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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여행
[마포 맛집] 공덕역 '명동면옥' "롯데캐슬 식당가" 예전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닐 적에 왠만하면 식사는 회사에 있는 구내 식당에서 해결하는 모습이었지만, 간혹 구내식당 메뉴가 질릴 때도 있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특별히 가끔 한번씩 주변으로 나가서 특별한 식사를 하고 오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특별히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는 경우라면, 공덕역 바로 앞에 있는 "롯데캐슬 지하2층 식당가"로 가면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롯데캐슬 지하 2층 식당가에는 제법 먹을 것들이 많이 포진하고 잇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굳이 메뉴를 정하지 않고 이 곳에 가서 메뉴를 정해서 식사를 해도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니 말입니다. "오랜만에 한번 나가보는 것이 어떻..
마포 공덕역 '에스오일 본사 구내식당' 이 글은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오래된 사진들이 조금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사진을 수정해서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글을 처음으로 올렸던 때가 무려 2013년이니, 지금으로부터 약 3년전의 글이기도 하고, 약 3년 전의 사진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여전히 공덕역에 있는 에스오일 구내식당이 이렇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추억을 상기하는 마음으로 한번 다시보는 글이라고 할까요? "드디어 어제부로 네이버에도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가 등록이 되었구려. 축하드리오.""약 일주일 동안 매일 하루에 하나의 포스팅을 꾸준히 올린 보람이 있구려.""그러게 말이오. 네이버에 검색 등록이 된 기념으로 어디 맛있는 집을 가봐야 하는 ..
[파주 맛집] 통일동산 '산에들에' "파주 고깃집" 이번에 우리가 다녀온 파주 헤이리 근처의 통일동산에 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서울과 같이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 적합한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러 멀리서 파주까지 와서 한끼 식사를 한다고 하면 최소한 이 정도의 스케일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러한 곳인데요. 가게에 정원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고,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는 일종의 고기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 성동사거리에서 신세계 첼시 아울렛을 가는 방향으로 빠지는 길에 있는 이 곳 주변에는 이 곳과 비슷한 식당이 몇군데 더 있기도 한 모습인데요. 이미 소개한 바 있는 "토향"이라는 곳과 상당히 유사한 곳이라고 보면 될..
[서초 카페] 사랑의 교회 옆 '팝앤파이(POP AND PIE)' 서초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사랑의 교회는 서초역 3번출구를 통해서 바로 들어올 수도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서초역 3번출구를 통해서 사랑의 교회로 들어가는 방향에 보면 교회 옆에 조그마한 카페 공간이 하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인데요. 이 곳이 이번에 한번 소개해볼만한 숨어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정말 위치상으로 보자면 교회에 바로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조그마한 공간인데, 이 곳을 지키고 있는 쉐프님의 철학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제법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공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었습니다. "아니, 이제는 하다하다 교회로도 가는거유?""벌써 소재가 떨어진 것 아니오? ..
[파주 맛집] 탄현산업단지 앞 '수복생고기감자탕' 다시 파주 헤이리 주변의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 해 볼 곳은 일부러 서울과 같은 곳에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되는 글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파주 헤이리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지인들을 위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파주에서 근사한 식사 한끼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역시나 실례가 되는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파주에서 멋진 식사를 생각하고 싶으신 분들은 검색어에 "헤이리" 혹은 "통일동산" 검색어를 함께 입력해서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 현지인을 위한 맛집이라니, 우리들을 위한 것이오?""주로 현지인을 위한 맛집이라는 곳들은 인..
[명동 맛집] 명동거리 '육쌈냉면 2호점' "고기주는 냉면집" 이 글 역시도 바로 이전 글과 비슷한 글로 진짜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곳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육쌈냉면이라는 곳 역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러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육쌈냉면 역시도 서울 곳곳에 있는 프렌차이즈이기에 무난한 한끼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한다면 그다지 큰 문제는 없을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꼭 명동에만 있는 것은 아니니 정말 명동에 있는 독특한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죄송한 포스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명동에서 갑작스럽게 "냉면"이 먹고 싶기도 할 것이니... (저처럼 말이죠.)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애매한 맛집 포스팅이..
