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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맛집" 여행/경기서부 "인천 & 강화"

[강화도 카페] 인천 강화도 '그린 망고 카페'

DEXTER GREEN 2016. 5. 31. 08:00

[강화도 카페] 인천 강화도 '그린 망고 카페'


이번에는 강화도에 한 번 다녀온 "서울 맛집 여행"입니다. 예전에 때마침 날씨가 좋아서 한 번 나들이를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럴 때 적당히 다녀올 만한 곳이 바로 강화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인지라,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덕분에 처음으로 강화도에 다녀온 우리들은 강화도를 가볍게 둘러보고, 그 곳에 있는 카페에 살짝 들러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 모습입니다.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강화도라니, 뭔가 조금 이상하기도 하구려."

"그렇긴 하오만, 이미 제주도도 다녀온 상황이지 않소, 그냥 전국 맛집 여행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강화도로 도착하니, 약 한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흘러버린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잠시, 강화도에 있는 한 카페에 들러서 피로를 푸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렇게 눈에 들어온 카페가 바로 "그린망고"라는 곳이었습니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그린망고 카페"


그린망고 카페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길상면은 아마도 강화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주로 "길상면"으로 방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곳곳에 카페가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린망고라는 카페는 일부러 방문하려고 온 것은 아니고, 그냥 무작정 차를 달려서 온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카페 내부의 분위기가 제법 괜찮은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거 괜히 멀리까지 나오니 기분이 좋아지는 듯 하오."

"그러게 말입니다. 때마침 날씨도 좋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때마침 우리가 방문했을 때, 날씨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왠지 모를 개운함이 느껴지는 그러한 날이었다고 할 수 있었지요. 밖에서는 이렇게 강아지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이 곳, 그린 망고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괜히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보는 모습이었네요.


"그나저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기는 카페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펜션도 하고 있다고 들었소."

"그렇습니다. 그린망고 펜션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린망고 카페 바로 옆에 "펜션" 사업도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괜히 비어있는 방도 한 번 슬쩍 구경을 해보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혹시나 친구들과 놀러오거나 가족 단위로 놀러오면 재미있게 놀다갈 수 있을 것 같은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도심에서 벗어나서 괜히,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보던 그러한 날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커피 가격은,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제법 괜찮았고 말이죠.


"경기도 인천 강화군 길상면, 그린망고 카페"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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