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 (66)
서울 맛집 여행
[대학로 맛집] 성균관대 앞 '나누미 떡볶이' "일명 HOT 떡볶이" 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학로에서도 성균관대학교 근처에 있는 아주 유명한 떡볶이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곳이 특별히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예전에 이 곳에 "HOT"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 HOT가 방문해서 그런 듯 한데요. 기억에는 가물가물하지만 아주 오래전에 "신장개업"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가게를 도와주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거기에서 이 가게를 HOT가 도와서, 이렇게 HOT 떡볶이로 불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게 곳곳에서도 HOT의 옛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이기도 하지요. "HOT라니... 정말 추억의 그룹이구려...""그렇습니다. 그 때 당시에 청년이었..
[마포 맛집] 공덕역 '굴다리식당 별관' 이미 한번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는 공덕역의 김치찌개 맛집이라고 불리는 "굴다리 식당"은 1호점에 이어서 2호점도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2호점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1호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한편으로는 혼란을 주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인데요. 사실 "서울 맛집 여행"도 처음에는 굴다리식당이 2호점도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지나가다가 같은 이름의 식당을 발견하고 당황했던 그러한 기억이 납니다. "아니, 굴다리 식당으로 또 가는 겁니까?""그러게 말입니다. 바로 이전에 다녀온 곳을 또 다녀오다니... 이것 참...""그래도 이번에는 2호점이라고 하니, 뭐가 다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십시다." 이번에 우리가 출동한..
[명동 맛집] 명동거리 '명동교자' "(구)명동칼국수, 명동 대표 맛집" 이번에는 명동 맛집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일종의 명동 대표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과거의 이름은 "명동칼국수"라는 이름을 가졌던 곳인데요. 최근에는 "명동교자"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이름을 날리고 있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명동교자는 처음에 친구의 손에 이끌려 한번 가게 되었다가 독특한 "김치"의 맛에 끌려서, 이후에도 몇번 더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 곳인데요. 명동에는 총 2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1호점과 2호점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요. "명동에 왔으니, 역시나 명동교자를 한번 가봐야겠구려...""그렇소. 역시 명동 맛집이라고 하면 이 곳을 뺴놓을 수가 없지유.""..
[대학로 맛집] 혜화로터리 '육쌈냉면' 확실히 냉면은 냉면 전문점에서 먹는 것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맛있는 냉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냉면만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서 먹는 냉면이 맛있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면에서 나오는 전분을 완전히 깨끗이 씻어내는 작업만 하는 분이 있기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면만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의 냉면이 더 맛있을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아무튼 그 내용은 개인적으로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대학로에서 간혹 냉면이 먹고 싶을 때는 어디로 가는 편이오?"'개인적으로는 그냥 무난한 육쌈냉면을 가는 편이지유." 그래서 이번에 한번 이야..
[대학로 카페] 성균관대 앞 여행카페 '떠배' "떠나자 배낭여행" 성균관대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는 대학로에 있는 한 카페는 상당히 독특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뭔가 겉으로 보기에도 일반적인 카페는 아닌 것 같은 그러한 공간이었던지라 예전에 이 곳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을 때 왠지 모르게 들어가기가 꺼려졌던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후, 이 곳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인연이 닿게 되어서 성균관대 앞 명륜동에서 머물 때까지만 하더라도 이 곳에 상당히 자주 출몰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여기는 정체가 궁금한 곳이구려... 도대체 뭐하는 곳이라 하오?""그러게 말입니다. 이름은 카페라고 하는데, 평범한 카페같지 않은 그러한 공간이구려...""이름..
[마포 카페] 공덕역 '스타벅스 공덕역점' 예전에 공덕역 주변에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할 때, 간혹 점심시간에 나가서 "스타벅스"에 다녀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회사에만 있으면 왠지 조금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 이렇게 잠시나마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오면 살짝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그러한 마법과 같은 효과를 느꼈기에 말이죠. 그렇게 간혹 우리는 점심을 먹고 이렇게 공덕역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주로 은행업무를 보기 위해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은행업무를 보고 이렇게 스타벅스에 살짝 들러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오는 그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이제는 스타벅스도 맛집입니까?""그러게말이오. 하다보니 별게 다 맛집이구려.""아니... 이건 굳이 맛집까지는 아니고..
