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신세계 아웃렛 '매드 포 갈릭'

[파주 맛집] 신세계 아웃렛 '매드 포 갈릭'

이번에는 일종의 프랜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아주 비싼 식당에 한 번 다녀와 보았습니다. 바로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 바로 그곳인데요.

파주에서는 헤이리 주변에 있는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 3층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매드 포 갈릭이라니... 엄청 비싼 곳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정말 비싼 곳이라 갈 엄두가 나지 않던 곳인데 이렇게 가보게 되는구려."

아웃렛 안에 있다고 해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이 곳 "매드 포 갈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 메뉴 하나에 거의 2만 원 정도씩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런데 보통 메뉴 하나로는 양이 잘 차지 않는 모습인지라 이것저것 추가로 더 주문을 해야 할 것인데, 그렇게 되면 음식값으로 엄청 많이 지불해야 하는 모습이지요. 그래서 특별한 날에만 가끔씩 가게 되는 곳 같습니다.

"뭔가 분위기가 엄청 럭셔리하네요."

"왠지 아웃렛에는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곳입니다."

밖에서부터 분위기가 뭔가 있어 보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해보았는데요. 각자 마음에 드는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저는 가격표를 보면서 덜덜 떨면서 주문을 한 것 같습니다. 상당한 가격이었으니 말이죠.

"그래도 서비스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게유. 역시 비싼 만큼 분위기나 서비스에서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비싼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 만큼, 분위기와 서비스는 뛰어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특별한 만남을 위해서 이러한 곳도 알아두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하필이면 "아웃렛" 안에 있어서 살짝 아쉬운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신세계 첼시 아웃렛, 매드 포 갈릭"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