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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여행
[청담동 술집] 압구정 로데오, 일본식 술집 '유다' 이번에는 어쩌다가 팔자에도 없는 이렇게 비싼 일본식 술집에 방문하게 된 모습입니다. 바로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가 이상하게도 특별히 "이 곳"에서 보자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인데요. 그렇게 우리가 방문하게 된 곳은 바로 "유다"라는 곳이었습니다. "아니, 여기는 굉장히 비싸기로 소문난 곳 아니유?""서울에서도 비싸기로 유명한 청담동에 있는 술집이라니, 엄청 비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싸기로 유명한 청담동에 있는 가게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쌀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었는데요. 가격은 실제로도 비쌌습니다. "사케를 마구 시켜서 마셨다니, 술값이 30만 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확실히 대중적으로 마시는 술에 비해서는 비싼 술인 "사케"를 마구 주..
[서초 카페] 서초역 '키즈 커피(KIE'S COFFEE)' 이번에는 서초역 주변에 있는 카페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서초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사랑의 교회"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지하에 있는 카페 이지만 제법 분위기가 괜찮은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분분들의 포스팅을 한 번 살펴보니, 이 곳에서는 간혹 공연이 펼쳐지기도 하는 모습인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공연은 없었지만 은은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를 남자들끼리 오기는 너무한 것 같소.""그러게 말이오. 이런 데는 이성과 와야 하는 곳인데, 안타깝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이 곳을 방문했는데요. 일요일, 교회 예배가 끝나..
[강남 술집] 신사동 가로수길 와인펍 '차베스' 오랜만에 주말을 맞이하여, 이렇게 강남까지 한 번 진출을 해본모습입니다. 신사동을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본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이렇게, 그것도 주말에 서울의 중심가로 나오게 되니 뭔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역시 서울은 파주보다는 좋은 것 같다고 할까요? "와인펍이라는 데가 있소?""그러게유. 와인바도 아니고 와인펍이라니 신기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다녀온 곳은 바로 "와인 펍"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는데요. 이름은 "차베스"라고 하는 왠지 남미풍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베스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우선 위치부터 한 번 살펴보도록 하면, 차베스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제법 가까운 곳에..
[강남 맛집] 압구정 '일마지오(IL MAZZIO)' "피자 무한리필" 이번에 한번 다녀오게 된 곳은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름부터 "일마지오(IL MAZZIO)"라는 이국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을 생각하면,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파스타를 주문하면 피자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그러한 장점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지라 제법 경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압구정이라니... 강남에서도 제법 비싼 동네 아닙니까?""그렇습니다. 이렇게 비싼 동네까지 오게 되다니, 서울 맛집 여행도 점점 ..
[강남 맛집] 코엑스 도심공항타워 '어머니황태' 이번에는 오랜만에 다시 강남에 있는 식당을 한번 소개해보는 시간입니다. 이 글 역시도 강남에 있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만한 그러한 맛집을 소개하는 글은 아니고, 때마침 코엑스 근처에 가게 되었는데, 어디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은 사람들에게 가이드를 주는 의도의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나 정말 일부러 멀리서 찾아가야 할 정도의 맛집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일단 죄송합니다. 그런 목적이라면 다른 글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오랜만에 코엑스까지 왔는데,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구려...""그러게말입니다. 소인도 여기는 잘 오지 않는 곳인지라...""그럴 때는 역시 검색을 해보아야 하는 듯 합니다." 그렇게 검색을 열심히 했던..
[강남 맛집] 압구정 '새마을식당 도산대로점' "나름 고깃집" 이번에도 압구정에 있는 가벼운 식당 혹은 흔한 식당 중의 하나인 "새마을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압구정에 있는 진짜 맛집에 관한 글은 아니니, 혹시나 근처에서 진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은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그저, 근처에 있는 식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수준의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아니, 새마을식당도 이제는 맛집입니까?""백종원 아저씨가 유명해지긴 했어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걸 맛집이라 칭하기는 좀 아쉽구려...""그래도 최소한 무미(無味)하지는 않으니 맛집이라고 할 수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그냥 간단한 정보 제공을 위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
[강남 맛집] 강남역 9번 출구 '장꼬방' "팥빙수 & 팥죽 맛집" 오랜만에 다시 강남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장꼬방"이라는 이름을 가진 일종의 식당이라고 해야하나 카페라고 해야하나... 조금은 애매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맛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요. 이 곳은 맛있는 팥빙수와 팥죽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니 팥빙수보다는 아마도 팥죽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팥빙수도 발전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오.""그러게 말입니다. 예전 팥빙수는 그냥 얼음을 생으로 갈아서 먹었는데, 요즘은 우유를 얼려서 갈아버리는 듯 하오.""점점..