[대학로 맛집] 이색 궁중음식 '골동면 1호점' 오랜만에 다시 대학로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머물 때 대학로에서 거의 3년간 머물렀던지라 자연스럽게 대학로에 있는 식당들을 자주 가보게 되는 그러한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대학로에 있는 모든 식당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왠만큼 가보아야 할 곳들은 거의 다 가본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대학로에서도 대학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대표주자로 바로 "골동면"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골동면이라니... 왠지 뭔가 굉장히 특이한 음식일 듯 하오.""이야기를 들어보니 예전에는 임금님만 드실 수 있었던 궁중음식이라 합니다.""그렇다면 엄청나게 고급진 음식이겠구려...""그런데 ..
[홍대 술집] 홍대입구, 조용한 술집 '에이펍(A-PUB)' "데킬라 한잔" 홍대 술집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했으니, 이 곳도 한번 소개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맛집 여행"이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닐 적에 홍대에 오면 간혹 한번씩 왔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홍대 앞에서도 비교적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친구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하게 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오... 선생님들 오랜만에 데킬라 한잔 마시러 가는 것이 어떻소?""역시 술이라면 데킬라지... 오랜만에 한번 가십시다." 개인적으로는 술을 마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을 마셔서 즐거..
[홍대 술집] 홍대입구역 8번 출구, 맥주창고 '맥주야' 오랜만에 홍대까지 출동해서 고기를 구워먹고 나니, 이번에는 왠지 가볍게나마 술을 한잔씩 걸치면 딱 좋을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아무리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서울 맛집 여행"이라고 할지라도 간혹 친구들과 어울리는 분위기에 취해서 이렇게 맥주 정도는 마시러 가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요. 이 날이 바로 그러한 날 중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주변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한두잔 걸치다가 갈만한 곳을 찾았고, 그렇게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홍대 앞에 있는 "맥주야"라는 맥주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시간을 내서 만났으니, 가볍게 맥주라도 한잔 하는게 좋겠구려.""그러게말입니다. 어차피 남자들끼리니 ..
[홍대 맛집] 홍대입구역 8번 출구, 고깃집 '구이가' 예전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닐 적에는 간혹 동기들과 홍대입구로 나와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적이 제법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부러 특별히 나온 날에는 아무래도 왠지 고기를 한번 구워주어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드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이번에는 고기집에 한번 다녀온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홍대 주변에서 고깃집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홍대입구역 8번출구 뒤쪽으로 나있는 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서 고깃집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우리 오랜만에 이렇게 홍대까지 한번 나왔으니 조금은 특별한 저녁을 먹는 것이 어떻소?""그렇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나..
[마포 맛집] 공덕역 'LA 북창동순두부' 이렇게 오랜만에 예전의 추억이 담긴 곳인 마포 공덕역 주변에 있는 맛집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 옛기억이 속속들이 다시 생각나는 듯한 모습입니다. 예전에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녔을 때는 이렇게, 가능하면 주변에 있는 괜찮은 식당들을 한번씩은 다 돌아버려는 계획을 세웠었던 그러한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바로 "북창동순두부"라는 일종의 순두부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북창동이라고 하면, 중구쪽에 있는 지명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렇게 마포 공덕에서도 보게 되니 조금은 어색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날도 더운데, 간만에 좀 색다른 것을 먹으러 가는건 어떻소?""그럽시다. 이번에 우리 부장님이 자주 가는데 한번 가보는건 어..
[서초 카페] 사랑의 교회 옆 '팝앤파이(POP AND PIE)' 서초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사랑의 교회는 서초역 3번출구를 통해서 바로 들어올 수도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서초역 3번출구를 통해서 사랑의 교회로 들어가는 방향에 보면 교회 옆에 조그마한 카페 공간이 하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인데요. 이 곳이 이번에 한번 소개해볼만한 숨어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정말 위치상으로 보자면 교회에 바로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조그마한 공간인데, 이 곳을 지키고 있는 쉐프님의 철학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제법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공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었습니다. "아니, 이제는 하다하다 교회로도 가는거유?""벌써 소재가 떨어진 것 아니오? ..