[명동 맛집] 명동거리 '홍콩반점 0410 명동 2호점' 오랜만에 명동 맛집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모양인데요. 그런데 사실 이 곳은 명동 맛집이라고 칭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 식당인 "홍콩반점"을 맛집으로 칭하기에는 무리가 살짝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그래도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곳이기도 하고, 명동에도 홍콩반점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그러한 수준의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명동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다른 글을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는 홍콩반점과 같은 곳이 적당할 것입니다." "서울 맛집 여행"은 여럿이서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하는 모습이지만, ..
[강남 맛집] 강남역 9번 출구 '장꼬방' "팥빙수 & 팥죽 맛집" 오랜만에 다시 강남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장꼬방"이라는 이름을 가진 일종의 식당이라고 해야하나 카페라고 해야하나... 조금은 애매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맛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요. 이 곳은 맛있는 팥빙수와 팥죽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니 팥빙수보다는 아마도 팥죽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팥빙수도 발전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오.""그러게 말입니다. 예전 팥빙수는 그냥 얼음을 생으로 갈아서 먹었는데, 요즘은 우유를 얼려서 갈아버리는 듯 하오.""점점..
[숙대 카페] 숙대입구 '와플하우스' "원조 딸기빙수집" 오랜만에 이렇게 숙명여대 앞에 있는 맛집과 카페에 관한 글을 작성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는 듯 하기도 합니다. 한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한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숙명여대 앞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는 모습인데요. 그 중에는 제법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장소도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 할 곳이 바로 "딸기빙수"의 원조로 알려진 "와플하우스"라는 곳인데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와 다시 방문했을 떄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공간이 더 정겨웠던 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는 와플하우스구려...""그렇습니다. 그런데 오랜만..
[숙대 맛집] 숙대입구 '서울쌈냉면' 그러고보니 예전에 숙명여대로 학점교류를 왔을 때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숙대 앞에 있는 맛집을 모두 돌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숙명여대 재학생들에게 묻기도 하고 교수님에게도 묻기도 하면서 근처에 있는 맛집 정보를 캐내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숙대 앞에 있는 다양한 맛집들을 체엄해볼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숙명여대 앞은 정말 여대 앞이라서 그런 것인지 자연스럽게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은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의 입맛이 남성들에 비해서 조금 더 까다롭기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대 앞이라니, 뭔가 신성한 구역인 것처럼 느껴지는구려...""그렇소. 우리같은 남자들은 왠지 모르..
[강남 맛집] 강남역 '철든놈 제2공장' 오랜만에 이렇게 강남까지 오랜만에 출동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강남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랜만에 회동한 지인들과 함께 오늘 오랜만에 고기를 한번 씹어보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방문하게 된 곳은 조금은 이상한 이름인 "철든놈"이라는 이름의 고깃집이었는데요. 이름만 특이했던 것이 아니라, 고기굽는 방식까지 모두 특이했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고기 한번 구워보러 가는거유?""강남에서 고기를 굽는다니, 뭔가 좀 어색하긴 하구려..." 주로 이렇게 고기를 먹으러 방문하는 건, 대학가 주변이나 파주같은 널찍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편이었는데..
[파주 맛집] 통일동산 '토향' "참숯구이 정식집" 아무래도 사람들이 파주에서 볼 수 있는 한식집에서 기대하는 것은 이 정도 규모의 식당을 아마도 기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과는 달리 널찍널찍한 것이 바로 "파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이렇게 파주에서의 식당이라고 하면 정원도 좀 있고, 식당도 널찍널찍한 것을 아마도 생각하면서 찾아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여유있는 식당들을 한번 찾아보려면 "통일동산"쪽에 있는 식당들을 한번 추천해보는 모습인데요. 지금 한번 가볼 곳도 그러한 곳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오! 드디어 파주 맛집다운 곳으로 한번 가보는 것입니까?""파주 식당이라고 하면, 널찍한 주차공간도 있고, 왠지 통나무집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 ..
