는 곳은 상수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멋진 가게들이 많은 상수역 주변의 거리" 합정역에서부터 상수역까지 길을 따라서 내려오다 보면 멋..
[홍대 맛집] 동교동 '본가 홍대점' 이번에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바로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본가"라는 식당이 바로 그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본가라는 곳은 왠지 살짝 숨어있는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를 잘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지라 잘 가지 않게 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백종원 아저씨가 요즘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백종원 아저씨 캐릭터가 간판에 있는거유?" 입구부터 백종원 씨를 형상화환 듯한 캐릭터가 간판에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바로 이 곳이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곳의 프랜차이즈 식당이구나 하는 것을 한 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습..
[홍대 맛집] 서교동 '백년토종삼계탕' 이번에는 복날이 되면 엄청나게 사람들로 붐비는 "삼계탕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주변에서 삼계탕만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을 찾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은데요. 홍대 주변에 있는 삼계탕집을 찾아보니 이 곳이 자주 등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바로 "서교호텔" 옆에 있는 서교동의 "백년토종삼계탕"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었는데요. 역시 복날이라 그런 것인지 사람들로 엄청나게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복날에는 삼계탕이쥬.""그러게 말입니다. 삼계탕 한 그릇 하면서 체력을 보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았던지라 번호표를 받아 들고 기다렸다가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워낙에 회전력이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어서 금세 자리가 ..
[홍대 맛집] 서교동 '홍콩반점 0410' 이번에는 혼자서 먹기에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중국집 "홍콩반점 0410"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치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홍대 방향으로 올라오는 골목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공기는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에 괜찮은 곳인 듯하구려.""그런데 의외로 여기에서는 혼자서 식사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소." 개인적으로는 홍콩반점에 혼자서 식사를 하러 자주 가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의외로 주변을 둘러보면 거의 다 커플들이거나 여럿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먹기에는 ..
서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식당 '코코이찌방야' 지하철 합정역 9번 출구 혹은 10번 출구와 맞닿아 있는 메세나폴리스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니고 다양한 프랜차이즈 식당이 입점해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갑자기 합정역 근처에서 "카레"가 먹고 싶어서 한 번 검색을 해보니, 메세나폴리스 안에 "코코이찌방야"라는 이름의 카레 가게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코이찌방야라니... 뭔가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름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메세나폴리스 3층에 있는 코코이찌방야" 코코이찌방야의 경우에는 메세나폴리스 3층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2층 아니면 3층인데 살짝 헷갈리긴 합니다. "다양한 카레를 맛..
[홍대 술집] 동교동 '참새방앗간' "홍대 전집" 이번에는 어쩌다 보니 한 번 방문하게 된 "참새방앗간"이라는 이름의 술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홍대 주변에서 한 번 술자리를 가지던 우리들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가면서 술자리를 이어나가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렇게 자리를 옮겼던 곳이 바로 동교동에 있는 "참새방앗간"이라는 이름의 술집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소.""그러게 말입니다. 전을 주력 안주로 판매하고 있는 술집이라고 할 수 있지유." 참새방앗간이라는 이름의 가게는 전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저희도 이렇게 "전"과 "어묵탕"을 안주로 주문해두고 술을 흥겹게 마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비..
[합정 카페] 카페거리 '네이버후드' 합정역 주변의 카페거리는 카페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카페가 한 곳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왠지 집처럼 생긴 카페도 있는 모습인데요. 넓은 마당이 딸린 집이라는 느낌에 가깝다고 할까요?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곳이 바로 "네이버후드(NEIGHBOURHOOD)"라는 곳이 되겠습니다. "뭔가 집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구려.""합정에 있는 것만 아니면, 별장에 와 있는 느낌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뭔가 특이한 분위기에 이끌려 우리는 한 번 들어가 보았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뭔가 굉장히 게을러 보이는 고양이가 저기 있는 것 같구려.""그러게 말이오. 팔자가 참 좋아 보입니다." 카페 안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만사가..
[홍대 맛집] 홍대입구 9번 출구 '마포설농탕' 이번에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조그마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마포설농탕"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9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가까운,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곳에는 혼자서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혼자서 먹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인지라 한 때 자주 이용했던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음... 설렁탕이 한 그릇에 6천 원이라니 뭔가 가격적인 메리트가 충분히 있는 곳이구려.""정말 한 그릇에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잇겠네유." 아무래도 주변의 다른 설렁탕집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지라 이렇게 자주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
[홍대 맛집] 창전동 '서가 앤 쿡 홍대입구점' 이번에는 나름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프랜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서가 앤 쿡"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홍대 근처에는 서가 앤 쿡이 두 곳 있는 모습인데요. 한 곳은 홍익대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다른 한 곳은 합정 카페거리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홍대" 근처에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역시 가성비라면 서가 앤 쿡이 나쁘지 않지유.""그러게 말입니다. 적당히 분위기도 괜찮고, 양도 많은 곳인지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곳이쥬." 서가 앤 쿡은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먼저 생각이 나는 편입니다. 건물도 나름 세련된 편이고, 음식도 괜찮으면서, 양도 많이 주니 더할 나위 없이 ..