[강남 맛집] 강남역 '철든놈 제2공장' 오랜만에 이렇게 강남까지 오랜만에 출동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강남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랜만에 회동한 지인들과 함께 오늘 오랜만에 고기를 한번 씹어보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방문하게 된 곳은 조금은 이상한 이름인 "철든놈"이라는 이름의 고깃집이었는데요. 이름만 특이했던 것이 아니라, 고기굽는 방식까지 모두 특이했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고기 한번 구워보러 가는거유?""강남에서 고기를 굽는다니, 뭔가 좀 어색하긴 하구려..." 주로 이렇게 고기를 먹으러 방문하는 건, 대학가 주변이나 파주같은 널찍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편이었는데..
[강남 카페] 압구정 무료카페 '1907 던힐 스모킹라운지' 이번에는 압구정에 있는 재미있는, 혹은 독특한 카페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1907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스모킹 카페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바로 던힐에서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1층은 담배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는 모습이었고요. 2층의 경우에는 카페로 활용이 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모든 음료를 무료로 주문할 수 있고,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깊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담패를 피울 수 있는 카페라니... 애연가들에게는 인기가 높은 공간일 듯 합니다.""그러게말입니다. 이럴 때는 괜히 담배를 피우지 않는게 아쉬워지기도 합니다." "1907 카페는 압구..
[서초 맛집] 서초역 2번 출구 옆 '고봉민김밥' "사랑의 교회 맞은편" 최근들어서 이제는 김밥에도 프리미엄의 바람이 불고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김밥하면 싸고 저렴한 간편한 메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그러한 트렌드도 점점 변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프리미엄 김밥집"이 속속들이 생기면서 말이죠. 저희도 서초역 주변을 방문했다가 이러한 "프리미엄김밥"이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그 김밥집의 이름은 바로 "고봉민김밥 人"이라는 상호를 달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니... 벌써 맛집 소재가 떨어진 것이오? 김밥집이 맛집이라니...""요즘에 김밥에도 프리미엄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니, 궁금해서 한번 먹어본 것이오." "..
[강남 맛집] 서초 반포 고속터미널 '산들해' "한정식집" 외식을 자주하는 "서울 맛집 여행"이다보니 간혹, 집밥같은 식사 한끼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이런 한정식집이 생각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물론 집에서 이 정도로 화려하게 먹는 편은 아니지만 조금은 비슷하면서도, 그리고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의 한정식이 그리울 때는 간혹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산들해"라고 하는, 일종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강남, 서초 일대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고속터미널" 근처의 반포쪽에 있는 산들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간만에 좀 제대로 된 곳으로 한번 가보는거유?""매번 밖에서 식사를 하다보니, 이렇게 한식이 그리울 때가 있기도 하구려..." "반포 레미안퍼스티지 지하..
[강남 맛집] 논현동 '하이미트' "무한고기뷔페" 태안에 있는 식당들에 대한 소개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시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블로그 이름에 걸맞게 서울에 있는 식당들을 다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한창 강남쪽에 자주 갈 때 자주갔던 유명한 프렌차이즈 식당 중의 하나인, "하이미트"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1인당 점심식사 기준 14,900원, 저녁식사 기준 17,900원을 내면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인지라 제법 상당히 많이 알려진 고기뷔페집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고기뷔페집에서의 고기상태는 주로 좋지 않은데, 하이미트의 고기상태는 다른 곳에 비해서 생각보다 괜찮아서 더 자주 이용했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오오...
[서초 맛집] 서초역 3번 출구 근처 '신박사 콩사랑' 이번에도 일종의 강남 맛집이라고 한번 칭해볼 수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서초역 근처에 있는 골목에 있는 제법 괜찮다는 식당을 한번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이 주변에 아주 유명한 교회인 사랑의 교회가 있지요? 그래서, 이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말에는 특히 사랑의 교회 신도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형교회가 근처에 있으니, 제법 특수를 누리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곳은 두부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조금은 독특한 두부를 먹어볼 수도 있었습니다. "신박사 콩사랑이라는 곳은, 사랑의 교회 뒤쪽으로 나있는 골목을 통해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