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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여행
[제주 맛집] 우도 '회양과 국수군'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 우도에서 아주 거나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바로 우도에서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렀던 곳이 바로 이 곳 "회양과 국수군"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곳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엄청난 해산물에 놀라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역시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을 실컷 먹고 가야겠습니다.""육지에 사는 우리들이다 보니, 이런 기회에 해산물을 실컷 먹어야지유. 다른 기회도 잘 없으니 말이유." 이름부터 상당히 독특한 "회양과 국수군"이라는 곳인데요. 이미 방송사에서도 여러 번 촬영을 하고 갔을 정도로 이미 인지도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제주 카페]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지미스'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도"에서는 제법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그마한 섬이지만 짧고 굵게 즐겨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들었소.'"우도 하면 땅콩이 유명하다고 하는디, 땅콩 아이스크림도 있다고 하는구려.""땅콩으로 별걸 다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막걸리도 만들더니만..." 그렇게 우도에서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들은 그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 위해서 이동했습니다.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지미스" 땅콩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상호명은 바로 "지미스"라는 곳이었는데요. 우도는 조그마하니 지도에서 찾..
[제주 카페] 성산읍 '두모악 무인카페' 사진에 모든 것을 걸었던 한 남자의 기록이 보관되어 있는 제주 성산읍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는 독특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갤러리를 관람하고 난 후, 잠시 쉬어가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카페인 듯한 조그마한 카페가 하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일반적인 카페가 아닌 모든 것을 스스로 해서 먹어야 하는 일종의 셀프카페, 무인카페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무인카페라니... 사람이 없는 카페라니 문화 충격입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제주도는 뭔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무인카페는 제주도에서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울에서는 이런 곳을 잘 발견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제주도에서는 의외로 ..
[제주 맛집] 우도 '키다리 아저씨' 제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도에서 굉장히 유명한 맛집을 한 번 꼽아보자면 "키다리 아저씨"를 꼽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블로그 활동도 활발하게 하시다 보니 "우도 = 키다리 아저씨"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신 그러한 분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우도를 방문을 했으니 "키다리 아저씨"도 한 번 방문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도에 한 번 오지 언제 다시 오겠냐는 마음으로 방문했다고 할 수 있지요. "우도에는 정말 의외로 식당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조그마한 섬인데도 먹을 것이 참 많지유." 우도 키다리 아저씨 집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메뉴는 단 2개인 것으로 보였는데요. 하나는 백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