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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맛집] 이화여대 앞 '불밥'

DEXTER GREEN 2016. 3. 2. 12:17

[이대 맛집] 이화여대 앞 '불밥'


이번에는 오랜만에 장소를 바꾸어서 학교 앞에 '이화여대' 앞에 있는 식당을 한번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대 앞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 모습인데요. 이대 역시도 입맛이 까다로운 여대생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대를 가게 되면 항상 가게 되는 곳이 있는데요. 그건, 이화여대에 다니던 지인이 항상 이곳으로만 인도를 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번에 간 곳은 이대정문 앞의 "불밥"이라는 이름의 식당이었습니다.


"오오... 이대 앞이라니, 여대 앞이라 이거 또 기대가 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대 앞에 있는 식당이라면 왠지, 괜찮은 여성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괜한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화여대 앞에 있는 "불밥은 언덕길을 살짝 올라가야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살짝 찾기가 어렵기도 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화여대 앞에 있는 불밥, 언덕길을 오르고 올라야 찾을 수 있지만, 그리 많은 언덕을 올라야 하지는 않습니다."


이화여대 앞에도 이러한 동산(?)들이 많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살짝 언덕을 올라야 이 곳 "불밥"이라는 곳을 찾을 수 있는 모습입니다. 밥을 먹기 전부터 힘을 빼놓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여기에서 먹는 식사가 조금 더 맛있어지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불밥에서 항상 먹는 메뉴는 불닭돼지라는 이름의 음식"


불밥에서 항상 먹게 되는 메뉴는 항상 불닭돼지라는 이름의 음식을 먹게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넣어서 맵게 졸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어디서 많이 보던 그러한 비주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딱히 이것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지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오오... 이거 이름 자체가 불밥이라서 그런 것인지 제법 맵구려..."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계란찜이 같이 나오는가 봅니다."


이름 자체가 불밥이라서 그런 것인지 메뉴가 제법 매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고기를 먹다가 매워지면, "계란찜"을 한번씩 같이 먹어주면 적당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먹다보니 점점 더 매워져서 그런 것인지 나중에는 "계란찜"이 모자라게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계란찜을 왠지 더 추가를 해야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고기를 적당히 먹었다면, 이번에는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을 시간입니다."


1라운드인 고기를 적당히 먹었다면, 이번에는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서 먹을 그러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나 밥을 먹지 않으면, 아무리 고기를 많이 먹어도 밥을 먹지 않은 듯한 그러한 느낌이 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밥"을 먹어주어야 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우리는 밥을 볶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밥까지 마지막으로 충분히 먹고나니, 이제는 해가 지고 저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대 앞에서의 한가한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참고로 불닭돼지 1인분에 가격이 6,000원입니다. 역시 학교 앞이라서 저렴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도 역시, 주변에 있으신 분들이 한번쯤 방문할 만한 곳이지 일부러 멀리서 찾아올 만한 곳은 아니라는 것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이대 앞 불밥"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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