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통일동산 '산에들에' "파주 고깃집"

[파주 맛집] 통일동산 '산에들에' "파주 고깃집"

이번에 우리가 다녀온 파주 헤이리 근처의 통일동산에 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서울과 같이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 적합한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러 멀리서 파주까지 와서 한끼 식사를 한다고 하면 최소한 이 정도의 스케일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러한 곳인데요. 가게에 정원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고,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는 일종의 고기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 성동사거리에서 신세계 첼시 아울렛을 가는 방향으로 빠지는 길에 있는 이 곳 주변에는 이 곳과 비슷한 식당이 몇군데 더 있기도 한 모습인데요. 이미 소개한 바 있는 "토향"이라는 곳과 상당히 유사한 곳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 곳입니다.

"오랜만에 고기 좀 썰어보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간만에 고기를 구워볼 준비를 해야할 것 같구려."

이 날 출동한 멤버는 여전히 영국남자와 미국여자의 조합으로 3명이서 함께 한 저녁식사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게가 상딩히 큰 모습이었던지라 다양한 자리가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우리는 왠지 모르게 약간 "별장"처럼 느껴지는 그러한 공간에서 자리를 잡은 모습이었습니다.

"파주 통일동산에 있는 산에들에라는 이름의 고깃집, 회식자리 혹은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은 곳입니다."

사실, 모임장소와 같은 곳들을 찾기가 상당히 힘든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곳은 모임장소로 활용해도 제법 괜찮을 정도의 규모를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게 전용 주차공간도 있는 모습이기도 했고, 그러고도 공간이 남아서 그런 것인지 가게 앞에 멋진 정원처럼 꾸며놓기도 한 그러한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모습이었으니 말이죠.

▲ 이 날 우리가 주문했던 모듬 메뉴의 기본세팅입니다.

"삼겹살은 1인분 기준으로 13,000원으로 무난한 모습이었습니다."

우선 자리릊 잡고 앉은 우리들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면서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리고기도 있었고, 삼겹살도 있었고, 바비큐 모듬, 그리고 갈비 메뉴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격은 위의 메뉴판에서 보시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이 정도면 다른 고깃집과 비교해도 크게 비싸지는 않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들 이 정도 가격은 하는 모습이니 말이죠.

아무튼 그렇게 어떤 메뉴를 주문할까 고민했던 우리들은 아마도 "모듬 메뉴"를 주문했던 듯 합니다. 사진을 보니 다양한 고기들을 볼 수 있는 모습이니 말이죠. 덕분에 삼겹살도 먹어보고 오리고기도 먹어보는 그러한 시간을 보냈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이 곳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한동안 이렇게 친구들과 나와서 외식을 하는 일도 거의 없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 날 이렇게 간만에 지인들과 함께 우리나라 방식으로 고기를 구워먹는 저녁식사를 하게 되니 왠지 모르게 다시 기운이 나는 것 같기도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 고기도 익어가고 하루도 무르익어 갑니다.

"음식이 살짝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지만, 적당히 맛있게 잘 먹었던 듯 합니다."

나온 고기의 양이 왠지 살짝 적어보이는 모습이었던지라 사실 살짝 고민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워낙 식성이 좋은 이날의 멤버들이었기에 음식이 모자라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걱정말이죠. 그래도 다행히 우리는 적당히 배가 부르도록 저녁식사를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파주에서 특별히 모임이나 가족나들이로 괜찮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주 통일동산 고깃집 산에들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