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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 '애슐리 뷔페' "홈플러스 2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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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 '애슐리 뷔페' "홈플러스 2층"

DEXTER GREEN 2016. 2. 20. 08:00

파주 문산 '애슐리 뷔페' "홈플러스 2층"


파주 맛집으로 "애슐리"를 꼽다니, 아마도 "파주 맛집"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하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시면 제법 김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아마도 파주에서 "애슐리"를 찾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니 이번에는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글을 한번 작성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혹시나 애슐리 측에 전화를 걸어서 미리 단체로 예약을 하거나 하는 일정을 조율할 때 이 내용이 필요할지도 모를 것이니 말이죠. 아무튼, 간만에 조금은 특별한 금요일 저녁을 맞이하여 이대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치면 왠지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생각이 난 "애슐리"라는 곳을 영국남자, 미국남자, 미국여자와 함께 넷이서 이 곳을 한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Where are we actually going? 이라는 질문에 갑자기 생각난 애슐리"


갑작스럽게 애슐리가 생각이 난 이유는 정말 단순한 이유에서 였습니다.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지 고민하던 우리 중 누군가가, "Where are we actually going?"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 말을 들은 "서울 맛집 여행"은 그렇게 갑작스럽게 "
애슐리"라는 곳을 떠올리게 된 것이지요. 이 날 함께한 인물 중에는 특히나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외국인 친구들이 있어서 장소 선정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는데 애슐리의 경우에는, 뷔페 형식인데다가 서양사람도 잘 먹을 수 있을만한 음식이 많기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결정에 따랐습니다. 그런데 살짝 문제라면 문제가 생긴 것이 저희가 있는 헤이리에서 문산은 제법 먼 거리였다는 사실이 되겠습니다만 다행히도 파주에는 "자유로"라는 고속도로와 비슷한 고속화도로가 있어서 문산까지 가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파주 문산에 처음으로 온 우리들, 그리고 애슐리는 문산 홈플러스 2층에 있습니다."


파주에 살지만, 파주가 워낙에 넓기에 파주에서도 아직 가보지 못한 많은 곳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파주에서도 "문산"은 처음 와본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파주라고해서 왠지 모두 시골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만, 문산은 외외로 도시화가 잘 되어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파주가 사실 북한과 인접하고 있어서 그렇지... 그러한 북한의 위협이 없는 곳이라면 참 매력적인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됩니다.


아무튼, 문산 홈플러스에 처음으로 와 본 우리는 홈플러스 문산점의 위용에 살짝 놀라기도 했지만, 이내 주차를 하고, 애슐리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애슐리의 경우에는 홈플러스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홈플러스 매장이 상당히 큰 모습이었던지라 처음에는 방향을 반대로 잡고 찾아헤맸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약 12,000원에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애슐리 뷔페"


애슐리는 아직까지 많은 곳을 방문해보지 않았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각 지점별로 살짝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메뉴도 다르고, 가격도 조금씩 다른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인데요. 이 날 우리가 방문한 애슐리는 1인당 약 12,000원 정도를 지불하고, 음식을 마음껏 먹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 안에 있어서 그다지 고급스러운 느낌은 풍기지 않는 듯 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없어보이지는 않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날 먹었던 음식들



"안쪽에는 특별한 공간도 있는 듯 했습니다."


애슐리 문산점의 한쪽에는 특별한 룸형식의 공간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날 우리가 방문했던 시기가 2015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이었던지라, 특별한 그룹이 모여서 그 곳에서 송년회를 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그 안쪽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잘 예약해서 사용하면 제법 큰 규모의 모임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드는 공간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 날 같이 출전했던 미국남자, 영국남자, 미국여자는 모두 음식을 적당히 잘 먹은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고, 상당한 양의 접시를 각각 처리했던 우리들은 배를 두드리며 장소를 빠져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것은 이러한 대형마트만 오면 함박웃음을 보이는 미국남자가 있었던지라 자연스럽게 우리는 쇼핑을 시작하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덕분에 "서울 맛집 여행"도 무계획적인 소비를 하게 되었답니다.


"파주 문산 홈플러스2층 애슐리"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홈플러스에 무료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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