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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여행
[파주 맛집] 헤이리 '참다래분식' 뭔가 비싼 음식점만 가득할 것만 같은 헤이리에도 이렇게 조그마한 분식집이 있습니다. 헤이리 북쪽에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서 간단히 분식이 생각날 경우에 한 번씩 와보면 괜찮을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헤이리에도 이런 분식집이 있단 말이유?""없을 것 같았는데, 이런 곳도 있네유." 헤이리 안에 있는 분식집의 이름은 "참다래분식"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궁금한 마음에 한 번 다녀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헤이리 안에 있는 분식집이다 보니 가격은 다른 일반적인 분식집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할까요? "라면이 기본적으로 4천 원부터 시작하는구려.""저는 이번..
[대학로 맛집] 소나무길 '사가라멘' 대학로 맛집이라고 이름난 소나무길에 있는 "사가라멘"은 "서울 맛집 여행"과 제법 인연이 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서울 맛집 여행이 처음 서울에 왔을 때, 서울에 사는 지인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방문한 대학로의 식당이 바로 이 곳이니 말이죠. 그런데, 다시 한 번 살펴보니, "사가라멘"이라는 간판은 사라지고, "고멘"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이 곳 역시도 일종의 사라진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지요. "대학로에 있는 일본식 라멘집이구려.""이 곳에만 오면 처음으로 서울로 올라왔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한창 추운 겨울이었는데, 그때의 쌀쌀하고 찬 공기가 전해주던 느낌이 여전하오." "대학로, 소나무길 가운데에 있는 사..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일정당(이초도)' "일본식 라멘" 이번에 "서울 맛집 여행"이 한번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서도 성균관대 앞에 있는 조그마한 숨어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대학로의 숨어있는 맛집이라고도 불리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워낙에 찾기가 힘든 구석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영업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조금은 애매한 그러한 모습을 풍기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보통 같으면 간판을 크게 달아놓고, 가게문을 활짝 열어놓을텐데, 여기는 그냥 조용하게 그러한 것들과는 거리가 먼 방향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니 더욱 찾기가 어려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학로 맛집이라니... 이번에도 대학로로 가는 것입니까?""그래도 이..
성균관대 정문 식당 '함께라면' 성균관대학교 주변에서 적당히 먹을만한 식당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에는 이렇게 조그마한 라면집이 있는 모습인데요. 특별할 것은 없는 조그마한 동네의 식당 분위기를 뿜어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라면이구려... 가끔 혼자서 라면을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오면 괜찮은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나름의 추억이 서린 곳이네유." 옛 성균관 옆으로 난 길가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인 함께라면을 찾기는 비교적 쉽습니다. 그런데 굳이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주변에서 식사를 하려고 검색하는 분들에게나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고 할까요? "가격은 적당한 선에서 시작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는 모습인데요...
[대학로 맛집] 소나무길의 '라멘마루' "대학로의 일본식 라면집" "해적들의 점심 식사, 서울 맛집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 거창한 출사표를 던진 것은 아니지만,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과 맛집까지는 아니더라도 동네의 소소한 음식점들, 그리고 거리의 모습을 소개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출사표를 던진 서울 맛집 여행 블로그, 드디어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출동하는건가?" "블로그를 개설해두기만 하고 며칠 동안 출동하지 못했더니, 몸이 근질근질 했는데, 잘 됐구만!" "그래, 오늘 우리가 갈 곳은 어디요?" 이번에 저희가 갈 곳은... "아니, 무슨 말이 그렇게 많소! 배고프니 얼른 갑시다." "좀 진정들 하시오. 그래도 멘트는 다 해야 할 것 아니오." "성질들 급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