[홍대 맛집] 서교동 '서가 앤 쿡 홍대점' 홍익대학교 근처에는 "서가 앤 쿡"이 두 곳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홍익대학교에서 가까운 쪽에 있는 서가 앤 쿡이 아닌, 합정 카페거리로 가는 방향에 있는 서가 앤 쿡을 한 번 다녀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가 앤 쿡이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여러 지점을 두는 것을 보면 말이오.""그러게 말입니다. 사업이 잘되는 것 같아서 그저 부럽습니다." 서가 앤 쿡의 경우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특별한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가격은 적당히 나가는 편이지만,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다가 음식도 푸짐하게 주는..
[합정 카페] 카페거리 레고 카페 '겟앤쇼(GET AND SHOW)' 합정역 주변에는 카페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카페가 몰리는 곳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카페거리"라고 불리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레고를 조립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둔 카페인 "겟앤쇼"라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레고를 조립할 수 있다는 카페가 이 곳이오?""그렇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때는 그런 것까지는 몰랐네유." 사실, 이 곳에 방문했을 때는 이 곳이 레고 카페인 줄 몰랐습니다. 그냥 독특한 카페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 합정역 카페거리입니다. 여기는 왠지 일본느낌이 드는 장소죠. "역시 레고 카페라서 그런 것인지, 레고가 상당히 많구려.""그러..
[홍대 맛집] 서교동 '봉대박 스파게티'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독특하고 저렴한 스파게티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식당에 한 번 다녀와 보았습니다. 바로 "봉대박 스파게티"라는 이름의 식당이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 곳은, 대구에서 시작한 것으로 장사가 잘되어서 이렇게 서울까지 진출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 사실 예전에 대구에 있을 때도 경북대학교 근처에 있는 "봉대박 스파게티"를 몇 번 방문을 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남자들끼리 스파게티라니... 정말 민망하구려." "그래도 특별히 여기에서는 설렁탕 파스타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독특한 퓨전 파스타도 맛볼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러한 독특한 파스타 중에는 이런 메뉴도 있었습니다. 바로..
[홍대 맛집] 서교사거리 '옹다래찜닭'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주변에 있는 식당에 한 번 다녀와 보았습니다. 특별히 복날을 맞아서 닭요리를 먹어보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미, 초복과 중복 때 삼계탕을 연속으로 두 번이나 먹었기에 이번에는 다른 닭요리를 한 번 먹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홍대 주변의 "옹다래찜닭"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삼계탕에 살짝 질린 우리들에게 괜찮은 대안이 되는 음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오. 이번에는 왠일로 제법 비싼 곳으로 가는 것입니까?""그러게 말입니다. 찜닭이라면 제법 비싼 음식인디, 오랜만에 크게 노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홍익대학교 주변의 옹다래찜닭이었는데요. 인테리어가 제법 깔끔한 곳이었습니다. "홍익대학교 앞..
[합정 카페] 카페거리 식물카페 '리네아의 정원'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합정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곳곳에서 멋진 카페들을 찾아볼 수도 있고 독특한 카페들을 찾아볼 수도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홍대 주변의 상권이 점점 더 넓어지면서 합정역까지 침투를 해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오오. 오랜만에 다시 한번 합정 카페거리를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곳을 한번 가보는 것입니까?" 합정역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 모습인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눈길을 끈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식물카페라고 할 수 있는 카페 곳곳에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었습니다. '리네아의 정원이라는..
[합정 맛집] 합정역 2번 출구 '마포만두' 이번에는 합정역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바로 "마포만두"라는 만두집인데요. 제법 많이 알려진 곳인지, 방문할 때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만두집이라는 특성상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우리는 그래도 안에서 칼국수로 한끼 식사를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이번에는 만두를 먹으러 가시는 겁니까?""이름부터 마포만두라니... 정말 단순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합정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마포만두"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마포만두인데요. 이렇게 지하철에서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그다지 멀지 않..
