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여행
[대학로 맛집] 소나무길 '찜마니 대학로점' "한옥건물의 퓨전 음식점" 이번에도 오랜만에 예전 기억을 더듬어 대학로에 있는 식당을 한번 다녀온 그러한 모습입니다. 찜마니라는 이름을 한 대학로의 식당은 독특한 한옥구조가 상당히 눈길을 끄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원래는 그냥 일반 가정집이었던 듯한 공간을 이렇게, 식당으로 개조해놓은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독특한 느낌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또 대학로에 있는 맛집으로 가는거요?""이 사람 참 염치도 없군, 타이틀은 서울 맛집 지도라고 해놓고선 대학로 맛집만 기웃거리고 있으니 말이오.""이 사람 말로는 대학로부터 먼저 점령한 이후에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는데, 이래서 언제 대학로 밖을 한번 벗어나보나 싶은 생각이..
[대학로 맛집] 이색 궁중음식 '골동면 1호점' 오랜만에 다시 대학로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머물 때 대학로에서 거의 3년간 머물렀던지라 자연스럽게 대학로에 있는 식당들을 자주 가보게 되는 그러한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대학로에 있는 모든 식당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왠만큼 가보아야 할 곳들은 거의 다 가본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대학로에서도 대학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대표주자로 바로 "골동면"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골동면이라니... 왠지 뭔가 굉장히 특이한 음식일 듯 하오.""이야기를 들어보니 예전에는 임금님만 드실 수 있었던 궁중음식이라 합니다.""그렇다면 엄청나게 고급진 음식이겠구려...""그런데 ..
[홍대 술집] 홍대입구, 조용한 술집 '에이펍(A-PUB)' "데킬라 한잔" 홍대 술집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했으니, 이 곳도 한번 소개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맛집 여행"이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닐 적에 홍대에 오면 간혹 한번씩 왔던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홍대 앞에서도 비교적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친구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하게 되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오... 선생님들 오랜만에 데킬라 한잔 마시러 가는 것이 어떻소?""역시 술이라면 데킬라지... 오랜만에 한번 가십시다." 개인적으로는 술을 마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을 마셔서 즐거..
[홍대 술집] 홍대입구역 8번 출구, 맥주창고 '맥주야' 오랜만에 홍대까지 출동해서 고기를 구워먹고 나니, 이번에는 왠지 가볍게나마 술을 한잔씩 걸치면 딱 좋을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아무리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서울 맛집 여행"이라고 할지라도 간혹 친구들과 어울리는 분위기에 취해서 이렇게 맥주 정도는 마시러 가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요. 이 날이 바로 그러한 날 중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주변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한두잔 걸치다가 갈만한 곳을 찾았고, 그렇게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홍대 앞에 있는 "맥주야"라는 맥주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시간을 내서 만났으니, 가볍게 맥주라도 한잔 하는게 좋겠구려.""그러게말입니다. 어차피 남자들끼리니 ..
[홍대 맛집] 홍대입구역 8번 출구, 고깃집 '구이가' 예전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닐 적에는 간혹 동기들과 홍대입구로 나와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적이 제법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부러 특별히 나온 날에는 아무래도 왠지 고기를 한번 구워주어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드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이번에는 고기집에 한번 다녀온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홍대 주변에서 고깃집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홍대입구역 8번출구 뒤쪽으로 나있는 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서 고깃집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우리 오랜만에 이렇게 홍대까지 한번 나왔으니 조금은 특별한 저녁을 먹는 것이 어떻소?""그렇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나..
[숙대 맛집] 숙명여대 앞 '그린 파스타(GREEN PASTA)' 이번에 한번 이야기해 볼 곳은 바로 숙명여자대학교 앞에 있는 다양한 맛집 중의 한곳에 관한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숙명여대 앞은 여대생들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 것인지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입맛이 까다로운 여대생들이 많이 있어서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숙명여대의 위치 자체가 조금은 살짝 고립된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 여대 앞으로 이번에는 한번 가보는거유?""여대 앞아라니, 왠지 남자들은 가면 안될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곳이구려.""그러게 말이오. 왠지 가게 안에도 미인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
[건대 맛집] 스타시티 '슬로우 가든(SLOW GARDEN) 건대점'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건국대학교 앞에 있는 멋진 건물, "스타시티"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멋진 건물 안에 있는 식당을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건대 스타시티는 규모가 상당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볼만한 것들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도 있는 곳이기에 데이트 코스로 제법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스타시티 안에 있는 다양한 먹거리 중에서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슬로우 가든"이라는 이름의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하고 있는 비교적 세련된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오... 이제는 드디어 건대까지 한번 진출해 보는 것입니까?""그런데, 이렇게 남자들끼리라면 왠지 건대 시장쪽이 있는 골목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만....
[대학로 카페] 성균관대 앞 특별한 전설이 깃든 카페 '세렌디피티(SERENDIPITY)' 서울 맛집 여행이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바로 성균관대학교 정문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3층 규모의 카페, "세렌디피티"입니다. 세렌디피티라는 이름은 아마도 영어 단어, "Serendipity'에서 그대로 가져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뜻밖의 재미"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을 통해서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포스팅에서 은근 슬쩍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이 곳에서 데이트를 하면 영원한 커플이 될 수 있다는 전설이 담긴 장소에 남자 셋이라니, 이번에도 슬슬 부끄러워지려고 하오.""그러게 말이오. 남자 셋이서 까..
[대학로 카페] 성균관대 앞 핸드드립 커피점 '205℃(이공오도씨)' 드디어 이번에는 대학로에 있는 카페를 한번 방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로는 제게는 정말 정겨운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울생활의 첫 시작을 한 곳이 바로 혜화동이기도 하고, 이 대학로이기도 해서 더욱 더 각별한 의미를 갖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로 곳곳을 다른 누구보다 살짝, 조금 더 많이 알고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들이 물론 있을 것이긴 하지만 말이죠.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곳에 한번 가보는거유?""이것 참... 요즘에는 남자들끼리도 이렇게 분위기있는 카페에 잘 가는 모습이구려. 옛날같으면 상상도 못했던 짓이오." 이번에..
[마포 맛집] 공덕역 'LA 북창동순두부' 이렇게 오랜만에 예전의 추억이 담긴 곳인 마포 공덕역 주변에 있는 맛집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 옛기억이 속속들이 다시 생각나는 듯한 모습입니다. 예전에 공덕에 있는 회사에 다녔을 때는 이렇게, 가능하면 주변에 있는 괜찮은 식당들을 한번씩은 다 돌아버려는 계획을 세웠었던 그러한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한번 다녀온 곳은 바로 "북창동순두부"라는 일종의 순두부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북창동이라고 하면, 중구쪽에 있는 지명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렇게 마포 공덕에서도 보게 되니 조금은 어색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날도 더운데, 간만에 좀 색다른 것을 먹으러 가는건 어떻소?""그럽시다. 이번에 우리 부장님이 자주 가는데 한번 가보는건 어..