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카페] 성균관대 앞 여행카페 '떠배' "떠나자 배낭여행"

[대학로 카페] 성균관대 앞 여행카페 '떠배' "떠나자 배낭여행"

성균관대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는 대학로에 있는 한 카페는 상당히 독특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뭔가 겉으로 보기에도 일반적인 카페는 아닌 것 같은 그러한 공간이었던지라 예전에 이 곳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을 때 왠지 모르게 들어가기가 꺼려졌던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후, 이 곳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인연이 닿게 되어서 성균관대 앞 명륜동에서 머물 때까지만 하더라도 이 곳에 상당히 자주 출몰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여기는 정체가 궁금한 곳이구려... 도대체 뭐하는 곳이라 하오?"

"그러게 말입니다. 이름은 카페라고 하는데, 평범한 카페같지 않은 그러한 공간이구려..."

"이름부터 흔한 카페 이름은 아니오. 떠배라니... 뭔가 이상한 듯한 공간이구려..."

사실, 이러한 이유로 이 곳을 처음 발견하고 난 후, 들어가보지 않았던 곳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 곳을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 곳을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이 곳 카페 맞아요?"

상당히 독특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었던지라,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가서 한 말은 바로 "여기 카페 맞아요?"라는 이야기였는데요. 그만큼 이 곳은 카페같지 않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알고보니 이 곳은 카페가 맞긴 했습니다. 단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러한 카페와는 살짝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온라인 여행카페가 진짜로 오프라인 여행카페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이 카페는 바로 온라인 여행카페가 실제로 오프라인 공간으로 넘어온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곳에서는 다양한 여행정보를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우선 이 곳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부터 여행을 제법 많이 다니신 분인지라 여행에 대한 지식이 많이 쌓여있는 분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여행계획을 짜는데 도움을 상당히 많이 주시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카페 자체에 비치되어 있는 여행관련 책자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모습이기도 했고 말이죠.

"여행관련 모임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모임과 행사들도 개최되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온라인 여행카페가 오프라인 여행카페로 넘어온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여행관련 오프라인 모임이 주로 개최되는 모습이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여행관련 모임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모임이나 행사들도 개최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필 우리가 방문했던 날에는 아마도 "일본어 공부 모임"이 개최되는 모습이었던 것 같았는데요. 그래서 갑작스럽게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일본어로 크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펼쳐져서 조금은 당황해했던 그러한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다락방이 있기도 합니다. 커플들이 좋아할만한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떠배에서는 탁자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온돌형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숨겨진 공간이 하나 더 있는 모습인데요. 냉장고 옆에는 바로 "다락방"과 같은 조그마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커튼을 치게 되면 밖에서는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모습이니... 아마도 커플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 곳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대학로에서 살짝 구석에 있는 카페라 잘 드러나지 않는 곳이지만,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모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괜찮을 그러한 곳이라고 할까요? 뭔가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 독특한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서울 종로구 명륜동 대학로 카페 떠배(떠나자 배낭여행)"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