[홍대 맛집] 홍대놀이터 '국시집' "간단한 식사 한끼" 이번에도 홍익대학교 근처에 있는 식당을 한번 소개해보는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식사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이름은 왠지 들으면 친근한 "국시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홍익대학교 앞, 놀이터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이지만, 방송에도 등장한 적이 있기도 한 제법 괜찮은 식당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입니다. 물론, 조그마한 식당인 탓에, 근사한 분위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오랜만에 홍대로 나오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항상 가던 대학로가 아니니, 왠지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홍대 맛집]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까페 슬로비' "집밥 같은 식사"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앞에 있는 식당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제법 특이한 식당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바로 "집밥" 같은 식사 한끼를 제공하는 그러한 곳이기에 눈길을 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밖에서 식사를 하는데 집밥 같다니, 뭔가 이상한 것 같기는 합니다. 왠지 주객이 전도된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아니, 기껏 밖에서 먹는다고 나왔는데, 집밥 같은 곳이라니 뭔가 이상한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밖에서 먹으면 외식하는 느낌이 물씬 풍겨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렇게 집밥 같은 식사 한끼를 제공하는 홍대입구 앞에 있는 식당, 카페 슬로비는 얼핏 ..
[신촌 맛집] 연세대 앞 고깃집 '쌍판댁 양념갈비' 이번에는 오랜만에 신촌으로 한번 출동을 해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 맛집 여행이 주로 가는 대학로를 벗어나게 되니 왠지 모르게 신선한 기분을 느겨볼 수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오랜만에 신촌에 있는 연세대학교에 다니는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랜만에 보았으니, 왠지 고기를 한번 구워보아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오랜만에 고기를 한번 구워보시는구려...""거나하게 고기를 굽기에는 아직 여유는 없으니, 적당히 양념갈비 같은거나 한번 먹으러 가십시다." 그렇게, 우리는 연세대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고깃집으로 향했습..
서울 서대문구 신촌 맥도날드 '신촌역 3번출구' 이번에도 정말 뜬금없는 곳을 소개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차마 "맛집"이라는 이름을 타이틀에 붙이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까지도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것은 조금은 실례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맥도날드가 어디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은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서울을 자주 돌아다니기도 하는 그러한 일종의 서울 여행자인지라,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는 "맥도날드'만한 곳이 없기때문이죠. 이번에도 그래서, 혹시나 맥도날드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하는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역시 맥도날드만한 곳이 없지유.""그렇습니다. 맥도날드는 ..
[홍대 술집] 홍대입구, 조용한 술집 '에이펍(A-PUB)' "데킬라 한잔" 홍대 술집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했으니, 이 곳도 한번 소개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맛집 여행"이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닐 적에 홍대에 오면 간혹 한번씩 왔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홍대 앞에서도 비교적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친구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하게 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오... 선생님들 오랜만에 데킬라 한잔 마시러 가는 것이 어떻소?""역시 술이라면 데킬라지... 오랜만에 한번 가십시다." 개인적으로는 술을 마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을 마셔서 즐거..
[홍대 술집] 홍대입구역 8번 출구, 맥주창고 '맥주야' 오랜만에 홍대까지 출동해서 고기를 구워먹고 나니, 이번에는 왠지 가볍게나마 술을 한잔씩 걸치면 딱 좋을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아무리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서울 맛집 여행"이라고 할지라도 간혹 친구들과 어울리는 분위기에 취해서 이렇게 맥주 정도는 마시러 가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요. 이 날이 바로 그러한 날 중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주변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한두잔 걸치다가 갈만한 곳을 찾았고, 그렇게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홍대 앞에 있는 "맥주야"라는 맥주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시간을 내서 만났으니, 가볍게 맥주라도 한잔 하는게 좋겠구려.""그러게말입니다. 어차피 남자들끼리니 ..
[홍대 맛집] 홍대입구역 8번 출구, 고깃집 '구이가' 예전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닐 적에는 간혹 동기들과 홍대입구로 나와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적이 제법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부러 특별히 나온 날에는 아무래도 왠지 고기를 한번 구워주어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드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이번에는 고기집에 한번 다녀온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홍대 주변에서 고깃집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홍대입구역 8번출구 뒤쪽으로 나있는 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서 고깃집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우리 오랜만에 이렇게 홍대까지 한번 나왔으니 조금은 특별한 저녁을 먹는 것이 어떻소?""그렇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나..
[이대 맛집] 이화여대 앞 '불밥' 이번에는 오랜만에 장소를 바꾸어서 학교 앞에 '이화여대' 앞에 있는 식당을 한번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대 앞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 모습인데요. 이대 역시도 입맛이 까다로운 여대생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대를 가게 되면 항상 가게 되는 곳이 있는데요. 그건, 이화여대에 다니던 지인이 항상 이곳으로만 인도를 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번에 간 곳은 이대정문 앞의 "불밥"이라는 이름의 식당이었습니다. "오오... 이대 앞이라니, 여대 앞이라 이거 또 기대가 됩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이대 앞에 있는 식당이라면 왠지, 괜찮은 여성 분들이 많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