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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혜화역 2번 출구 '홍콩반점 0410'

DEXTER GREEN 2016. 3. 7. 19:23

[대학로 맛집] 혜화역 2번 출구 '홍콩반점 0410'


이번에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만한 그러한 맛집은 아니고, 다른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러한 프렌차이즈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에서는 맛집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대학로 "식사 지도"에 등재를 해두면, 이런 옵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니, 그러한 용도로 쓰게 되는 글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홍콩반점은 혼자서 식사를 할 때 종종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먹는데는 이렇게 빨리 후루룩 먹고 갈 수 있는 곳이 좋은 것 같으니 말이죠.


"또 홍콩반점으로 가는 것입니까?"

"여기는 너무 흔한 곳 아니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홍콩반점 0410"


예전에는 대학로에 홍콩반점이 여로 곳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대명거리에 하나 있는 모습이었고, 혜화역 1번 출구쪽에도 하나 있었던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제는 그러한 조그마한 곳들은 모두 없어지고 이 곳, 혜화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홍콩반점으로 모두 합쳐진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살짝 공기는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지만, 역시 백종원의 인기인 것인지, 매장에 사람들은 가득 차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먹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홍콩반점, 그런데 대학로점은... 좀 사람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홍콩반점과 같은 곳은 혼자서 이렇게 서울을 나오게 되면,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가는 그러한 용도로 자주 쓰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학로점은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모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었던지라, 혼자 먹기에는 살짝 씁쓸할 수도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그래도 다행히 이 날은 혼자서 방문한 것은 아니고 여럿이서 방문했던지라 민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많은데서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왠지 민폐를 끼치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하니 말이죠.





"역시 이번에도 볶음짬뽕을 안 시킬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홍콩반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아마도 볶음짬뽕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이 날도 누군가는 볶음짬뽕을 주문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겠죠? 그리고 누군가는 다행히 짜장면도 한번 주문을 한 모습인지라, 짜장면도 괜히 사진으로 한번 담아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홍콩반점은 대단한 맛집이라고는 할 수 없는 곳이지만, 적절한 가격에 깔끔한 중국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곳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시스템을 만든 백종원씨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서울 종로구 혜화 대학로 홍콩반점 0410"


: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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