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카페 (46)
서울 맛집 여행
[파주 카페] 통일동산 '커피마마 탄현점' 파주 헤이리 주변에서는 프랜차이즈 커피점을 신세계 첼시 아웃렛이 아니고서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는데요. 드디어 이렇게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커피점이 하나 들어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커피마마"라고 하는 커피점이 들어온 모습이지요. 스타벅스 정도의 이름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서 속속들이 생기고 있는 커피점이라고 들었다고 할까요? "파주 탄현면에도 이런 것이 들어오다니, 신기하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이런 게 절대로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이런 게 들어왔으니, 그래도 한 번 방문을 해봐야 할 것 같소." 때마침 가까운 곳에 있었던지라 한 번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위치는 유승앙브와즈 남쪽에 있는 상가가 밀집된 곳에 있었습니..
[대학로 술집] 소나무길 라이브 카페 '아이손' 대학로 소나무길에도 조그마한 라이브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손"이라는 곳이 그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조그마한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곳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노래를 하시기도 하고, 간혹 방문한 손님들이 노래를 하기도 하는 재미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라이브 카페라니 뭔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대단하긴 하지만, 조그마한 곳인지라 크게 부담 없이 갈만한 것이 장점인 곳이기도 하지유." "누구나 부담 없이 갈 수 있을 것 같은 라이브 카페 아이손" 보통 라이브 카페라고 하면 살짝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 곳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조그마한 라이브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아는 사람들만 방문하는 그..
[서초 카페] 사랑의 교회 뒤 '아티제(ARTISEE)' 서초역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사랑의 교회 바로 뒤쪽으로는 멋진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의 1층에는 멋진 카페가 하나 있는 모습인데요. 그 이름은 바로 "ARTISEE"라는 이름의 카페가 그것입니다. "아티제라... 겉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비싸 보이는 곳이구려.""그렇습니다. 실제로도 상당히 비쌉니다." 지나가면서 한 번 들러보기 위해서 들어간 곳인데요. 메뉴에 붙어있는 가격을 보고 먼저 놀라게 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사랑의 교회 바로 뒤쪽에 있는 모습입니다." 우선 위치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티제는 사랑의 교회 바로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교회 신도분들께서 이 곳에..
[파주 카페] 헤이리 '유나(UNA)' 역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멋진 건물들이 많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파주하면 대표적으로 생각이 나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멋진 건물도 많고, 멋진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은 편입니다.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인 헤이리 안에 있는 카페 "유나" 역시도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제는 이 곳이 유나가 아닌 다른 이름의 가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건물은 같으니,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지요. "유나라니... 마치 여자 이름 같소.""그러게 말입니다. UNA는 왠지 모르게 스페인어로 1을 의미하는 단어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발음은 우나가 되어야겠지유." 정확히 무슨 의미가 맞는 것인지, 어떤 발음이 맞는 것..
[서초 카페] 서초동 '마랑코코(MARANG COCO)' 서초동에 있는 카페를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특별히 역 주변에 있는 것은 아니고, 동네길에 있는 듯한 조그마한 카페였는데요. 은근히 분위기가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모습이었고 말이죠. 그래서, 잠시 들러서 우리는 커피 한 잔을 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동네에 있는 듯한 카페가 참 마음에 듭니다.""저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이 딱 좋지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도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에 있는 인적이 드문 곳의 카페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만 알고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치..
[제주 카페]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지미스'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도"에서는 제법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그마한 섬이지만 짧고 굵게 즐겨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들었소.'"우도 하면 땅콩이 유명하다고 하는디, 땅콩 아이스크림도 있다고 하는구려.""땅콩으로 별걸 다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막걸리도 만들더니만..." 그렇게 우도에서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들은 그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 위해서 이동했습니다.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지미스" 땅콩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상호명은 바로 "지미스"라는 곳이었는데요. 우도는 조그마하니 지도에서 찾..
