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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폴 바셋(PAUL BASSETT) "신세계 첼시 아울렛"

DEXTER GREEN 2016. 3. 7. 08:00

[파주 카페] 폴 바셋(PAUL BASSETT) "신세계 첼시 아울렛"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근처에는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 모습입니다. 이 곳 역시도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기에 당연히 신세계 백화점과 같은, 신세계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카페나 음식점들이 존재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가게 중의 하나가 바로 "조니로켓"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조니로켓에 관한 이야기는 이전에 한바 있으니 이번에는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인 "폴 바셋(PAUL BASSETT)"이라는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아직도 파주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이오? 그리고 폴 바셋은 프렌차이즈 매장이라 과연 맛집이라 할 수 있겠소?"

"그래도 혹시나 누군가, 파주 신세계 첼시 아울렛에도 폴 바셋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니 그래도 한번 가보기나 하십시다."


사실, 이러한 프렌차이즈 식당이나 카페를 소개할 때는 살짝 난감하기도 합니다. 과연 이러한 곳을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마치, "대학로 맛집"을 검색했는데, "맥도날드"가 검색에 뜬다면 참 난감할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이러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니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주 신세계 첼시 아울렛 2층에 있는 폴 바셋"


폴 바셋이라는 카페는 신세계 아울렛 가운데즈음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가게 바로 옆에 있는 탁 트인 공간에서도 여유있게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만... 매장 바깥은로 보이는 경치는 논밭이라는 것! 시골에서의 한적한 생활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그러한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여기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도 좋지만 밖으로 보이는 경치는 논과 밭이라는 사실!




"폴 바셋, 아마도 바리스타 이름인 것 같은데..."


폴 바셋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바리스타의 이름에서 따온 듯 합니다.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는 바리스타라고 하는 듯 한데, 그래서 그의 이름을 따서 이렇게 프렌차이즈 형식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메뉴에 아메리카노가 없구려..."

"그러게 말이오. 그러면 뭘 주문해야 하오?"

"아마도 룽고라는 것이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것인 듯 하오."





처음에 폴 바셋이라는 카페에 방문해서 메뉴판을 보면 살짝 당황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메리카노" 메뉴를 볼 수가 없기때문인데요. 폴 바셋에서는 아메리카노 대신, "룽고"라는 이름의 메뉴가 대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번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조합해본 바, "아메리카노"의 약 2배 정도 진한 액기스를 이용해서 만드는 폴 바셋만의 커피가 바로 룽고라는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폴 바셋 커피의 진가를 느껴보고 싶다면 아마도 "룽고"를 주문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 날 이 곳을 방문했던 "서울 맛집 여행"은 제법 늦은 시각에 방문했던지라, 커피를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던지라 다른 음료를 주문했답니다. 그래서 룽고는 다른 "폴 바셋" 매장에서 한번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파주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폴 바셋(PAUL BASSETT)"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신세계 아울렛 안에 무료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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