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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카페] 카페거리 식물카페 '리네아의 정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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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카페] 카페거리 식물카페 '리네아의 정원'

DEXTER GREEN 2016. 5. 29. 08:00

[합정 카페] 카페거리 식물카페 '리네아의 정원'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 합정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곳곳에서 멋진 카페들을 찾아볼 수도 있고 독특한 카페들을 찾아볼 수도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홍대 주변의 상권이 점점 더 넓어지면서 합정역까지 침투를 해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오오. 오랜만에 다시 한번 합정 카페거리를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곳을 한번 가보는 것입니까?"


합정역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 모습인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눈길을 끈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식물카페라고 할 수 있는 카페 곳곳에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었습니다.





'리네아의 정원이라는 일종의 식물카페"


그 이름은 바로 리네아의 정원이라는 곳이었는데요. 밖에서부터 뭔가 독특함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습이었기에 마치 다른 곳에 와있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할까요?


좁은 공간이긴 하지만 잠시나마 동화 속으로 들어와있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식물 뿐만 아니라 꽃다발 부케 등등, 꽃꽃이와 관련된 것들도 다루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나중에 혹시나 합정 근처에서 이러한 식물과 관련된 것들이 궁금하게 되면 여기로 와서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 날 주문한 메뉴는 밤 라떼였습니다."


식물 카페이긴 하지만, 카페 본연의 기능은 아무래도 커피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당연히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곳에서 독특한 메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밤라떼"라는 이름을 가진 메뉴였는데요. 독특한 마음에 한번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아마도 가격은 약 6,000원 정도로 제법 비싼 편이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독특한 공간에서 독특한 경험을 해보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합정역 주변에 있는 카페들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충분한 데이터가 모이게 되면, "합정역 카페거리" 카페들에 관한 글을 하나로 엮어주는 글도 적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 합정 카페거리 리네아의 정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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