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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여행

[제주 맛집] 우도 '로뎀가든' "한라산볶음밥"

DEXTER GREEN 2016. 5. 27. 08:00

[제주 맛집] 우도 '로뎀가든' "한라산볶음밥"


이번에는 제주도 옆에 있는 조그마한 섬, "우도"에 있는 멋진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우도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맛있는 것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기도 했고, 우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땅콩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소개하는 곳은 나름 한끼 식사를 통해서 제주도의 탄생비화를 들어볼 수 있는 "로뎀가든"에 관한 소개가 되겠습니다.


"제주도라니... 그것도 제주도도 아니고 제주도 옆에 있는 우도라니, 정말 멀리까지 가는구려."

"그래봤자 아직은 국내에서 머무는 수준이오. 그래도 블로그 이름은 "서울 맛집 여행"인데, 나름 전국구로 다니는 듯 하구려."


▲ 우도, 아침 해안길의 모습




"우도, 제주도에서 배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조그마한 섬"


우도는 제주도에서 배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조그마한 섬입니다. 우도로 들어오는 방법은 성산포항을 통해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배에는 차도 실어서 올 수 있는 모습인지라 혹시나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차로 들어올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도에서 먹은 아침식사, 로뎀가든에서 식사를 해보았습니다."


우도에 이렇게 들어온 이후 숙소를 잡고 식사를 하러 나오는 모습이었는데요. 로뎀가든은 아침에 방문한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한치주물럭과 전복죽을 먹어보는 그러한 시간이었는데요. 아침식사로 전복죽은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치 주물럭은 살짝 매워서 속이 살짝 불편하기도 했지만, 이후에 등장한 볶음밥은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 이건 전복죽입니다.




▲ 이건 한치주물럭이네요.


"여기서 먹는 볶음밥이 정말 독특하다고 하는구려."

"그러게 말입니다. 이미 여러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고 간 듯 합니다."




▲ 드디어 등장한 대망의 한라산볶음밥


▲ 한라산볶음밥이 만들어지는 영상입니다.


"한치주물럭을 먹고 나서 먹은 볶음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한라산볶음밥이 되겠습니다."


한치주물럭을 먹고나서 그 프라이팬에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우리가 흔히 보는 일반적인 볶음밥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여기에 특별한 제주도만의 스토리를 가미한 것이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볶음밥을 먹으면서 이렇게 "제주도"의 역사와 탄생비화를 들어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니, 마치 제주도 역사공부를 제대로 하게 된 듯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제주도를 조금 더 알아가는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든다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밥을 먹으면서도 제주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게 되니 정말 제대로 여행을 하는 듯한 그러한 기분이 들었다고 할까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로뎀가든"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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