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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맛집] 프로방스마을 '오백년 누룽지백숙 프로방스점'

DEXTER GREEN 2016. 5. 4. 08:00

[파주 맛집] 프로방스마을 '오백년 누룽지백숙 프로방스점'


파주 헤이리 주변에서 유명한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과 '프로방스마을"을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방스 마을의 경우에는 빛의 마을이라는 칭호가 있을 정도로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헤이리와는 차로 약 3분에서 5분 혹은 길게는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제법 먼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가 역시 크기는 큰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이번에는 그 프로방스마을에 있는 식당 중의 한 곳을 다녀온 모습입니다.


"프로방스마을이라니 뭔가 기대됩니다."

"그러게말입니다. 이름만으로는 왠지 한적한 프랑스의 한 지방의 마을이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왠지 허브동산이 있을 것 같기도 하오."






"프로방스 마을 큰길쪽에 있는 오백년누룽지백숙"


아무튼 이번에 우리가 방문한 곳은 오백년 누룽지백숙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도에서 검색을 해보니 같은 이름의 곳이 많이 뜨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프렌차이즈 식당이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곳을 찾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바로 보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오... 멀리서부터 저기 저 처자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찾기가 쉬울 듯 하구려."

"그러게 말이오. 아마도 오백년 캐릭터인 듯 하오."


식당에 이렇게 캐릭터가 있는 모습을 찾기는 쉽지 않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곳에서는 특별한 캐릭터를 찾을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마도 오백년누룽지백숙의 대표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 오백년 누룽지백숙 캐릭터인가봅니다. 옷걸이에도 있네요.



"프로방스 마을 역시도 헤이리와 마찬가지로 가격대는 제법 나가는 편입니다."


프로방스 마을 역시도 헤이리와 마찬가지로 잘 꾸며져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인지, 이 곳에서의 음식값은 제법 비싼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곳 오백년누룽지백숙 역시도 가격은 제법 나가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백숙을 2인분에 37,000원 정도에 먹는다고 하면 그다지 많이 나쁘지는 않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어차피 요즘에는 삼계탕 한그릇 정도 먹으려면 15,000원 정도씩은 지불을 해야하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에서 우리가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토종닭을 선택할 수도 있고, 오리를 선택할 수도 있고, 오골계를 선택할 수도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은 토종닭이라... 우리는 토종닭으로 주문을 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아직은 블로그를 해서만 먹고 살기는 힘든 수준인지라... 하하...







"비싼 가격만큼 깔끔하게 음식이 나오는 듯한 그러한 모습입니다."


살짝 비싼 가격에 우려를 하기도 했지만 음식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나서는 그러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게 된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나오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번잡한 서울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골같은 공간에서 여유있는 식사를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머리 속에 그려볼 수 있을만한 그러한 한끼 식사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으니 말이죠. 일단 양 가슴을 헤체한 토종닭이 먼저 등장하고, 갖가지 반찬도 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닭을 먼저 먹고 나면, 이제 죽으로 배를 채울 차례가 되지요."


일단 닭을 이렇게 먼저 해체를 하고 나면 이제는 죽으로 살짝 모자란 배를 채울 그러한 시간이 되는 모습입니다. 죽 역시도 푸짐하게 나오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둘이서 먹기에는 제법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마도 남으면 싸가야 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양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곳을 따로 방문했다는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양이 너무 많아서 자기는 이 곳을 방문할 때마다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이거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그런가... 쟁반국수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하하... 이것 참, 이러면 안되는데, 우리가 괜히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어서 그런가 정체가 탄로났나봅니다. 괜히 이렇게 주문하지 않은 쟁반국수를 서비스로 주시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정말 이 많은 양의 음식을 둘이서 처리하느라 상당히 진땀을 뺐던 그러한 기억이 납니다. 음식을 남기는 것을 워낙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왠만하면 다 먹으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한 쟁반국수의 역습에 어절 수 없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아무튼, 파주에서 "삼계탕" 혹은 누룽지백숙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간도 여유가 있어보이고, 필요하다면 방안에서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파주 탄현면 프로방스마을 오백년누룽지백숙 프로방스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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