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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카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락앤락'

DEXTER GREEN 2016. 5. 10. 08:00

[대학로 카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락앤락'


대학로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보니 멋진 카페들도 다수 보이는 모습입니다. 물론 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먹거리들도 제법 많이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대학로에서 유명한 것은 역시나 연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연극만 볼 수도 없고, 당연히 연극을 보기 전이나 본 후에 뭔가를 해야할 것인데, 시간이 애매할 때 갈 만한 곳이 바로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대학로에서도 조금 남쪽에 있는 카페로구려."

"여기는 방통대 아니유?"


그렇습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 해 볼 락앤락이라는 이름의 대학로에 있는 카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 위치는 "방송통신대학교"에 맞닿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맞닿아 있는 카페, 락앤락"


왠지 이 곳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는데요. 아마도 이 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공간을 내 준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널찍하면서도 여유있는 그러한 카페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아마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학로에 있는 카페들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 카페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공간마다 왠지 모를 컨셉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말 조용해야 할 것 같은 스터디 공간이 보이기도 합니다."


한쪽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말 조용해야할 것 같은 느낌의 스터디 공간이 보이기도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서는 특별히 음악도 흘러나오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정말 공부나 작업에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공간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또 독서 분위기도 펼쳐집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다양한 책들과 잡지를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조명도 은은하게 비춰지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비치되어 있는 책은 마음대로 읽어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기에, 책을 읽어도 되고, 공부를 해도 되고... 뭐 마음대로 해도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이것저것 조용히 마음대로 해볼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 것이 상당히 매력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이건 더운 날씨에 먹었던 팥빙수네요.



"학교에 붙어 있어서 그런 것인지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여기에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의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보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저렴하게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방문해 볼 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러한 공간인데, 의외로 제가 대학로에서 머물 때는 잘 방문하지 않았던 그러한 곳이기도 하네요. 그 때는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괜히 하게 됩니다.


"서울 종로구 혜화 대학로 락앤락 카페"


: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있지 않을까요? 방송통신대학교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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