[파주 카페] 헤이리 '409 스페이스 더 콘크리트' 헤이리를 걸어서 다니던 시절에 집으로 돌아갈 때는 항상 이 곳 앞을 지나가는 편이었는데요. 이상하게도 이 곳은 멀리서 보면 뭔가 항상 시끌벅적해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분위기가 궁금해서 한 번은 이렇게 방문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뭔가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는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듯했습니다. "뭔가 불빛이 멋져 보이는 곳입니다.""그리고 여기를 지나칠 때면 항상 시끌벅적한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 듯 했쥬." 주변에 다른 늦게까지 여는 카페가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곳을 지날 때면 항상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방문한 곳의 이름은 바로 "카페 더 콘..
[파주 카페] 헤이리 '제니퍼소프트'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는 유명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구굴이라고 불리는 "제니퍼소프트"가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리더의 조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방영이 되면서 화제가 된 회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이 회사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더군요. 그래서 한 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여기가, 그 좀 놀면서 일하면 안 되냐고 하는 그곳이구려.""영상을 봤더니, 업무시간에 자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소." 보통의 회사에서는 업무시간에 살짝 딴짓(?)은 한다고 해도 잠을 자는 것까지는 거의 허용이 되지 않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서는 잠을 자는 것도 허용이 된다는 독특한..
[서초 카페] 서초역 '키즈 커피(KIE'S COFFEE)' 이번에는 서초역 주변에 있는 카페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서초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사랑의 교회"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지하에 있는 카페 이지만 제법 분위기가 괜찮은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분분들의 포스팅을 한 번 살펴보니, 이 곳에서는 간혹 공연이 펼쳐지기도 하는 모습인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공연은 없었지만 은은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를 남자들끼리 오기는 너무한 것 같소.""그러게 말이오. 이런 데는 이성과 와야 하는 곳인데, 안타깝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이 곳을 방문했는데요. 일요일, 교회 예배가 끝나..
[합정 카페] 카페거리 '네이버후드' 합정역 주변의 카페거리는 카페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카페가 한 곳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왠지 집처럼 생긴 카페도 있는 모습인데요. 넓은 마당이 딸린 집이라는 느낌에 가깝다고 할까요?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곳이 바로 "네이버후드(NEIGHBOURHOOD)"라는 곳이 되겠습니다. "뭔가 집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구려.""합정에 있는 것만 아니면, 별장에 와 있는 느낌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뭔가 특이한 분위기에 이끌려 우리는 한 번 들어가 보았는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뭔가 굉장히 게을러 보이는 고양이가 저기 있는 것 같구려.""그러게 말이오. 팔자가 참 좋아 보입니다." 카페 안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만사가..
[마포 카페] 공덕역 '카페리치'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공덕역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입니다. 바로 예전 산업인력공단 본사가 있던 곳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주 오래전에 이 곳에서 회사를 다닐 때, 간혹 방문하기도 했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오. 추억의 장소로 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예전에 회사 다닐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것 같습니다." 이 장소의 이름은 바로 카페 리치라는 곳인데요. 조그마한 카페 이지만, 나름 장사가 잘 되었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덕역 2번 출구 방향으로 조금 올라오면 찾을 수 있는 곳" 카페리치는 공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서 조금 가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골목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인..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카페 드 셰프(CAFE DE CHEF)' 아주 오래전에는 "서울 맛집 여행"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서포터즈를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활동을 진행하면서 비록 호텔에서 숙박은 하지 못했지만, 호텔 곳곳의 식당과 카페에서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이 글 역시도 그러한 과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된 곳은 바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카페, "CAFE DE CHEF"라는 곳이 되겠습니다. "오오. 우리가 이제는 이렇게 비싼 호텔에도 방문하는 것입니까?""그래서 나름 호텔 서포터즈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괜히 이렇게 뭔가 있어 보이니 말이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내의 카페, 카페 드 셰프는 호텔 1층에 자리를..