[서초 맛집] 서초역 2번 출구 옆 '고봉민김밥' "사랑의 교회 맞은편" 최근들어서 이제는 김밥에도 프리미엄의 바람이 불고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김밥하면 싸고 저렴한 간편한 메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그러한 트렌드도 점점 변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프리미엄 김밥집"이 속속들이 생기면서 말이죠. 저희도 서초역 주변을 방문했다가 이러한 "프리미엄김밥"이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그 김밥집의 이름은 바로 "고봉민김밥 人"이라는 상호를 달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니... 벌써 맛집 소재가 떨어진 것이오? 김밥집이 맛집이라니...""요즘에 김밥에도 프리미엄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니, 궁금해서 한번 먹어본 것이오." "..
[파주 맛집] 북시티 출판단지 '청산어죽' 일부러 서울과 같은 곳에서 파주를 방문한다고 하면, 파주에서 가볼만한 곳을 꼽아본뎌면 크게 3곳을 꼽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각각 "파주 출판단지 북시티", "헤이리 예술마을 & 프로방스마을", "임진각"정도를 들어볼 수 있을 것인데요. 괜찮은 분위기의 식당이나 카페를 찾는다면 헤이리나 북시티 뒤쪽에 있는 식당들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헤이리는 워낙에 유명하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으니, 이번에는 북시티 뒤쪽의 심학산쪽에 있는 맛집거리에 있는 식당을 한번 방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헤이리 주변에서 벗어나보는거유?""들어보니 파주 북시티 뒤쪽에 있는 심학산 쪽에도 식당가가 많다..
성균관대 정문 식당 '피자스쿨 성대점' 이번에도 성균관대 주변에서 먹을 만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학생일 때는 정말 가난하게 하루하루를 지냈었는데요. 그래도 간혹 맛있는게 먹고 싶기도 하고, 평소에는 잘 먹지 못하는 피자와 같은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주문할 만한 피자들은 꽤 비싼 편이었던지라 혼자서는 엄두도 못냈던 그러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 주로 사먹게 되었던 것이 "피자스쿨" 피자가 아닐까 합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인지라 간혹 한판씩 사들고 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피자스쿨이라... 피자가 먹고 싶기는 한데, 비싼 피자는 부담스러울 때 먹기에 좋은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학생일 때..
[파주 맛집] 탄현면 금산삼거리 '등촌샤브칼국수' 이번 글 역시도, 일부러 서울에서 파주까지 와서 맛있는 식사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파주 맛집" 포스팅이 아닌, 파주 지역주민을 위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파주에서 유명한 곳에서는 제법 떨어져있는 식당에 관한 글인데요. 파주에서도 제법 외곽에 떨어져있는 곳인 금산삼거리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입니다. 이 곳은 파주에서도 제법 외곽이지만 의외로 식당들이 조금 있는 모습인데요. 그 이유는 아마도 주변에 탄현면사무소와 우체국 등이 있어서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회사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이제 지쳤구려... 뭔가 특별한 것이 없겠소?""음... 간만에 샤브샤브 한번 먹으러 가는 것은 어떠하오?""괜찮은 것 같습..
성균관대 정문 맛집 '썬더치킨' "드라마 혜성치킨" 이번에도 성균관대 주변에 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이야기를 한번 해볼 공간인 "썬더치킨" 대학로점은 치킨계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가격경쟁력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대학가에 있는 식당 중의 한 곳이라서 그런 것인지 정말 저렴한 치킨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인데요. 치킨 한 마리에 9,000원으로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포장해가면, 8,000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오오... 썬더치킨이로군. 여기는 정말 가격대비 괜찮은 곳입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성대 근처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치킨집을 꼽아 보자면 여기를 꼽을 수 있을 것이오..
성균관대 정문 맛집 '서병장 대 김이병' "부대볶음점"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근처에 있는 식당에 관한 소개를 하는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식당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는데요. 이전에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는 명륜골에서 채 몇걸음도 떨어져있지 않은 곳에 있는 식당이 되겠습니다. 이름은 "서병장 대 김이병"이라는 이름의 식당이 되겠는데요. 부대볶음음 판매하는 식당이름으로는 제법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대찌개가 나름 군대와 관련이 있는 모습이니 말이죠. "이번에는 성대 정문에 있는 서병장 대 김이병이라는 곳이구려...""그렇습니다. 부대볶음 전문점이라고 하오." "성균관대학교 정문에서 걸어서 3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는 서병장 대 김이병" 서병장 대 김이병 역시도..
