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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도스타코스' "멕시코 음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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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도스타코스' "멕시코 음식"

DEXTER GREEN 2016. 3. 3. 13:31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도스타코스' "멕시코 음식"


간혹 대학로에서 이색적인 음식을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물론, 도스타코스에서 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이 대학로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러한 메뉴는 아니지만, 평소에 먹던 것들이 지겨워지면 충분히 후보로 한번쯤은 올려두고 가볼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때는 워낙에 대학로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거의 다 먹어본 그러한 상황이었던지라 평소에 먹던 음식이 지겨워서 이렇게 새로운 음식을 찾아나섰다고 할까요?


"멕시코 음식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타코 같은 걸 먹으면 배가 안찰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그게 좀 걱정입니다. 제대로 배를 채우려면 몇만원을 써야할 것 같은데..."







"도스타코스 대학로점은 성균관대사거리에서 성균관대 쪽에 있습니다."


도스타코스 대학로점은 지도에서 한번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살짝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쪽으로 잘 다니는 지역주민이나 성균관대 학생이 아니면 잘 보지 못하는 그러한 곳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 도스타코스 측에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정도면 제법 인지도가 있는 가게인지라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도스타코스는 대학로 뿐만 아니라 서울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니 말이죠.







"뭔가 알록달록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도스타코스"


음식점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알록달록한 분위기가 상당히 인상적인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도스타코스 대학로점입니다. 들어가면 왠지 상당히 젊은 분위기가 풍기기도 하면서도 왠지 분식집 같은 그러한 느낌이 풍기기도 하는 묘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에 형형색색 찬란한 조명들이 있어서 오래 있기는 조금 부담스럽게 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까요?





"이 날 방문한 멤버들의 규모는 제법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어쩌다보니 제 음식 사진만 담게 되었네요."


이 날 도스타코스를 방문한 멤버들의 규모는 상당했는데요. 오랜만에 학교 지인들이 한꺼번에 많이 출동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다양한 음식사진을 담아볼까도 생각했습니다만, 그냥 제 음식만 사진에 담는 것으로 일단 종료했습니다. 사진으로 하나하나 담기에는 너무 많았거든요. 그리고 조명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물론 조명문제는 후보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그런 기술이 많이 부족했던지라...


"이거 역시나... 배가 차지 않는구려..."

"몇개 더 주문해야 할 것 같소."


역시나 처음에 우려했던대로 대식가인 "서울 맛집 여행"의 배는 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추가로 음식을 주문할 수밖에 없었던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타코는 양이 너무 적어서 잘 먹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먹다보면... 돈이 너무 많이 들거든요.


"서울 종로 혜화 대학로 도스타코스 성균관대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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