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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코스트코(COSTCO) "피자 & 베이크"

DEXTER GREEN 2016. 2. 24. 08:00

일산 코스트코(COSTCO) "피자 & 베이크"


안녕하세요. 서울 맛집여행입니다. 이번에는 어쩌다보니 간만에 일산에 한번 가볼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일산은 나름 분당과 함께 추진된 경기도 1호 신도시이다보니, 도시가 잘 꾸며져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일산"이 살고싶은 도시 1위로 꼽히기도 했던 그러한 기사를 접해볼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산은 정말 게획적인 도시로 잘 짜여져있는 그러한 모습인데요. 그래서 이 곳에서는 대형마트도 상당히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이마트인 "이마트타운"이 킨텍스 옆에 들어오기도 한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지요.




"갑작스럽게 일산에 나간 김에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피자가 생각났습니다."


아무튼 갑작스럽게 일산으로 나간 김에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피자가 생각났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서 이렇게 정말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양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품의 메뉴라도 정말 저렴하고 크게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는 피자와 베이크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오랜만에 이렇게 일산을 방문한 김에 돌아가는 길에 피자와 베이크를 사가서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코스트코에 있는 푸드코트는 회원권이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스트코의 경우에는 다른 대형 할인매장과는 달리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려고 하면, 회원가입을 먼저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리고 또 조금 난감한 것이 있다면, 이 곳에서의 결제는 "삼성카드" 혹은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고, 푸드코트에서 음식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회원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입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코스트코 회원으로 가입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여기까지 올 일이 없어서 한번도 이용을 하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합니다.



▲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파지와 베이크, 그리고 기타 음식들..."


메뉴판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식은 정말 저렴합니다. 그리고, 음식 자체도 우리나라 스타일은 조금 아닌 것 같고, 마치 미국 스타일의 음식을 표방하고 있는 모습인지라, 독특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매장 자체도 우리나라 정서와는 잘 맞지 않는 창고형 매장인지라 처음에는 신기한 느낌이 많이 드는 그러한 곳이기도 하죠.


▲ 이 날 포장해간 피자와 베이크



"피자 2판, 베이크 2개를 구입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이 날 함께한 영국남자들과 미국남자가 너무 배가 고파서 음식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아무튼 그렇게 저는 코스트코를 방문해서 음식을 포장하고 다시 파주로 귀환을 했습니다. 파주에서는 이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식성이 좋기로 소문난 영국남자 2명과 미국남자 한명과 함께한 저녁식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건장한 4명의 남자들이 식사를 했는데도, 피자 2판과 베이크 2개를 다 해결하지 못하고 남기고야 말았습니다. 혹여나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걱정을 했었는데, 오히려 음식이 남아버려서 당황스러웠던 그러한 장면이었다고 할까요?


"일산 코스트코, 피자 & 베이크"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코스트코 안에 무료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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