성균관대 정문 맛집 '명륜골' "돼지불백 맛집"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주변에 있는 적당한 식당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명륜골이라는 곳은 조금 애매하기도 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명륜골은 성대 학생들이 특별히 갈만한 데가 없으면 가는 곳이기도 하면서, 나름 방송에 출연한 곳이기에 맛집이라는 칭호를 한번 붙여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하니 말이죠. "이번에 갈 곳은, 명륜골이라는 곳입니까?""정말 무난한 곳이구려... 그러고보니 예전에 여기서 정준하씨를 본 기억이 있소." "성균관대학교 정문에 있는 나름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명륜골" 성균관대학교 주변에 있는 나름 맛집이라고 칭할 수 있는 곳, 바로 명륜골입니다...
성균관대 쪽문 식당 '대가곱창' "대학로의 숨은 맛집?" 이번에도 성균관대 주변에 있는 식당들을 적당한 식당들을 소개하는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성균관대 쪽문 주변에 있는 식당이지만, 의외로 "대학로의 숨은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 이름은 바로 "대가곱창"이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예전에 쪽문 주변에서 하숙을 하고 있는 동생 덕에 알게 되어서 방문했던 그러한 기억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로의 숨은 맛집이라니...""그러게말이오. 우리는 흔히 보던 곳인데, 숨은 맛집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뭔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대가곱창은 성균관대학교 쪽문 엘리베이터쪽에서 내리막길로 내려와서 좌측 언덕길로 올라가..
[강남 맛집] 서초 반포 고속터미널 '산들해' "한정식집" 외식을 자주하는 "서울 맛집 여행"이다보니 간혹, 집밥같은 식사 한끼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이런 한정식집이 생각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물론 집에서 이 정도로 화려하게 먹는 편은 아니지만 조금은 비슷하면서도, 그리고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의 한정식이 그리울 때는 간혹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산들해"라고 하는, 일종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강남, 서초 일대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고속터미널" 근처의 반포쪽에 있는 산들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간만에 좀 제대로 된 곳으로 한번 가보는거유?""매번 밖에서 식사를 하다보니, 이렇게 한식이 그리울 때가 있기도 하구려..." "반포 레미안퍼스티지 지하..
[대학로 맛집] 혜화역 2번 출구 '홍콩반점 0410' 이번에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만한 그러한 맛집은 아니고, 다른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러한 프렌차이즈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에서는 맛집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대학로 "식사 지도"에 등재를 해두면, 이런 옵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니, 그러한 용도로 쓰게 되는 글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홍콩반점은 혼자서 식사를 할 때 종종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먹는데는 이렇게 빨리 후루룩 먹고 갈 수 있는 곳이 좋은 것 같으니 말이죠. "또 홍콩반점으로 가는 것입니까?""여기는 너무 흔한 곳 아니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
[인천 맛집] 을왕리해수욕장 '경기회조개구이' "조개구이집 거리" 오랜만에 갑작스럽게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는 형님의 말에 이렇게 멀리 인천까지 한번 다녀오게 된 모습입니다. 사실, 이 때가 아마도 인천을 일부러 방문했떤 때였던 것 같은데요. 다름이 아니라, 이제는 "서울 맛집 여행"도 기동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중고차를 한번 알아보기 위해서 인천까지 일부러 다녀왔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인천 중고차 시장에서의 기억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인천까지 간김에 그냥 바람이나 쐬고 오자는 그러한 마음으로 다녀온 을왕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거, 인천에서 중고차 알아보기는 글러먹은 것 같으니, 그냥 맛있는거나 먹으러 가는게 어때유?""어차피 배도 고프고, 점심도 그놈의 중고차떄문에 ..
[대학로 맛집] 혜화역 '라베니스(LA VENICE)' "데이트 코스" 이번에는 대학로에서도 혜화역 동쪽에 있는 소극장이 많은 공간에 있는 맛집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이쪽에는 대학로에서도 주로 큼직하고 비싼 식당들이 제법 많이 있어서, 데이트 코스를 찾는다면 아마도 이쪽에서 찾아보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소나무길에 있는 식당이나 성균관대 근처에 있는 식당이 최고이긴 하지만, 분위기는 역시 이쪽이 남다르긴 하죠. "이번에도 남자들끼리 가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곳인 듯 하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여기는 왠지 데이트 코스로 괜찮을 곳인 듯 합니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라베니스" 라베니스의 경우에는 혜화역을 기준으로는 2번 출구에 가까운 곳에 ..