[제주 카페] 성산읍 '두모악 무인카페' 사진에 모든 것을 걸었던 한 남자의 기록이 보관되어 있는 제주 성산읍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는 독특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갤러리를 관람하고 난 후, 잠시 쉬어가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카페인 듯한 조그마한 카페가 하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일반적인 카페가 아닌 모든 것을 스스로 해서 먹어야 하는 일종의 셀프카페, 무인카페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무인카페라니... 사람이 없는 카페라니 문화 충격입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제주도는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무인카페는 제주도에서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울에서는 이런 곳을 잘 발견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제주도에서는 의외로 ..
[파주 카페] 헤이리 '한길사 포레스타' 헤이리에는 멋진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규모가 상당하면서 독특한 곳이 있기도 하지요. 이번에 한 번 다녀온 곳은 바로 출판사 "한길사"와 맞닿아 있는 "포레스타"라는 카페가 되겠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곳이구려.""한쪽 벽이 책장으로 이루어진 것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그런데 막상 저렇게 되면 제일 위에 있는 책은 거의 평생 한 번도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포레스타는 일종의 북카페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한쪽 벽에는 이렇게 책장으로 꾸며진 모습인지라, 다양한 책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물론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너무 위쪽에 있는 책들은 거의 1년에 한..
[합정 카페] 카페거리 레고 카페 '겟앤쇼(GET AND SHOW)' 합정역 주변에는 카페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카페가 몰리는 곳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카페거리"라고 불리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레고를 조립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둔 카페인 "겟앤쇼"라는 곳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레고를 조립할 수 있다는 카페가 이 곳이오?""그렇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때는 그런 것까지는 몰랐네유." 사실, 이 곳에 방문했을 때는 이 곳이 레고 카페인 줄 몰랐습니다. 그냥 독특한 카페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 합정역 카페거리입니다. 여기는 왠지 일본느낌이 드는 장소죠. "역시 레고 카페라서 그런 것인지, 레고가 상당히 많구려.""그러..
[강화도 카페] 인천 강화도 '그린 망고 카페' 이번에는 강화도에 한 번 다녀온 "서울 맛집 여행"입니다. 예전에 때마침 날씨가 좋아서 한 번 나들이를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럴 때 적당히 다녀올 만한 곳이 바로 강화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인지라,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덕분에 처음으로 강화도에 다녀온 우리들은 강화도를 가볍게 둘러보고, 그 곳에 있는 카페에 살짝 들러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 모습입니다.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강화도라니, 뭔가 조금 이상하기도 하구려.""그렇긴 하오만, 이미 제주도도 다녀온 상황이지 않소, 그냥 전국 맛집 여행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합정 카페] 카페거리 식물카페 '리네아의 정원'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합정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곳곳에서 멋진 카페들을 찾아볼 수도 있고 독특한 카페들을 찾아볼 수도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홍대 주변의 상권이 점점 더 넓어지면서 합정역까지 침투를 해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오오. 오랜만에 다시 한번 합정 카페거리를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곳을 한번 가보는 것입니까?" 합정역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 모습인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눈길을 끈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식물카페라고 할 수 있는 카페 곳곳에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었습니다. '리네아의 정원이라는..
[파주 카페] 헤이리 '류재은 베이커리' "마늘빵 맛집" 이번에는 파주 헤이리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빵집에 한번 다녀온 모습입니다. 헤이리에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를 한번 다녀온 모습인데요. 류재은 베이커리는 헤이리에도 있고, 프로방스 마을에도 있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헤이리에 있는 곳입니다. 프로방스 마을도 헤이리에서 가까운 모습인데,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두 곳이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가 그 맛있는 마늘빵이 있는 곳입니까?" "여기서 먹을 수 있는 마늘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류재은 베이커리에서는 특별히 마늘빵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일부러 한번 찾아가서 마늘빵을 먹고 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헤이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류재은 ..
[대학로 카페] 소나무길 '까페몽스' 대학로에는 가볼만한 다양항 카페와 식당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대학로에서도 혜화역 서쪽으로 있는 소나무길을 방문하게 되면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한번 방문해본 곳은 그 중에서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카페몽스"라는 이름의 일종의 브런치 카페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대학로로 돌아오는 모습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카페는 카페인데, 브런치 카페는 또 뭐유?" "대학로에 있는 카페, 카페몽스는 소나무길에 있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카페, 카페몽스는 소나무길 가운데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소나..
