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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정문 맛집 '마포갈비'

DEXTER GREEN 2016. 3. 10. 12:00

성균관대 정문 맛집 '마포갈비'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주변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곳은 바로 성균관대 정문 근처에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름은 마포갈비로 사실, 이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썬더치킨 바로 맞은편에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은 역시 학교 앞이라 상당히 저렴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적당히 맛있는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분위기를 포기한다면 괜찮은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입니다.


"오오... 마포갈비구려... 여기는 가성비가 꽤 괜찮은 곳 중에 한곳인 듯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4천원 정도에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데, 나쁘지는 않은 곳이쥬. 그런데 간혹 혼자가면 좀 불쾌하게 식사를 차려주는 모습이기도 하쥬."






"성균관대 정문 근처에 있는 숨은 맛집이라고 할까요?"


성균관대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일종의 숨은 맛집이라고도 불러볼 수 있는 그러한 곳입니다. 그런데 일부러 멀리서 찾아올 만한 그러한 수준의 맛집까지는 아니고, 동네에서 가성비가 괜찮은 수준의 식당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에서 먹은 제육볶음과 마포 공덕에서 유명한 굴다리 식당에서 먹은 제육볶음의 맛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니 말이죠. 그래도 여기는 그 곳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가성비는 역시 끝내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끼 식사는 약 4천원부터 해결을 할 수 있다고 할까요?"


마포갈비에서의 한끼 식사는 약 4천원부터 해결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인데, 가격대비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비스라든가 분위기는 포기를 해야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말이죠. 그리고 피크 시간에 혼자서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약간 불친절하게 대하는 종업원분들을 볼 수도 있으니, 바쁠 때는 알아서 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 피크 시간이 아닐 때는 크게 상관은 없는 곳이지만...


저렴하지만,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여럿이서 방문하면 나쁘지 않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성균관대학교 정문, 마포갈비"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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