[양재 맛집] 해물 맛있는 집 '안골' "양재 시민의 숲 근처 횟집" 드디어 오랜만에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맛집 관련 글을 한번 올리게 되는 듯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파주 맛집"이나 "카페"와 관련된 글들을 주로 올렸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그나마 서울과 관련된 식당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지금 글을 쓰는 곳도 정확히는 서울이 아닌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슬아슬하게, 이 곳의 위치가 행정구역상으로는 "과천"에 속하는 모습이기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서울 강남, 서초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그냥 "서울 맛집"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는 샏각이 들기도 합니다. "회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
[삼청동 맛집] 정독도서관 근처 '샛별당' "길거리 꼬치구이" 오랜만에 삼청동을 들렀다가 발견하게 된 곳이 있습니다. 인사동을 거쳐서 풍문여고 옆에 있는 길을 따라서 삼청동으로 올라오면서 발견하게 된 길거리 꼬치구이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상하게도 삼청동만 오면 이러한 것들이 괜히 먹고 싶어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역시 삼청동은 이런 매력이 있는 거리인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면서도 그러한 것들이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다고 할까요? "오오... 삼청동에 있는 길거리 꼬치구이집이구려.""이렇게 길에서 먹는 음식은 왠만하면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상하게 같은 것을 먹어도 집에서 나와서 길에서 먹으면 다 맛있어지는 ..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신의주 찹쌀순대 성균관대점' "24시간 오픈 식당" 이번에는 성균관대학교 주변에 있는 식당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신의주 찹쌀순대는 서울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인지라 어쩌면 진정한 의미의 맛집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서 식사를 하려는 분들에게는 적절하지 못한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글 역시도 지역주민을 위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신의주 찹쌀순대는 프렌차이즈 식당인데, 맛집이라고 우리보고 탐방하라니 말이나 되는 소리요?""프렌차이즈라도 혹시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 한번 방문해서 맛을 보고 사람들에게 알려주자는 취지요. 혹시, 이런 프렌차이즈 맛집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잖소..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도스타코스' "멕시코 음식" 간혹 대학로에서 이색적인 음식을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물론, 도스타코스에서 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이 대학로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러한 메뉴는 아니지만, 평소에 먹던 것들이 지겨워지면 충분히 후보로 한번쯤은 올려두고 가볼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때는 워낙에 대학로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거의 다 먹어본 그러한 상황이었던지라 평소에 먹던 음식이 지겨워서 이렇게 새로운 음식을 찾아나섰다고 할까요? "멕시코 음식이라니 기대가 됩니다.""그런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타코 같은 걸 먹으면 배가 안찰 것 같습니다.""저도 사실은 그게 좀 걱정입니다. 제대로 배를 채우려면 몇만원을 써야할 것 같은데..."..
[이대 맛집] 이화여대 앞 '불밥' 이번에는 오랜만에 장소를 바꾸어서 학교 앞에 '이화여대' 앞에 있는 식당을 한번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대 앞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 모습인데요. 이대 역시도 입맛이 까다로운 여대생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대를 가게 되면 항상 가게 되는 곳이 있는데요. 그건, 이화여대에 다니던 지인이 항상 이곳으로만 인도를 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번에 간 곳은 이대정문 앞의 "불밥"이라는 이름의 식당이었습니다. "오오... 이대 앞이라니, 여대 앞이라 이거 또 기대가 됩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이대 앞에 있는 식당이라면 왠지, 괜찮은 여성 분들이 많지 않을까..
[대학로 맛집] 대명거리 '고스테이크' "저렴한 스테이크" 이번에도 오랜만에 대학로에 있는 제법 괜찮은 식당을 소개하는 그러한 시간이 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되겠는데요. 보통 스테이크라고 하면 굉장한 돈을 지불해야 먹을 수 있는 그러한 음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고스테이크에서는 제법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대신, 스테이크집 특유의 왠지 있어보이는 분위기와는 살짝 거리가 먼 밝고 젊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학로의 스테이크집이라니... 뭔가 기대가 되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멋진 분위기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오. 그냥 가벼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