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명동거리 '육쌈냉면 2호점' "고기주는 냉면집"

[명동 맛집] 명동거리 '육쌈냉면 2호점' "고기주는 냉면집"

이 글 역시도 바로 이전 글과 비슷한 글로 진짜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곳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육쌈냉면이라는 곳 역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러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육쌈냉면 역시도 서울 곳곳에 있는 프렌차이즈이기에 무난한 한끼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한다면 그다지 큰 문제는 없을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꼭 명동에만 있는 것은 아니니 정말 명동에 있는 독특한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죄송한 포스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명동에서 갑작스럽게 "냉면"이 먹고 싶기도 할 것이니... (저처럼 말이죠.)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애매한 맛집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혼자 먹기에 큰 무리가 없는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이 곳을 혼자서 방문했는데요. 아마도 홍콩반점은 저녁식사를 위해서 방문했고, 이 곳은 점심식사를 위해서 혼자서 방문했던 곳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두개의 포스팅이 나란히 배치가 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곳 역시도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 큰 무리가 없는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명동에 있는 육쌈냉면 역시도 명동거리에 있습니다."

명동에 있는 육쌈냉면, 이 곳 역시도 명동거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의외로 찾기가 쉬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애매한 생각이 드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정도가 고기 1인분인 듯 합니다.

"혼자서 재빨리 먹고 나가기에는 냉면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배가 그다지 고프지 않다면, 그리고 혼자서 빠르게 식사를 하고 나가려는 목적이 있다면, 아마도 냉면만한 음식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냉면은 어차피 뜨겁지도 않은 음식이니 금방 먹을 수도 있고... 가는 면으로 이루어진 음식이라 손쉽게 먹고 나갈 수 있다는 그러한 장점이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여름이러면, 더운 날씨에 더더욱 잘 맞아떨어지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비록 냉면 자체는 겨울음식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역시 따뜻한 더운 날씨에는 이러한 냉면이 한그릇 생각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간혹 여름에는 평소에는 잘 보이던 냉면집이 이상하게 잘 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해서, 이렇게 미리미리 여름이 오기전에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냉면집이 어디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으로 이렇게 작성을 하고 있기도 한 모습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이 곳 역시도 혼자서 한끼 식사를 간단히 하고 가기에는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창밖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쓸쓸히 명동에서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할까요?

"서울 명동 육쌈냉면 2호점, 고기주는 냉면집"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