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 웨스턴돔 '투썸플레이스'

[일산 카페] 웨스턴돔 '투썸플레이스'

파주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의외로 일산에는 자주 가지 않게 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서울 맛집 여행"이 머물고 있는 헤이리 근처에서 대중교통으로 일산을 가려면 서울을 가는 것보다 시간이 더 오래걸리기떄문에 이러한 기현상이 벌어지는 모습인데요. 그래서 차라리 서울을 나갔으면 나갔지 일산을 가는 일은 상대적으로 적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한번 일산을 방문해보기는 했습니다. 정말 큰 마음을 먹고 이동한 것이죠. 그리고 일산에서 유명한 두 곳인, "웨스턴돔"과 "라페스타" 중에서 이번에는 웨스턴돔을 한번 방문해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일산에도 가보는구려."

"일산은 예전에 코스트코에 한번 방문해 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가보는 듯 하구려."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는 참 애매한 곳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으로는 일산까지 오기가 상당히 불편하기떄문에 일부러 차를 몰고 온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웨스턴돔과 라페스타에도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그다지 넓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리고 아마도 주차가 유료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기에 홈플러스 일산점에 차를 주차한 뒤, 그 곳에서 떄마침 필요했던 전자제품을 하나 구입하고 잠시 주차를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일산시내를 걸어서 웨스턴돔으로 이동했습니다.

▲ 이곳이 일산 웨스턴돔입니다.

"웨스턴돔, 현대식 전통시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본의 아니게 이 글은 웨스턴돔에 관한 내용을 더욱 더 많이 담고 있는 그러한 글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웨스턴돔에 대한 소개를 잠시 찾아보니, "현대식 전통시장"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 진 곳인 듯했습니다. 천장이 돔 형식으로 살짝 휘어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완전한 돔 형식은 아니었던지라,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는 추위를 탈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건물은 총 3층 규모로 지어져있는 모습이었떤지라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재미도 있는 곳이었다고 할까요?

▲ 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는 카페 투썸플레이스

"웨스턴돔에는 조그마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웨스턴돔에는 조그마한 가게들이 많이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3층에서는 요즘에는 자주 보기 힘든 오락실도 한번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CGV 극장도 들어와있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결국 다양한 것들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앉아있을만한 카페공간은 별로 없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원래 가보려고 했던 카페는 살짝 일찍닫아버려서, 머물 수가 없어서, 주변에 보이는 프렌차이즈 카페인 "투썸플레이스"에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는 무난한 투썸플레이스였지만, 혹시나 웨스턴돔에서 굳이 투썸플레이스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부러 작성하는 그러한 어쩌면 의미없는 포스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산에서 진짜 멋진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보지 않으실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산 웨스턴돔 투썸플레이스"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