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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맛집] 연세대 앞 고깃집 '쌍판댁 양념갈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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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맛집] 연세대 앞 고깃집 '쌍판댁 양념갈비'

DEXTER GREEN 2016. 5. 12. 08:00

[신촌 맛집] 연세대 앞 고깃집 '쌍판댁 양념갈비'


이번에는 오랜만에 신촌으로 한번 출동을 해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 맛집 여행이 주로 가는 대학로를 벗어나게 되니 왠지 모르게 신선한 기분을 느겨볼 수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오랜만에 신촌에 있는 연세대학교에 다니는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랜만에 보았으니, 왠지 고기를 한번 구워보아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오랜만에 고기를 한번 구워보시는구려..."

"거나하게 고기를 굽기에는 아직 여유는 없으니, 적당히 양념갈비 같은거나 한번 먹으러 가십시다."


그렇게, 우리는 연세대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우리가 가기로 결정을 내린 곳은 바로 "쌍판댁 양념갈비"라고 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살짝 외곽에 있는 모습인지라 살짝 찾기는 어려운 모습이었지만,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되는 수준이라고 할까요?



"지도에서 거리상으로는 연세대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쌍판댁 양념갈비"


아무튼, 지도에서의 위치상으로는 쌍판댁 양념갈비는 연세대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대중교통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되어버린 연세로에서 살짝 걸어오면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덕분에 신촌 앞에 있는 거리를 오랜만에 걸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쌍판댁 양념갈비, 캐릭터가 상당히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아니, 이건 뭐유? 나름 캐릭터인건가유?"

"그러게 말입니다. 저기 벽에 붙어있는 캐릭터처럼 보이는 친구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유."


쌍판댁 양념갈비라는 이름의 가게로 들어가서 한쪽 벽을 보니, 캐릭터처럼 보이는 그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분들이 "쌍판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튼 자리를 잡고, 우리는 식사를 주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양념갈비가 맛있다고 하니 양념갈비를 주문하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양념갈비는 300g에 11,000원 정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양념갈비의 가격은 300g에 약 11,000원 정도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그다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그러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만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제법 물가가 비싸진 신촌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래도 준수한 가격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 우리는 양념갈비 600g을 주문해서 먼저 식사를 시작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고기는 역시 씹어주어야 제맛이구려."

"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고기를 열심히 구워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만으로는 허전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 찌개를 하나주문해서 나누어서 먹고, 역시나 마무리는 냉면으로 하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역시 고기를 먹고 나서 마무리는 냉면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공간은 밖에서 보는 것에 비해서는 조금 좁은 듯한 모습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적절하게 한끼 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쌍판댁 양념갈비의 내부는 밖에서 보는 것에 비해서는 살짝 좁은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방문했던 수유의 유리갈비보다는 조금 더 시끌벅적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이건... 나름 대학가에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 것일 듯 하기도 하고...


"서울 서대문구 신촌 쌍판댁양념갈비"


: ★★★☆☆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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