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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여행
[삼청동 맛집] 정독도서관 근처 '샛별당' "길거리 꼬치구이" 오랜만에 삼청동을 들렀다가 발견하게 된 곳이 있습니다. 인사동을 거쳐서 풍문여고 옆에 있는 길을 따라서 삼청동으로 올라오면서 발견하게 된 길거리 꼬치구이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상하게도 삼청동만 오면 이러한 것들이 괜히 먹고 싶어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역시 삼청동은 이런 매력이 있는 거리인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면서도 그러한 것들이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다고 할까요? "오오... 삼청동에 있는 길거리 꼬치구이집이구려.""이렇게 길에서 먹는 음식은 왠만하면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상하게 같은 것을 먹어도 집에서 나와서 길에서 먹으면 다 맛있어지는 ..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도스타코스' "멕시코 음식" 간혹 대학로에서 이색적인 음식을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물론, 도스타코스에서 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이 대학로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러한 메뉴는 아니지만, 평소에 먹던 것들이 지겨워지면 충분히 후보로 한번쯤은 올려두고 가볼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때는 워낙에 대학로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거의 다 먹어본 그러한 상황이었던지라 평소에 먹던 음식이 지겨워서 이렇게 새로운 음식을 찾아나섰다고 할까요? "멕시코 음식이라니 기대가 됩니다.""그런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타코 같은 걸 먹으면 배가 안찰 것 같습니다.""저도 사실은 그게 좀 걱정입니다. 제대로 배를 채우려면 몇만원을 써야할 것 같은데..."..
[이대 맛집] 이화여대 앞 '불밥' 이번에는 오랜만에 장소를 바꾸어서 학교 앞에 '이화여대' 앞에 있는 식당을 한번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대 앞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 모습인데요. 이대 역시도 입맛이 까다로운 여대생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대를 가게 되면 항상 가게 되는 곳이 있는데요. 그건, 이화여대에 다니던 지인이 항상 이곳으로만 인도를 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번에 간 곳은 이대정문 앞의 "불밥"이라는 이름의 식당이었습니다. "오오... 이대 앞이라니, 여대 앞이라 이거 또 기대가 됩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이대 앞에 있는 식당이라면 왠지, 괜찮은 여성 분들이 많지 않을까..
서울 종로, 종로타워 '애슐리 뷔페 종각역점' 이번에는 조금 김 새기는 하지만, 적절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애슐리 뷔페"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대단한 맛집이라고 칭하기도 어려운 곳이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찾을 수 있는 그러한 곳인지라 괜히 한번 이렇게 소개를 하는 모습입니다 저도 간혹 애슐리와 같은 곳들이 어디어디에 있는지 검색을 통해서 확인을 하는 경우가 있는 모습이니 말이죠. 아무튼 오랜만에 저희가 출동한 곳은 바로 애슐리 종각점이 되겠는데요. 위치는 "종각역" 3-1번 출구 혹은 3번 출구에서 가까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 또다시 애슐리로 가는 것입니까?""소개할 맛집이 아직 한참이나 남았는데, 이런 곳부터 다니다니, 주인장이 정신이 없구만.""그러게..
[숙대 맛집] 숙대입구 '하마푸드'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장소는 숙명여대 근처에 있는 학생들이 자주 갈 만한 그러한 식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멀리서 찾아올 만한 그러한 맛집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도 숙명여대를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제법 많이 알려져있는 그러한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굳이 "숙대 맛집"이라고는 적지 않고, "숙대 식당"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주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아서, 다시 "숙대 맛집"이라는 타이틀로 수정했습니다. 혹시나 숙명여대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알아보다가 검색을 통해서 이 글을 발견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오... 여대 앞이라니, 상당히 기..
[강남 맛집] 논현동 '하이미트' "무한고기뷔페" 태안에 있는 식당들에 대한 소개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시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블로그 이름에 걸맞게 서울에 있는 식당들을 다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한창 강남쪽에 자주 갈 때 자주갔던 유명한 프렌차이즈 식당 중의 하나인, "하이미트"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1인당 점심식사 기준 14,900원, 저녁식사 기준 17,900원을 내면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인지라 제법 상당히 많이 알려진 고기뷔페집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고기뷔페집에서의 고기상태는 주로 좋지 않은데, 하이미트의 고기상태는 다른 곳에 비해서 생각보다 괜찮아서 더 자주 이용했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