[명동 맛집] 명동거리 '육쌈냉면 2호점' "고기주는 냉면집" 이 글 역시도 바로 이전 글과 비슷한 글로 진짜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곳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육쌈냉면이라는 곳 역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러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육쌈냉면 역시도 서울 곳곳에 있는 프렌차이즈이기에 무난한 한끼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한다면 그다지 큰 문제는 없을만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꼭 명동에만 있는 것은 아니니 정말 명동에 있는 독특한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죄송한 포스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명동에서 갑작스럽게 "냉면"이 먹고 싶기도 할 것이니... (저처럼 말이죠.) 그러한 사람들을 위한 애매한 맛집 포스팅이..
[명동 맛집] 명동거리 '홍콩반점 0410 명동 2호점' 오랜만에 명동 맛집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모양인데요. 그런데 사실 이 곳은 명동 맛집이라고 칭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 식당인 "홍콩반점"을 맛집으로 칭하기에는 무리가 살짝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그래도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곳이기도 하고, 명동에도 홍콩반점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그러한 수준의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명동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다른 글을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는 홍콩반점과 같은 곳이 적당할 것입니다." "서울 맛집 여행"은 여럿이서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하는 모습이지만, ..
[서초 카페] 서초역 '밀앤빈(MILL AND BEAN)' "사랑의 교회 근처 카페" 서초역에는 사랑의 교회라는 커다란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서울의 3대 교회라고도 불리는 수준의 엄청난 규모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대형교회가 근처에 있다보니 주말에는 자연스럽게 주변에 사람들의 유입이 엄청나게 많다고 할 수 잇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연적으로 주변에 먹을 것도 많이 생기고 하는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죠. 물론, 사랑의 교회가 아니더라도 서초역 주변에는 워낙에 큰 관공서들이 많이 잇기에, 먹거리가 많을 수밖에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저렴한 곳으로 가는구먼...""그러게 말입니다. 예쩐에 여기에서 커피와 빵을 샀는데 엄청 저렴하더구려." 이 곳에 예..
[강남 맛집] 강남역 9번 출구 '장꼬방' "팥빙수 & 팥죽 맛집" 오랜만에 다시 강남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장꼬방"이라는 이름을 가진 일종의 식당이라고 해야하나 카페라고 해야하나... 조금은 애매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맛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요. 이 곳은 맛있는 팥빙수와 팥죽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니 팥빙수보다는 아마도 팥죽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팥빙수도 발전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오.""그러게 말입니다. 예전 팥빙수는 그냥 얼음을 생으로 갈아서 먹었는데, 요즘은 우유를 얼려서 갈아버리는 듯 하오.""점점..
[숙대 카페] 숙대입구 '와플하우스' "원조 딸기빙수집" 오랜만에 이렇게 숙명여대 앞에 있는 맛집과 카페에 관한 글을 작성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는 듯 하기도 합니다. 한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한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숙명여대 앞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는 모습인데요. 그 중에는 제법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장소도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 할 곳이 바로 "딸기빙수"의 원조로 알려진 "와플하우스"라는 곳인데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와 다시 방문했을 떄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공간이 더 정겨웠던 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는 와플하우스구려...""그렇습니다. 그런데 오랜만..
[숙대 맛집] 숙대입구 '서울쌈냉면' 그러고보니 예전에 숙명여대로 학점교류를 왔을 때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숙대 앞에 있는 맛집을 모두 돌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숙명여대 재학생들에게 묻기도 하고 교수님에게도 묻기도 하면서 근처에 있는 맛집 정보를 캐내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숙대 앞에 있는 다양한 맛집들을 체엄해볼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숙명여대 앞은 정말 여대 앞이라서 그런 것인지 자연스럽게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은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의 입맛이 남성들에 비해서 조금 더 까다롭기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대 앞이라니, 뭔가 신성한 구역인 것처럼 느껴지는구려...""그렇소. 우리같은 남자들은 왠지 모르..
