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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정문 식당 '피자스쿨 성대점'

DEXTER GREEN 2016. 3. 11. 12:00

성균관대 정문 식당 '피자스쿨 성대점'


이번에도 성균관대 주변에서 먹을 만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학생일 때는 정말 가난하게 하루하루를 지냈었는데요. 그래도 간혹 맛있는게 먹고 싶기도 하고, 평소에는 잘 먹지 못하는 피자와 같은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주문할 만한 피자들은 꽤 비싼 편이었던지라 혼자서는 엄두도 못냈던 그러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 주로 사먹게 되었던 것이 "피자스쿨" 피자가 아닐까 합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인지라 간혹 한판씩 사들고 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피자스쿨이라... 피자가 먹고 싶기는 한데, 비싼 피자는 부담스러울 때 먹기에 좋은 곳이구려."

"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학생일 때는 저렴한게 뭐든지 좋지유."




"피자스쿨 성균관대점은 성균관대 정문 근처에 있는 모습입니다."


피자스쿨 성균관대점은 성균관대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모습입니다. 큰 길가에 있는 모습인지라 찾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아무래도 역시 피자스쿨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저렴한 피자는 아마도 한판에 6,000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정말 거품을 쫙 뺀 그러한 피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렇게 저렴한 피자에서는 뭔가 멋진 토핑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긴 하지만 말이죠.






"가게는 제법 좁습니다. 그래서 먹고 가기는 힘든 그러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피자스쿨 성균관대점은 정말 작습니다. 그래서 앉아있을 공간이 의자 3개 정도가 전부라고 할까요? 물론 먹고 갈 수 있긴 합니다. 딱 한팀이 먹고 갈 수 있는 수준의 테이블만 비치되어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왠만하면 포장으로 가져와서 집에서 먹었던 그러한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이 곳 역시도 주머니사정이 넉넉지 않다면, 고려해볼만한 그러한 학교 주변의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식사 한끼 정도 해결하는 용도로 말이죠.


"서울 성균관대학교, 피자스쿨"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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