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균관대 식당 '600주년 기념관 패컬티 클럽'

서울 성균관대 식당 '600주년 기념관 패컬티 클럽'

이번에는 송중기가 졸업한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성균관대 안에는 여러 곳의 식당이 있는 모습인데요. 요즘에도 똑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송중기와 함께 학교를 다닌 제가 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600주년 기념관", 경영관", "교수회관", "법학관"에 각각 식당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각각의 식당이 따로 이름이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지금 한 번 소개를 해보는 600주년 기념관 건물에는 식당이 2개 있는 모습인데요. 지하에 식당이 하나 있고, 5층에도 식당이 있는 모습입니다.

"5층에 있는 식당이라니... 아무나 가기 힘든 식당 아니유?"

"그렇습니다. 아마도 교수님이나 대학원생 급은 되어야 자유자재로 이용이 가능할 거유."

600주년 기념관 5층에 있는 패컬티 클럽의 식당은 아무나 이용이 가능하지 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저도 그래서 졸업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와보았던가 하는 그러한 기억이 있습니다.

"한 끼 식사는 5,000원 정도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지요."

한 끼 식사는 5,0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다른 학생식당에 비하면 조금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준수한 가격에 괜찮은 식사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특히, 5층에서 밖을 내다보는 경치도 나쁘지 않았던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물론 너무 앳된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 출입이 조금 제한이 될 수도 있는 곳이지만, 노안(?)이라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 곳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성균관대학교 안에 잇는 식당에 관한 글을 한 번 소개해보고 갑니다. 이렇게 성대 안에서 혹은 성대 근처에서 먹을만한 식당을 하나씩 소개해나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5층 패컬티 클럽"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