성균관대 정문 식당 '피자스쿨 성대점' 이번에도 성균관대 주변에서 먹을 만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학생일 때는 정말 가난하게 하루하루를 지냈었는데요. 그래도 간혹 맛있는게 먹고 싶기도 하고, 평소에는 잘 먹지 못하는 피자와 같은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주문할 만한 피자들은 꽤 비싼 편이었던지라 혼자서는 엄두도 못냈던 그러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 주로 사먹게 되었던 것이 "피자스쿨" 피자가 아닐까 합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인지라 간혹 한판씩 사들고 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피자스쿨이라... 피자가 먹고 싶기는 한데, 비싼 피자는 부담스러울 때 먹기에 좋은 곳이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학생일 때..
서울 대학로 맥도날드 성균관대점 "성균관대입구 사거리 근처"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주변에서 먹을거리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는 글이 되겠습니다. 대학로에는 맥도날드가 2곳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원래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앞에 하나가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맥도날드 측에서 대학로에서의 수요가 더 많을 것이라고 예측을 한 것인지, 이렇게 한 곳이 더 생긴 모습입니다. 새롭게 생긴 맥도날드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하게 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새롭게 생긴 곳인지라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맥도날드라... 역시 혼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에는 맥도날드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성균관대 정문 맛집 '썬더치킨' "드라마 혜성치킨" 이번에도 성균관대 주변에 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이야기를 한번 해볼 공간인 "썬더치킨" 대학로점은 치킨계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가격경쟁력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대학가에 있는 식당 중의 한 곳이라서 그런 것인지 정말 저렴한 치킨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인데요. 치킨 한 마리에 9,000원으로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포장해가면, 8,000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오오... 썬더치킨이로군. 여기는 정말 가격대비 괜찮은 곳입니다.""그러게 말입니다. 성대 근처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치킨집을 꼽아 보자면 여기를 꼽을 수 있을 것이오..
성균관대 정문 맛집 '서병장 대 김이병' "부대볶음점"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근처에 있는 식당에 관한 소개를 하는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식당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는데요. 이전에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는 명륜골에서 채 몇걸음도 떨어져있지 않은 곳에 있는 식당이 되겠습니다. 이름은 "서병장 대 김이병"이라는 이름의 식당이 되겠는데요. 부대볶음음 판매하는 식당이름으로는 제법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대찌개가 나름 군대와 관련이 있는 모습이니 말이죠. "이번에는 성대 정문에 있는 서병장 대 김이병이라는 곳이구려...""그렇습니다. 부대볶음 전문점이라고 하오." "성균관대학교 정문에서 걸어서 3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는 서병장 대 김이병" 서병장 대 김이병 역시도..
성균관대 정문 맛집 '명륜골' "돼지불백 맛집"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주변에 있는 적당한 식당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명륜골이라는 곳은 조금 애매하기도 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명륜골은 성대 학생들이 특별히 갈만한 데가 없으면 가는 곳이기도 하면서, 나름 방송에 출연한 곳이기에 맛집이라는 칭호를 한번 붙여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하니 말이죠. "이번에 갈 곳은, 명륜골이라는 곳입니까?""정말 무난한 곳이구려... 그러고보니 예전에 여기서 정준하씨를 본 기억이 있소." "성균관대학교 정문에 있는 나름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명륜골" 성균관대학교 주변에 있는 나름 맛집이라고 칭할 수 있는 곳, 바로 명륜골입니다...
성균관대 쪽문 식당 '대가곱창' "대학로의 숨은 맛집?" 이번에도 성균관대 주변에 있는 식당들을 적당한 식당들을 소개하는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성균관대 쪽문 주변에 있는 식당이지만, 의외로 "대학로의 숨은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 이름은 바로 "대가곱창"이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예전에 쪽문 주변에서 하숙을 하고 있는 동생 덕에 알게 되어서 방문했던 그러한 기억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로의 숨은 맛집이라니...""그러게말이오. 우리는 흔히 보던 곳인데, 숨은 맛집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뭔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대가곱창은 성균관대학교 쪽문 엘리베이터쪽에서 내리막길로 내려와서 좌측 언덕길로 올라가..