[파주 카페] 헤이리 '인스퀘어(IN SQUARE)' 이번에도 파주 헤이리에서 제법 근사한 카페를 한번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퀘어라는 이름의 이 곳은 정말 이름 그대로 "사각형"의 모습을 띄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인데요. 주변 지인들 중에서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 정도로 헤이리에서도 인기가 있는 곳 중의 한곳입니다. 소개는 카페로 소개하는 모습이지만, 식사류도 판매를 하는 모습이니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헤이리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그러하듯이, 카페와 같은 모습이지만, 음료 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제공하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죠. "헤이리에서 제법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들 중의 한 곳이구려.""그러게말입니다. 규모도 제법 되고, 분위기도 적절한 그러한 곳이라..
[제주 카페] 월정리 해변 '모래비' 제주도하면 역시 바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섬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해변이 발달한 그러한 모습인데요. 식사를 적당히 마친 우리들은 제주도의 바닷가를 보러 갔는데, 참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야할까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로 변해버린 모습이라, 훈훈한 바닷가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성난 파도가 치는 겨울바다 느낌의 바다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하면 눈은 내리지 않았다고 할까요? "역시 제주도는 바닷가쥬. 해변으로 한번 가봅시다유.""그러게 말입니다. 가까운 월정리로 한번 가보는건 어떻습니까?" "제주도 북동부 해안의 바닷가, 월정리" 그렇게 우리가 향한 곳은 제주도에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가,..
[홍대 맛집]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까페 슬로비' "집밥 같은 식사"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앞에 있는 식당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제법 특이한 식당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바로 "집밥" 같은 식사 한끼를 제공하는 그러한 곳이기에 눈길을 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밖에서 식사를 하는데 집밥 같다니, 뭔가 이상한 것 같기는 합니다. 왠지 주객이 전도된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아니, 기껏 밖에서 먹는다고 나왔는데, 집밥 같은 곳이라니 뭔가 이상한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밖에서 먹으면 외식하는 느낌이 물씬 풍겨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렇게 집밥 같은 식사 한끼를 제공하는 홍대입구 앞에 있는 식당, 카페 슬로비는 얼핏 ..
[대학로 카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락앤락' 대학로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보니 멋진 카페들도 다수 보이는 모습입니다. 물론 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먹거리들도 제법 많이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대학로에서 유명한 것은 역시나 연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연극만 볼 수도 없고, 당연히 연극을 보기 전이나 본 후에 뭔가를 해야할 것인데, 시간이 애매할 때 갈 만한 곳이 바로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대학로에서도 조금 남쪽에 있는 카페로구려.""여기는 방통대 아니유?" 그렇습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 해 볼 락앤락이라는 이름의 대학로에 있는 카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
[삼청동 카페] 북촌한옥마을 '소적두' "한옥 카페의 팥빙수" 삼청동은 정말 걷고 싶은 생각이 물씬 풍길 정도로 거리가 잘 정돈이 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간혹 바람을 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삼청동으로 향하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때, 저희가 삼청동을 방문했을 때는 초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였기에 제법 더운 날씨였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팥빙수와 같은 시원한 것들이 생각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팥빙수가 맛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삼청동의 소적두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아니, 역시 삼청동이라서 그런지 한옥 건물에 이런 가게들이 있는게 인상적이오.""그러게말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예전에는 아자부가 있었던 자리였는데, 다른 곳..
[파주 카페] 헤이리 '더 초콜렛 디자인 갤러리(THE CHOCOLATE DESIGN GALLERY)' 이번에 저희가 다녀온 곳은 헤이리에서도 거의 가장 중앙에 있으면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일종의 헤이리의 대표 카페라고 할 수 있는 "더 초콜렛 디자인 갤러리"라는 이름의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카페는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 야외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고 싶은 그러한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날씨가 한창 좋은 봄이나 초여름에 방문하면 참 좋을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헤이리는 역시 뭐든지 크구먼.""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파주라서 뭐든지 다들 큼직큼직한 것 같습니다.""서울에서 이 정도 규모라면 정말 돈이 많이 들 것인데 말이오..
