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맛집] 공덕역 '명동면옥' "롯데캐슬 식당가"

[마포 맛집] 공덕역 '명동면옥' "롯데캐슬 식당가"

예전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닐 적에 왠만하면 식사는 회사에 있는 구내 식당에서 해결하는 모습이었지만, 간혹 구내식당 메뉴가 질릴 때도 있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특별히 가끔 한번씩 주변으로 나가서 특별한 식사를 하고 오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특별히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는 경우라면, 공덕역 바로 앞에 있는 "롯데캐슬 지하2층 식당가"로 가면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롯데캐슬 지하 2층 식당가에는 제법 먹을 것들이 많이 포진하고 잇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굳이 메뉴를 정하지 않고 이 곳에 가서 메뉴를 정해서 식사를 해도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니 말입니다.

"오랜만에 한번 나가보는 것이 어떻겠소?"

"그러게 말입니다. 날씨가 푹푹 더워지고 있으니, 왠지 시원한 것을 먹으면 참 좋을 것 같구려."

"그렇다면, 일단 거기로 한번 가보도록 하시지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연락이 닿은 우리들은 그 곳, "롯데캐슬 지하2층 식당가"로 이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니 말이죠.

"여름이었던지라 뭔가 시원한 것이 먹고 싶었던 우리들은 냉면이 갑작스럽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롯데캐슬 지하2층 식당가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우리들은 뭔가 시원한 음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냉면"을 하고 있는 음식점이 없는지 한번 살펴보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 주변에서 "명동면옥"이라는 이름을 한 칼국수집에서 냉면도 개시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마치 빨려들어가듯 그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제법 살아있는 면발을 느낄 수 있었던 냉면

"원래는 칼국수집인 명동면옥, 그래도 냉면도 어차피 면요리이니 잘하지 않을까?"

알고보니, 이 명동면옥이라는 곳은 칼국수집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같은 면 계열의 요리이니, 아마도 냉면도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냉면을 한번 주문해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냉면만으로는 왠지 아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추가로 만두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조촗하지만 근사한 점심식사가 차려진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냉면 역시도 제법 괜찮은 비주얼을 보여주었고, 맛도 크게 나쁘지 않았던 것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 혹시나 이 곳을 다시 방문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면, 그 때는 이 곳의 메인요리라고 할 수 있는 "칼국수"를 한번 주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라고 할까요?

"서울 마포 공덕역 롯데캐슬 지하2층 식당가, 명동면옥"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