성균관대 정문 식당 '성대국수'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주변에서 간단하게 먹을 만한 식당 시리즈에 관한 글입니다. 벌써 4번째 글이 되겠는데요. 이번에는 쪽문에서 살짝 벗어나서 드디어 정문 근처까지 내려온 모습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식당들을 소개하는 것은 조금 애매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도 대학로 맛집이라고 포함을 해야할 것 같기도, 해야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그래도 유명한 곳들은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붙여서 소개를 하고,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곳들은 이렇게 학교 주변 식당 카테고리에서 소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정문으로 내려왔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가끔씩만 문을 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성대국수구려..." "성..
성균관대 쪽문 식당 '한입가득' 성균관대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이 먹을 만한 식당 시리즈, 3번째입니다. 이번에는 바로 "한입가득"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균관대학교 쪽문 근처의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곳 역시도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들로 붐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외부인들이 일부러 찾아와서 먹을만한 수준의 식당은 아니고, 학생들이 적당히 식사를 하고 가기에 적합한 그러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주변 식당 시리즈 3번째구려...""그러게 말입니다. 사진을 보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쪽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막 방향으로 조금 많이 내려와야합니다." 한입가득이라는 식당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성균관대학교 쪽문에서 내리막길로..
성균관대 쪽문 식당 '찌개꾼' 이번에도 성균관대학교 주변에 있는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의미의 맛집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러한 장소들을 이렇게 모아두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도 학교 생활을 하면서 "오늘은 뭐먹을까?"하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쓰고 있는 그러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쪽문 주변에 있는 식당 시리즈구려...""그렇구려.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곳이 장점인 곳인 듯 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쪽문 근처에 있는 찌개꾼" 성균관대학교 쪽문 근처에는 그다지 깔끔한 식당들은 많이 없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곳 "찌개꾼"이라는 곳은 의외로..
성균관대 쪽문 식당 '봄이식당'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오늘은 뭐먹지?"하는 생각이 종종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이제는 제법 학교를 벗어난 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요. 벌써 대학로와 작별한 지 약 2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것저것 제가 다녀온 식당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프로젝트성으로 "성균관대학교" 근처에서 먹을만한 식당들에 관한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학교 안에 있는 식당들도 포함하면 좋을 것인데,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수회관과 600주년 기념관 지하에 있는 식당은 제가 사진으로 담아보지 못했군요. "학생들이 주변에서 먹을만한 곳을 가시는 거구려...""학교 주변 식당은 맛집이라고 칭하기는 조금 그러니..
[대학로 맛집] 혜화역 2번 출구 '홍콩반점 0410' 이번에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만한 그러한 맛집은 아니고, 다른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러한 프렌차이즈 식당에 관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에서는 맛집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대학로 "식사 지도"에 등재를 해두면, 이런 옵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니, 그러한 용도로 쓰게 되는 글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홍콩반점은 혼자서 식사를 할 때 종종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먹는데는 이렇게 빨리 후루룩 먹고 갈 수 있는 곳이 좋은 것 같으니 말이죠. "또 홍콩반점으로 가는 것입니까?""여기는 너무 흔한 곳 아니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
[양재 맛집] 해물 맛있는 집 '안골' "양재 시민의 숲 근처 횟집" 드디어 오랜만에 "서울 맛집 여행"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맛집 관련 글을 한번 올리게 되는 듯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파주 맛집"이나 "카페"와 관련된 글들을 주로 올렸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그나마 서울과 관련된 식당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지금 글을 쓰는 곳도 정확히는 서울이 아닌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슬아슬하게, 이 곳의 위치가 행정구역상으로는 "과천"에 속하는 모습이기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서울 강남, 서초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그냥 "서울 맛집"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는 샏각이 들기도 합니다. "회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