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맛집] 숙대입구 '서울쌈냉면'

[숙대 맛집] 숙대입구 '서울쌈냉면'

그러고보니 예전에 숙명여대로 학점교류를 왔을 때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숙대 앞에 있는 맛집을 모두 돌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숙명여대 재학생들에게 묻기도 하고 교수님에게도 묻기도 하면서 근처에 있는 맛집 정보를 캐내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숙대 앞에 있는 다양한 맛집들을 체엄해볼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숙명여대 앞은 정말 여대 앞이라서 그런 것인지 자연스럽게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은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의 입맛이 남성들에 비해서 조금 더 까다롭기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대 앞이라니, 뭔가 신성한 구역인 것처럼 느껴지는구려..."

"그렇소. 우리같은 남자들은 왠지 모르게 지나가면 안될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곳이구려..."

여대 앞에 있는 식당이라고 한다면, 왠지 모르게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곳들만 떠올릴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 방문한 "맛있는 냉면"으로 유명한 "서울쌈냉면"에서는 그다지 근사한 인테리어는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냉면맛은 제법 끝내준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맛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서울쌈냉면"

서울쌈냉면은 숙대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숙대에서 숙대입구 방향으로 길을 내려오다가 오른쪽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골목에 있어서 살짝 찾기가 힘든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거리상으로는 그다지 멀지 않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를 잘 참고하시면 아마도 길을 잃지 않고 금방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왠지 상당한 내공이 있을 것 같은 그러한 식당"

서울쌈냉면에서 먹을 수 있는 냉면의 이야기는 굉장히 많이 들어본 듯한 그러한 모습입니다. 이름에 "서울"이 들어가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사실 이 곳을 방문할 때 제법 많은 기대를 하고 방문했던 그러한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그만큼 방문했을 때 사람들도 많이 있었던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 비빔냉면입니다.

▲ 이건 물냉면이고요.

▲ 이렇게 냉면육수가 함께 나오는 모습입니다.

"자리를 잡고, 저는 비빔냉면을 함께한 지인은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이 곳에서의 메뉴는 상당히 단순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냉면집이다보니, "냉면"의 종류만 선택하면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비빔냉면을 주문했고, 함께한 친구는 물냉면을 주문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여기에서는 비빔냉면을 주문하는 것이 살짝 유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비빔냉면을 주문해도, "냉면육수"가 함께 나오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어서, 비빔으로 먹다가 물냉면이 먹고 싶다면, 냉면육수를 부어서 물냉면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때문이죠.

▲ 이 정도는 고기 2인분

"고기도 함께 나오는 모습입니다."

냉면에 고기가 나오지 않으면 살짝 서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냉면을 고기에다가 싸먹는 것만큼 맛있는 것도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이 곳에서도 역시 "고기"가 함께 나오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공간은 그다지 멋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냉면 맛 하나는 괜찮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냉면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맛집 중의 한 곳입니다. 아직까지는...

"용산 숙대입구 서울쌈냉면"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