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맛집] 숙명여대 앞 '그린 파스타(GREEN PASTA)'

[숙대 맛집] 숙명여대 앞 '그린 파스타(GREEN PASTA)'

이번에 한번 이야기해 볼 곳은 바로 숙명여자대학교 앞에 있는 다양한 맛집 중의 한곳에 관한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숙명여대 앞은 여대생들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 것인지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입맛이 까다로운 여대생들이 많이 있어서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숙명여대의 위치 자체가 조금은 살짝 고립된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 여대 앞으로 이번에는 한번 가보는거유?"

"여대 앞아라니, 왠지 남자들은 가면 안될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곳이구려."

"그러게 말이오. 왠지 가게 안에도 미인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오."

아무튼, 그 중에서도 이번에 방문해본 곳은 정말 여대 앞의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지는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피자"와 "파스타"와 같은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그린파스타"라는 식당이니 말이죠.

"저렴한 가격에 세련된 음식을 공급하고 있는 그린 파스타"

그린 파스타를 숙대 앞에서 찾는 것은 제법 쉽습니다. 숚명여댸 방향에서 숙대입구역 지하쳘역 방향으로 내려오다보면 두갈래로 나뉘는 길이 보이게 되는 모습인데요. 여기에서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전에 한번 소개해드렸던 와플하우스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찾을 수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곳은 역시 학교 앞에 있는 그러한 식당이라서 그런 것인지 제법 저렴한 가격에 이러한 세련된 음식들을 먹어볼 수 있다는 그러한 장점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격표를 한번 보시면 제법 저렴한 가격을 느껴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학교 앞에서 먹는 음식치고는 살짝 비싸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피자와 파스타와 같은 음식의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대신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어느 정도의 분위기는 포기해야 하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 이 정도면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가격표입니다.

"무난하게 파스타와 리조또를 주문한 우리들"

그린파스타에서 우리는 파스타와 리조또를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파스타의 경우에는 사진으로 보아도 제법 먹음직스럽게 나온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인데요. 리조또의 경우에는 아쉽게도 생김새가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다는 그러한 아쉬움이 살짝 남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무난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하는 식사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나쁘지 않은 가성비라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까요?

▲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다고 생각햇던 피클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의외로 피클!"

파스타, 피자를 판매하는 식당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조금 그렇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최고라고 꼽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피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른 곳에서 먹던 피클보다는 훨씬 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가미되어있던 피클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먹다보면 살짝 느끼해지는 파스타 혹은 리조또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을 받게 되는 음식입니다. 이 날 피자는 따로 주문을 하지는 않았기에 피자와의 궁합은 감히 이야기를 하지 못하겠지만, 아마도 피자와도 궁합이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역시 여대 앞이라 먹을 것도, 맛잇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맛있는 것들이 집약적으로 모여있는 곳을 상상해본다면 숙대 앞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앞 그린파스타"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