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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맛집] 조니로켓(JOHNNY ROCKETS) "신세계 첼시 아울렛"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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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맛집] 조니로켓(JOHNNY ROCKETS) "신세계 첼시 아울렛"

DEXTER GREEN 2016. 3. 2. 08:00

[파주 맛집] 조니로켓(JOHNNY ROCKETS) "신세계 첼시 아울렛"


다시 파주에 있는 음식점으로 넘어왔습니다. 아무래도 헤이리 주변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파주에 관한 음식점에 관한 자료가 많이 쌓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프렌차이즈 수제버거집이라고 할 수 있는 "신세계 그룹"이 들어와 있는 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조니로켓"에 관한 내용을 한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파주에는 두 곳의 커다란 아울렛이 있는 모습인데요. 하나는 출판단지, 북시티에 있는 "롯데 아울렛"이고 한 곳은 지금 이야기하는 곳과 관련이 있는 헤이리 주변에 있는 "신세계 첼시 아울렛"입니다.


"아니, 햄버거에도 프리미엄이 있소?"

"그렇다합니다. 햄버거 주제에 수제버거라고 불리면서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녀석이 있다고 하는구려."

"그런데, 그게 파주에도 있단 말이오?"

"그렇습니다. 파주에 있는 신세계 아울렛에서 그 녀석을 찾아볼 수 있다는구려..."


이렇게 갑작스럽게 파주에서 햄버거가 먹고 싶어진 우리들은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거리에 있는 햄버거집이 바로 수제버거집이니 말이죠. 그렇게 우리는 미국남자와 영국남자와 함께 짐을 꾸리고 파주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파주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3층 식당가에서 볼 수 있는 조니로켓"


파주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먹거리는 주로 3층에 있는 모습입니다. 1층 혹은 지하라고 부를 수 있는 공간에도 간혹 있긴 하지만, 푸드코트를 비롯한 주요 식당가는 주로 3층에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3층에는 아울렛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비싼 식당가가 많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매드포 갈릭을 비롯, 조니로켓 역시도 제법 비싼 음식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오오. 이곳이 바로 조니로켓이구려."

"그런데, 가격이 상당히 나가는구려... 이거 괜히 부담스럽게 되었소."


역시, 가격이 제법 나가는 수제버거인지라, 메뉴판을 보고 살짝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함께 동행한 미국남자와 영국남자에게 이 가격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었나 봅니다. 아마도, "서울 맛집 여행"에게만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햄버거 세트 하나에 거의 13,000원에 가까운 수준이면 조금 부담스러운 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우리 모두 대기업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수제버거, 다양한 종류의 수제버거를 먹어볼 수 있는 조니로켓"


그렇게 우리는 메뉴판을 펼쳐놓고, 메뉴를 살펴보면서 주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조니로켓이라는 브랜드는 알고보니 미국에서 건너온 브랜드라고 하는데, 함꼐 동행한 미국남자에게 여기에 있는 메뉴와 미국 본토에 있는 조니로켓의 메뉴가 같은지 한번 물어보니, 메뉴는 같은데... 종류가 조금 적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립니다.










▲ 서비스로 받은 치킨


"다들 빨리 나오는데, 이상하게 제가 주문한 세트만 늦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사과의 의미로 치킨을 서비스로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다른 영국남자와 미국남자가 주문한 메뉴는 제법 빨리 나오는 모습인데, 이상하게 제가 주문한 메뉴만 늦게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음식을 먹는 것을 지켜보면서, 함께 공유하려고 영국남자가 시킨, 감자튀김을 먹으면서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뒤늦게 햄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후... 음식이 늦게 나와서 미안하다는 의미로 이렇게 추가로 주문하지 않은 음식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 파주 첼시 아울렛의 야경



그렇게 제법 가격이 나가는 일종의 프리미엄 버거집, 조니로켓을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지나고보니 정확히 무슨 이야기는 기억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식사를 마치고, 첼시 아울렛의 야경을 한번 구경해보기도 했습니다. 삼각대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아쉽지만 이 정도로라도 한번 사진을 담아보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파주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아울렛 3층, 조니로켓(JOHNNY ROCKET)"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신세계 아울렛에 무료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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