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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여행
[태안 맛집] 태안 시내 '향토꽃게장' 태안 연포해수욕장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태안 곳곳을 돌아보고나니, 자연스럽게 또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버린 모습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다보니, 식사시간을 놓칠 수는 없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렇게, 어디에서 식사를 할지 고민을 하고, 검색을 해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메뉴를 한번 살펴보다가 마지막으로 굳이 회를 먹는 것보다는 깔끔한 조림 음식을 먹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검색을 해보다가 재미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뭐여 식당 이름 자체가 태안 맛집이여?""허허. 이것 참 너무한 것 아닌가? 이제는 맛집을 마치 고유명사처럼 쓰는 시대가 되어버렸구려...""그러게말입..
[태안 맛집] 연포해수욕장 '소망회식당'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 지방을 여행하다보면, 아침식사를 해결하기에 애매한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혹 완전히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거르고 점심식사를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지방을 여행할 떄는 이참식사가 가능한 식당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둔다면 조금 더 건강한(?) 여행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이번 태안 여행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번 촬영하기 위한 목적겸, 태안 관광겸, 태안 식탐여행 겸해서... 겸사겸사해서 다녀왔던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연포해수욕장에서 새벽에 일출을 촬영하고 나서, 아침식사를 할 곳을 찾았던 것인데요. 그렇게 "서울 맛집 여행"의 ..
[태안 맛집] 안흥항 '서해바다 횟집' 계속되는 태안 맛집과 관련된 글입니다. 태안으로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난 우리들은 우선 태안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점심식사로 "굴밥"을 한번 시식해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덕분에 배를 든든히 채운 뒤, 태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자연스럽게 해는 저버렸고, 이제는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바닷가하면, "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평소에 서울에서는 이러한 싱싱한 회를 잘 먹기가 힘든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이렇게 바닷가에 온 김에 회를 한번 먹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역시 바닷가에 왔으니, 회를 한번 먹어주어야 하는 것 아니오?..
[태안 맛집] 남면 '해성굴밥' "서울 맛집 여행"이 처음으로 서울과 경기도권을 벗어난 지방의 맛집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갑작스럽게 태안으로 여행을 떠났던 적이 잇는데요. 여행을 하면서 먹어본 식당들에 관한 글들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법 괜찮은 곳들이 있었기에 한번 이렇게 글로 남겨놓으면 아무래도 태안에서 식당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시작하는 태안 여행기 중간에 들렀던 식당들에 관한 글, 지금 시작합니다. "태안까지 출장이라니, 이제 슬슬 서울 맛집 여행도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것이오?""아직 서울도 많이 돌아보지 못했는데, 태안이라니, 서울에서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해서 지방부터 돌려는 수작 아니오?" 이번에도 여전히 함꼐하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