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신촌 맥도날드 '신촌역 3번출구'

서울 서대문구 신촌 맥도날드 '신촌역 3번출구'

이번에도 정말 뜬금없는 곳을 소개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번에는 차마 "맛집"이라는 이름을 타이틀에 붙이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까지도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것은 조금은 실례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맥도날드가 어디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은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서울을 자주 돌아다니기도 하는 그러한 일종의 서울 여행자인지라,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는 "맥도날드'만한 곳이 없기때문이죠. 이번에도 그래서, 혹시나 맥도날드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하는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역시 맥도날드만한 곳이 없지유."

"그렇습니다. 맥도날드는 나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회사이다보니, 위치도 주로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지유."

맥도날드의 경우에는 주로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맥도날드의 경우에는 햄버거를 팔아서 돈을 버는 회사인 듯하지만, 실제로는 부동산업도 동시에 하고 있는 그러한 회사라고 할까요? 그래서 이렇게 맥도날드가 위치한 곳은 주로 상권이 발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신촌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의 길로도 연결이 되어있는 맥도날드 신촌점

"신촌역, 신촌로터리에 맞닿아 있는 맥도날드 신촌점"

맥도날드 신촌점의 경우에는 신촌로터리 바로 앞에 붙어있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규모도 제법 큰 수준이라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또 여기에 재미있는 것은 신촌역 3번 출구와도 연결이 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신촌역을 통해서 맥도날드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역시 이러한 것들을 보면 맥도날드의 자본력이 얼마나 되는지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 정도로 역에 가까운 좋은 위치에 그것도 역에 연결해서 길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위치에 땅을 구입하고 건물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 뭔가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맥도날드 신촌점이라고 할까요?

▲ 이 날 주문해서 먹었던 햄버거, 메뉴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역시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는 패스트푸드가 제일 무난한 것 같기도 합니다."

역시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는 이러한 패스트푸드가 가장 무난한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주로 이렇게 주변에 맥도날드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먼저 알아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고 할까요? 아무래도 맥도날드와 같은 제법 큰 패스트푸드점이 혼자서 앉아서 식사를 하기에도 크게 불편함도 없고 눈치도 잘 보이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물론, 가격은 맥런치 시간인 10시 30분부터 2시 사이가 아니라면, 햄버거를 먹기에는 조금은 아깝기도 하다는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말이죠. 그래도... 주변에서 딱히 혼자서 무엇을 먹을지 모르겠는 경우가 생기면 혼자서 이용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날도 아마 신촌에서 무슨 모임이 잇어서 갔다가 혼자서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들른 곳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 서대문구 맥도날드 신촌점"

맛 : ★★★☆☆

양 : ★★★☆☆

가격 : ★★★☆☆ (맥런치 시간에는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