[마포 카페] 공덕 롯데캐슬 지하 '빈스 앤 와플(BEANS AND WAFFLE)' 오랜만에 공덕에 있는 카페로 돌어왔습니다. 공덕역 주변에서 딱히 무엇을 먹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에는 공덕역 2번 출구 쪽과 연결이 되어 있는 "롯데캐슬 지하상가"로 들어가면 먹을거리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공덕역 롯데캐슬 지하 먹거리장터에 있는 카페를 한번 소개를 해볼까 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이 곳은 개인적으로 예전에 공덕에 있던 회사에 다닐 때, 점심시간에 간혹 한번씩 들렀던 그러한 기억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식사도 했으니, 차라도 한잔 마시는 것이 어떻소?""그렇지유. 어차피 식사를 롯데캐슬에서 했으니 올라가는 ..
[대학로 카페] 성균관대 앞 여행카페 '떠배' "떠나자 배낭여행" 성균관대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는 대학로에 있는 한 카페는 상당히 독특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뭔가 겉으로 보기에도 일반적인 카페는 아닌 것 같은 그러한 공간이었던지라 예전에 이 곳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을 때 왠지 모르게 들어가기가 꺼려졌던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후, 이 곳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인연이 닿게 되어서 성균관대 앞 명륜동에서 머물 때까지만 하더라도 이 곳에 상당히 자주 출몰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여기는 정체가 궁금한 곳이구려... 도대체 뭐하는 곳이라 하오?""그러게 말입니다. 이름은 카페라고 하는데, 평범한 카페같지 않은 그러한 공간이구려...""이름..
[마포 카페] 공덕역 '스타벅스 공덕역점' 예전에 공덕역 주변에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할 때, 간혹 점심시간에 나가서 "스타벅스"에 다녀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회사에만 있으면 왠지 조금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 이렇게 잠시나마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오면 살짝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그러한 마법과 같은 효과를 느꼈기에 말이죠. 그렇게 간혹 우리는 점심을 먹고 이렇게 공덕역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주로 은행업무를 보기 위해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은행업무를 보고 이렇게 스타벅스에 살짝 들러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오는 그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이제는 스타벅스도 맛집입니까?""그러게말이오. 하다보니 별게 다 맛집이구려.""아니... 이건 굳이 맛집까지는 아니고..
[대학로 카페] 성균관대 앞 특별한 전설이 깃든 카페 '세렌디피티(SERENDIPITY)' 서울 맛집 여행이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바로 성균관대학교 정문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3층 규모의 카페, "세렌디피티"입니다. 세렌디피티라는 이름은 아마도 영어 단어, "Serendipity'에서 그대로 가져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뜻밖의 재미"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을 통해서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포스팅에서 은근 슬쩍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이 곳에서 데이트를 하면 영원한 커플이 될 수 있다는 전설이 담긴 장소에 남자 셋이라니, 이번에도 슬슬 부끄러워지려고 하오.""그러게 말이오. 남자 셋이서 까..
[대학로 카페] 성균관대 앞 핸드드립 커피점 '205℃(이공오도씨)' 드디어 이번에는 대학로에 있는 카페를 한번 방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로는 제게는 정말 정겨운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울생활의 첫 시작을 한 곳이 바로 혜화동이기도 하고, 이 대학로이기도 해서 더욱 더 각별한 의미를 갖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로 곳곳을 다른 누구보다 살짝, 조금 더 많이 알고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들이 물론 있을 것이긴 하지만 말이죠.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곳에 한번 가보는거유?""이것 참... 요즘에는 남자들끼리도 이렇게 분위기있는 카페에 잘 가는 모습이구려. 옛날같으면 상상도 못했던 짓이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