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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술집] 신사동 가로수길 와인펍 '차베스'

DEXTER GREEN 2016. 6. 6. 08:00

[강남 술집] 신사동 가로수길 와인펍 '차베스'


오랜만에 주말을 맞이하여, 이렇게 강남까지 한 번 진출을 해본모습입니다. 신사동을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본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이렇게, 그것도 주말에 서울의 중심가로 나오게 되니 뭔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역시 서울은 파주보다는 좋은 것 같다고 할까요?


"와인펍이라는 데가 있소?"

"그러게유. 와인바도 아니고 와인펍이라니 신기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다녀온 곳은 바로 "와인 펍"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는데요. 이름은 "차베스"라고 하는 왠지 남미풍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베스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우선 위치부터 한 번 살펴보도록 하면, 차베스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제법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하철역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모습인지라 찾기도 어렵지 않다고 할 수 있지요.





"다양한 와인이 창고처럼 쌓여있는 차베스, 마음에 드는 와인을 골라서 마시면 됩니다."


차베스는 다양한 와인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마음에 드는 와인을 집어서 마시면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와인을 선택할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24,000원짜리의 살짝 저렴한 듯한 와인을 선택했습니다.


가장 저렴했던 와인은 무려 9,000원짜리 와인도 있었는데요. 저렴하게 와인을 한 잔 하고 싶다면 그러한 와인을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거 뻥 뚫려있다 보니, 느낌이 제법 시원합니다."

"그러게말이오. 이런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차베스는 제법 고층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테라스까지 마련이 되어 있는 곳인지라, 날씨만 좋다면 서울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면서 와인을 한 잔 마실 수 있는 곳이라고 할까요?

왠지 알아두면 괜찮을 것 같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신사역 근처에 다시 한번 가게 되면 재방문을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와인펍 차베스"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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