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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집] 스타시티 '슬로우 가든(SLOW GARDEN) 건대점'

DEXTER GREEN 2016. 4. 3. 08:00

[건대 맛집] 스타시티 '슬로우 가든(SLOW GARDEN) 건대점'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건국대학교 앞에 있는 멋진 건물, "스타시티"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멋진 건물 안에 있는 식당을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건대 스타시티는 규모가 상당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볼만한 것들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도 있는 곳이기에 데이트 코스로 제법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스타시티 안에 있는 다양한 먹거리 중에서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슬로우 가든"이라는 이름의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하고 있는 비교적 세련된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오... 이제는 드디어 건대까지 한번 진출해 보는 것입니까?"

"그런데, 이렇게 남자들끼리라면 왠지 건대 시장쪽이 있는 골목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만..."

"남자들 끼리 오기에는 좀 민망한 곳이긴 하구려..."


스타시티라는 건물 자체가 사실 남자들끼리 오기에는 조금 민망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커플들일 것이니 말이죠.





"스타시티 건물 어딘가... 식당가에 있는 슬로우가든"


스타시티라는 곳이 워낙 거대한 공간이다보니, 안에서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 맛집 여행"이 자주 가보지 않은 곳인지라, 어디가 어딘지 찾기가 참 쉽지 않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사실, 이 곳을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스타시티 건물 안 어딘가에 이 곳 이 있다는 것이지요.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하는 식당치고는 가격이 무난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건대 스타시티 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슬로우 가든"에서 볼 수 있는 가격대는 무난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파스타와 피자가 모두 만원대라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은근히 분위기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이 곳은 독특하게 모든 것을 셀프로 하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인데요. 바로 마치 패스트푸드점처럼 진동벨이 울리면 음식을 직접 가져와야 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패스트푸드점도 아니고, 직접 가져와야 한단 말이오?"

"허허...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이런 점 때문에 음식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것 아니겠소?"

"아마도 이런 부분이 원가절감의 비결인 듯 합니다."





▲ 비주얼은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이죠?



"샐러드와 피자를 주문했던 이 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본 후,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던 우리들은 이 날, 우리는 무난하게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피자는 아마도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한 것 같은 그러한 기억이 있는데, 파스타는 어떤 이름의 메뉴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이 날 주문한 음식 모두 비주얼은 괜찮은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아무튼, 오랜만에 방문한 스타시티에서 방문한 "슬로우 가든", 전체적인 분위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것들이 괜찮은 모습이었지만, 셀프라는 점이 어쩌면 살짝,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무난한 데이트코스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후보에 올려보아도 될만한 그러한 공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건대입구, 스타시티 슬로우가든"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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