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여행

[파주 맛집] 헤이리 '혜밀버거레시피' "수제버거집" 본문

경기도 "맛집" 여행/경기북부 "파주"

[파주 맛집] 헤이리 '혜밀버거레시피' "수제버거집"

DEXTER GREEN 2016. 2. 21. 08:00

[파주 맛집] 헤이리 '혜밀버거레시피' "수제버거집"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최근에는 "파주 맛집"에 관한 글을 더욱 더 자주 쓰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파주에서 생활한 지 거의 무려 2년 가까이 되어가다보니 자연스럽게 파주를 점점 더 알아가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는 비교적 최근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 파주 헤이리에 있는 수제버거집에 관한 글을 한번 작성해보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생긴 지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 그러한 곳인데, 이 날 함께 방문했던 두 명의 영국남자로부터 들은 평이 생각보다 괜찮았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주 헤이리에는 먹을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지만, 당연히 음식 값은 비싼 모습입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파주는 거리상으로는 서울에서 제법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자유로"에 힙입어 자가용을 활용해서 온다면, 생각보다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 않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버스로도 2200번을 합정역에서 타게 되면, 파주 헤이리까지 약 40분에서 1시간만에 올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시간이라고 하면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제는 파주에서 살다보니, 1시간 거리는 상당히 먼 것처럼 느껴지는 그러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파주 여행의 중심지, 혹은 교외 나들이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헤이리이기에 주말에 이 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일종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되어버려서 음식값이 제법 비싼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굳이 파주로 나들이를 온 것이라면, 크게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고, 시원한 공기도 제공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 식사를 마치고 나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파주 헤이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버거집, 혜밀버거레시피"


오늘 저녁에 갑작스럽게 팀을 꾸려서 우리가 방문하게 된 곳은 바로 파주 헤이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수제버거집이었습니다. 한적한 평일 오후에 두 명의 영국남자들과 방문한 곳이었기에 헤이리는 상당히 한적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이 날, 우리가 방문한 수제버거집 역시도 상당히 한산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우리를 제외하고는 다른 손님들은 없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다양한 수제버거를 주문한 우리들, 역시 수제버거라 그런지 가격이 제법 나가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당연히 이 곳을 처음으로 방문했던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메뉴판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수제버거집은 수제버거집인지라 가격이 제법 나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마도 매일 이정도 수준의 음식을 저녁식사로 먹으라고 하면, 조금은 무리가 갈 수 있는 수준의 가격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제버거"로 유명한 조니로켓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듯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헤이리 안에 있다는 프리미엄을 감안한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햄버거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파주 헤이리 주변에는 도시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롯데리아도, 맥도날드도, 버거킹도 없는 그러한 모습이었기에, 이렇게 간혹 햄버거가 먹고 싶은 날에는 무리해서라도 수제버거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답니다.






▲ 제법 괜찮은 비주얼을 보였던 수제버거



"제법 괜찮은 비주얼을 보이는 수제버거"


각각 다양한 햄버거를 주문해서 정확히 어떤 햄버거가 어느 햄버거인지는 알 수가 없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비주얼 역시도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이는 햄버거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맛을 본 영국남자들이 자연스럽게 먼저 조니로켓과 비교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들의 한 말은 "조니로켓보다 낫다"라는 그러한 내용이었습니다. 역시 수제버거는 프렌차이즈보다는 이러한 조그마한 수제버거집이 더욱 더 괜찮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라고 할까요?


덕분에 의외의, 맛있는 한끼 저녁식사를 마친 "서울 맛집 여행"과 두명의 영국남자들, 그렇게 파주 헤이리에서의 저녁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이 곳, 혜밀버거레시피라는 수제버거집 역시도 헤이리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가게가 그다지 넓지는 않아서 칸막이가 있는 공간은 없지만 뻥뚫린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무리가 없을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헤이리에 있는 식당치고는 가게가 조금 작은 듯한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파주 헤이리 혜밀버거레시피"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헤이리 안에 주차공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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